제가 부모님과 9월에 싱가폴 자유여행을가려고 항공원을 예매했는데
출발하는 날짜까지 일을해야해서 어쩔수 없이 날짜는 변경하려 하니깐
항공료 수수료 5만원
여행사 수수료 3만원
변경을 하던 취소를 하던 1인당 8만원이 든데요. ㅠㅠ
항공사는 베트남항공사이구요.
항공권을 예매한 곳은 온라인투어있거든요.
제가 패키지로만 예약을 해봐서
자유여행으로 항공권 예매한것은 처음인데
변경이나 취소는 8만원씩 드나요.
항공권 예매변경에 관한 지식 좀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저는 미국 갈 때 1인당 13만원이라고 해서 그냥 탔어요
미국 항공권 변경할 때 한장에 20만원정도 들었어요.
속상하시겠지만 8만이면 양호한 편 같아요 저흰 인당 14만이라고 해서 그냥 가요
저는 그래서 항공사 사이트에서 바로 구매해요.
가격차이 얼마 안나더라고요.
여행사 수수료라도 줄여야죠.
일본 취소수수료 9만원이래서 그냥 탔던적 있어요.
님이 확인 안 하고 예매했나봐요. 그냥 날짜 지켜서 타던가 돈 내고 연기하던가. 둘 중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가지 조건이 붙죠. 아예 취소, 변경도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수수료 그 정도면 양반입니다. 이미 다 고지된거를 살 때 감안하고 샀어야하죠.
양호해요~
전 40만원까지 내봤어요..ㅜㅜ
오키나와취소는 6만원요
취소 수수료가 그렇다는거고...막상 변경하려고 하면 같은 등급 자리 없다고 하면서 등급이 다르니 추가금 내라고 합니다. 그게 몇십만원 됩니다.
등급이란게 무슨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가 아니라 같은 이코노미에서도 시기에 따라 자리 금액이 달라지는데 솔직히 부르는게 값이죠. 한번도 그냥 적힌 수수료만 낸 적 없어요. 진에어 타고 친구랑 치앙마이 갔을때 35만원이 티켓이였는데 귀국편 변경비를 32만원 냈어요. 상황이 급해서 그냥 내고 왔습니다.
하와이안 항공도 마찬가지였구요. 막상 바꾸려고 하면 그렇게 나와요.
여담이지만 전 직장 일 아니면 그냥 휴가 우겨 내고 여행출발합니다. 절대 수수료 내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