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허리38 래쉬가드.. 도와주세요.
드디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해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110은 xl라고.. 전화해서 물아보니
110은 허리 35까지라고 ㅠㅠ
혹시 큰사이즈 래쉬가드를 아시거나..
남편 허리가 이쯤되는 분들은 해변에서 뭐 입하세요??
1. 파파야
'15.7.21 2:48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저희남편 100키로에 바지 38~40. 입어요^^;
홈쇼핑에 FUBU 상의 5종 셋트구성에 레쉬가드 있어서 110사이즈 샀는데 너무 멋지게 잘 맞았어요~
블랙색상에 화이트 로고가 깔끔하고 세련되 보이더라구요~2. 세상에
'15.7.21 3:06 PM (14.32.xxx.97)허리 38...................
3. ㅇㅇ
'15.7.21 3:10 PM (221.165.xxx.30)후부 5종 그거 씨제이 에서 팔았던거죠? 티 3종이 다 괜찮던데 박스형은 아니고 그냥 딱 맞는 커스텀 핏 같아서 아버지 주문 해드릴려다가 말았는데 어떤가요?
4. ..
'15.7.21 3:45 PM (175.214.xxx.91)저두 우리 남편꺼 래쉬가드 찾아보다 포기했어요 ㅠ
cj 들어가보니 fubu 110은 품절이네요...
그냥 직구하시는게 젤 좋긴 해요. 아마존에 swim tee 치시고 big & tall 선택하시면 많아요.
긴팔보다는 반팔이 배를 강조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전 반팔로 사줄려고 합니다...
(다시 보니 반팔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아이고 내 팔자야...
이노무 사이즈 때문에 참 뭐사기가 힘들어요 ㅠ5. 저...
'15.7.21 4:50 PM (118.37.xxx.3) - 삭제된댓글세상에 허리 38에 놀라시다니... 38만 되어도 좋겠네요...
유니클로 xl 도 못입는 남편이랑 살아요.
원글님, 브랜드 말고요. 일반 비키니나 리조트룩 파는 쇼핑몰에 빅사이즈 있더라구요.
저희 남편 거기서 xxl 사줬어요. 브랜드 아니어도 그냥 블랙에 무난해요. 3만8천원인가...6. 꽃마리
'15.7.21 5:38 PM (218.50.xxx.220)토나오게 검색하고 있어요^^;;
님들 댓글 달아주신 사이트에서 찾아볼게요.
전생이 나라를 팔았나..
남편 옷 한번 사려면 참 힘들어요7. 저...
'15.7.21 6:08 PM (118.37.xxx.3)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 쓴 사람이예요.
진심 빅사이즈 분들 옷 어디서 사시나요?
남편 사이즈랑 옷 사이즈 공유 좀 하고 싶어요.
대개는 직구하는데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달라서리...
이거 사서 쉽게 반품도 못하지, 중고에 내놔도 팔리지도 않지 어휴...
살 좀 빼면 좋겠어요 ㅠㅠ
오죽하면 제 소원이 백화점에서 남편 옷 사는거겠어요...8. 까망이
'15.7.21 8:39 PM (223.62.xxx.35)제 신랑도 110사이즈
아마존직구로 위아래 구입했어요
미국이라 그런지 더 큰사이즈도 많더라구요
옷은 주로 타미나 폴로 직구해요
사이즈가 ㅜㅜ;:
에혀혀9. 꽃마리
'15.7.21 10:20 PM (218.50.xxx.220)전 아직 직구는 안해봤어요~
제 남편은 178에 거의 100kg이예요.
요즘 살이 좀 빠져서 97정도 일거예요^^
맘에 드는 옷은 110 사이즈 없고..
110사이즈가 나오는 옷 중에서 골라요^^;;
배는 커버가 좀 되지만.. 어깨선은 축 쳐져서 모양이 빠져요.
이번에 피케티? 샀는데 어깨선은 105사이즈 입은거처럼 안쳐지고 배도 커버되는 옷 샀어요!!
까르뜨 블랑x에서요~~~10. 저 님..
'15.7.21 11:16 PM (125.186.xxx.78)저희 남편 183에 한 110킬로 될 거예요
배도 엄청나지만 어깨도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직구로 다년간 주문해봤어요
그런데 제 결론은 복불복이예요.같은 브랜드라도 제품에 따라 사이즈가 달라요
노티카나 타미도 어떤 건 정말 푸대자루고요 어떤건 나름 뚱뚱한 와중에 예쁘게 타이트한 것도 있고요..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