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이다 이준석이다
새누리 소속된 사람들이잖아요
홍정욱은 닥이 싫어해서 이번에 잠시 꼬리 내리고 신문사며 식품사업에 주력하는거같고...
다시 나올땐
서울시장이나 대통령으로 출마할거같아요.
일단 몇년간 조용히 지내면서 이미지 다질테고
이준석도 그 젊은나이에 정치하는거보면
앞으로 10년뒤에는 새누리 국회의원들중에
하버드 같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 사람들ㄹ이 많아질거같아요.
이준석의 하버드 선후배들중에 정치에 관심있는데 사람도 있고
하버드 한국유학생중에
아예 꿈이 대통령인 사람이 있어요
지금은 미국에서 직장다니고 있는데
장인이 유명한 금융인이고.....군대 시절에도 주변인에게 꿈이 대통령이라고 했다나...
여하튼 꿈이 어마어마한데다
본인 머리 명석하고
아버지도 새누리연관되어 있고 처가도 빵빵해서
몇년뒤에는 귀국해서 새누리 입당할듯합니다....
이준석이나 홍정욱이나 해외유학파라고 해서 더 나은것도 없는거같고
오히려 미국을 위한 충실한 dog 같다는......
별로 영특함이 안보여요
이 되겠죠 좋을 것 하나 없어보이죠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찌하면 새누리를 지지할수 있으며.
어찌하면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될수 있는가요?
하버드라면 와..할줄 알었나?
사고가 천박하고 유치짬뽕스럽다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뭔가 꺼꾸로 알고 있네요.
새누리여서 하바드가 아니고
하바드여서 새누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지금은.
만약에 그 중간에 예를 들어 홍정욱이 다시 리턴하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새누리당=친일배신자들이라는 게 우리 먹고 사는데 별 도움을 못 준다고 확신하고 다른 당을 찍어주는 이변이 생긴다면 홍정욱은 그 다른당으로 정계복귀하고 다른 하바드 졸업생들도 이 다른당에 입당해서 활동할 거예요.
새누리당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사회에서 어느 정당이 대세냐, 주류냐, 이게 그들에게 더 중요한 거임.
엘리트면 그 사회 주류에서 활동해야한다,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일반인들보다 강할 거예요. 학교에서 계속 그런 쪽으로 주입받으니까. 당연히 정치쪽 생각이 있다면 바닥부터 10년이상은 긁어야 하는 미국보다야 한국에서 활동하는 게 더 유리하고 편할테고 프리미엄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한국에서 주류라고 생각되는 새누리당,인 것이지 옳고 그름이 정치계에선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해외파들은 국내에서 정치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들이야 집은 해외에 단지 국내에 빨대만 꽂을 종자들이잖아요
현 정부에서는 위스콘신대 출신이 많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