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래쉬가드 입으시는분께 질문입니다

모모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15-07-21 14:50:37
레쉬가드가 요렇게 입기 힘든건가요
제가 평상복550입는데요
이것도 55입어야하나요
일단 팔이 들어가지않고
너무 타이트하네요
66이좀 편하고 낙낙하던데
입으면 보기싫을까요
직원말로는 물에들어가면
부드럽게 늘어난다는데
도와주세요
아래는 4부정도 붙는
바지를했어요
IP : 223.33.xxx.2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5.7.21 2:52 PM (223.33.xxx.247)

    디자인은 집업식으로했어요
    사위도 있는지라
    민망안한걸로 한다는게
    참어렵네요

  • 2. 22
    '15.7.21 2:56 PM (59.187.xxx.109)

    저55입는데 래쉬가드는 66했어요
    저도 짚업이예요

  • 3. 모모
    '15.7.21 3:00 PM (223.33.xxx.247)


    그래요^^
    다행이네요

  • 4. 사이즈
    '15.7.21 3:02 PM (180.224.xxx.96)

    저도 사놓고 몇달만에 입었는데 어깨가 쨍길정도로 답답해서 이걸 어쩌나 했는데 물에들어가니 늘어나서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샀으면 큰일날뻔했다~ 했어요 헐렁거리면 매 위로 올라갈거갘더라구요

  • 5. 22
    '15.7.21 3:03 PM (59.187.xxx.109)

    물에 몇 번 갔었는데 늘어나고 이런거 모르겠어요
    마음 편하게 입으세요^^

  • 6. ㅎㅎ
    '15.7.21 3:19 PM (180.230.xxx.74)

    요즘 래쉬가드가 유행인가보네요. 남자들은 싫어하더라고요. 구경못해서 그런가 ㅎㅎ

  • 7. ...
    '15.7.21 3:38 PM (14.33.xxx.135)

    넉넉하면 다른부분은 몰라도 허리부분이 물놀이하다보면 좀 말려서 올라가기도합니다. 너무 크지 않으면 쫙 달라붙지않아도 맞는거 입으세요. 저는 한 4년 전부터 래쉬가드입기 시작했는데 그 때 환갑 거의 다 되신 어머니 것도 샀거든요. 근데 결국 못 입으셨어요. 너무 달라붙어서 오히려 이상하더라고요. 어머니는 그냥 수영복 천으로 된 가디건 같은 것으로 교체했어요. 저는 살이 너무 쪄서 래쉬가드입기 시작했는데 이게 적당히 찐 살은 가려줍니다. ㅎㅎ 젋은사람이 꽉 끼는거랑 나이드신분이 너무 꽉 끼는 거랑은 좀 다르더군요.. 일단 저는 살집이 있는지라 아주 딱 붙는 것을 입진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서 수영할 때도 이거 입고해요. 수영배울 때 하다보면 약간 허리가 말려 올라가는 불편은 있습니다. ^^;

  • 8. ...
    '15.7.21 3:47 PM (182.222.xxx.35)

    저도 묻어서 질문
    레싀가드안에 또 수영복 입어야 되는거죠?

  • 9. ..
    '15.7.21 4:00 PM (14.33.xxx.135)

    네. 래쉬가드안에 브레지어 해야해요. 그러니까 비키니수영복 그걸 입는거죠. 비키니 중에 위에 탑 탄탄한걸로 해서 그거 입고 위에 입습니다. 바지 안에도 비키니수영복 팬티 입어야죠~ ^^

  • 10. 22
    '15.7.21 4:26 PM (59.187.xxx.109)

    위에 44님께 저도 래쉬가드 입지만 어울리고 이것 보다 야외에서 햇빛에 몸을 보호해 주니 물놀이 할때 안정감이 있어요

  • 11. ...
    '15.7.21 4:27 PM (220.122.xxx.182)

    래쉬가드 물에서 늘어나는건 맞지만...너무 붙으니까 불편해서 사이즈 큰걸로 했어요. 편한게 최고죠. 안그래도 너무 붙어서 몸매 드러나는데..ㅎㅎ

  • 12. ...
    '15.7.21 4:27 PM (220.122.xxx.182)

    여름 쫄티라고 생각하시고 입으심 될듯요.여유있게

  • 13. 사이즈
    '15.7.21 4:38 PM (180.224.xxx.96)

    네 편한게 좋긴 한데 윗분 말씀대로 배가 말려 올라가요

  • 14. ...
    '15.7.21 6:09 PM (125.31.xxx.12)

    래쉬가드가 입고 물속에 들어가봐야 제대로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어서..한번에 사이즈 성공하기는 좀 어려운 품목 같아요. 제품별로 신축성도 다르고.
    젊은 사람들이 주로 입다보니 사이즈가 큰건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래쉬가드 안에는 브라는 해야 해요. 비키니나, 스포츠브라 하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096 워킹 홀리데이 갔다오면 정신차리나요? 10 .. 2015/08/17 1,937
473095 김치위에 하얗게 생긴거요 2 초초보 2015/08/17 2,047
473094 부탁 드려요 1 코코넛 오.. 2015/08/17 379
473093 안산 집값 더 오를까요? 4 매매 2015/08/17 2,509
473092 약간의 19금?? 질문입니다. 12 모쏠 2015/08/17 5,210
473091 진료 의뢰서 떼려면 어떡 하는건가요 4 여름 2015/08/17 1,183
473090 형제간 못살고 목소리 큰게 장땡이에요. 13 . 2015/08/17 4,339
473089 40대 후반의 남편 부쩍 짜증이 늘었어요 8 이상해요 2015/08/17 2,742
473088 형제들 방 배정 어떻게 하나요? 10 방3개 2015/08/17 1,461
473087 이번 여름 이상하게 패션과 멀어졌어요. ㅠㅠㅠ 11 음.. 2015/08/17 3,096
473086 선보고 펑펑 울었다는 글 댓글보다가.. 19 .. 2015/08/17 4,628
473085 죽고싶진 않은데 딱히 살기도 싫을 때 ... 14 ㅇㅇ 2015/08/17 9,453
473084 요새 외국에서 곤충 표본 사와도 되나요..? 00 2015/08/17 342
473083 초6 방학생활 어떻게 보내고들 있나요? 4 초6 2015/08/17 895
473082 나이 사십에 조정석한테 빠져 헤어나오질못해요...흑 17 조정석 2015/08/17 3,887
473081 속도 없는 우리 딸 1 답답하네요 2015/08/17 1,109
473080 해외 송금시 필요 서류? 1 사랑 2015/08/17 656
473079 박 대통령, 70주년 8·15 경축사… 비판·대화 뒤섞인 해법 .. 세우실 2015/08/17 376
473078 따옴표 " 이거 저만의 문제인건가요? 3 ..... 2015/08/17 799
473077 떼었더니 시원하고 방도 넓어보이네요 6 침대프레임 2015/08/17 1,949
473076 중1국어 공부법좀 부탁드립니다. 2 .. 2015/08/17 1,093
473075 엄마의작품은 비릿한냄새 안나나요 이유식 2015/08/17 919
473074 선진국중에 두발로 국경을 못넘는나라는 일본뿐이죠? 4 0 2015/08/17 1,038
473073 75제곱미터(31평) 아파트 어느 구조가 나을까요? 7 777 2015/08/17 2,175
473072 70대에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잘될거야 2015/08/17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