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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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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 전업이라도말이에요

당당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5-07-21 10:54:37
자꾸 말이 나오던데요
부인이 전업일때 공동명의 하는거 일단 내가족일인데 시가든 뭐든 남이 뭐라 하는게 너무 웃기고 당연히 합의가 됐으니 하는걸텐데요

그리고 전업주부는 남편이 번거에 절반은 본인수입이에요 당당하자구요 반반씩 버는거자나요

또 이런글엔 주어 남녀바꿔서 지어낸 예를들며 뭐라하는 찌질남들 있게 마련인데 한국현실을 생각좀 해보라 하고싶고 찌질이들 말은 가볍게 패스에요

IP : 113.216.xxx.18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1 10:5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를 하든 말든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내 수입의 반을 남편이 자기 거라고 생각한다면 난 거품물 듯.

  • 2. 당당
    '15.7.21 10:56 AM (113.216.xxx.182)

    전업 공동명의글 올라올때 답답한게 전업스스로도 뭔가 움추러드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와요 왜 당당하지 못하나요 당당한 거에요

  • 3. 당당
    '15.7.21 10:58 AM (113.216.xxx.182)

    위에.. 남녀 바꿔서 어쩌고 하는 한국현실에 안맞는 그런소리는 찌질남들의 상용문구같아요

  • 4. 맞는말인듯
    '15.7.21 11:00 AM (1.238.xxx.183)

    부부가 각자 알아서 하는건 맞는데 부부 재산 별산제니까요..

  • 5. ..
    '15.7.21 11:0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돈 한 푼 안 벌면서 결혼할 때도 남자한테 집 해와라, 돈은 니가 벌지만 반은 내 것이다, 라고 우기는 거 스스로도 창피하지 않나요.
    멀쩡한 전업들까지 찌질하게 몰아가는 게 일베에서 출동한 벌레인 듯.

  • 6. 저도 돈벌지만
    '15.7.21 11:08 AM (203.249.xxx.10)

    글쎄요..... 내가 번돈을 남편이 반반 내꺼다 하면 싫어요.
    니가 번건 니돈, 내가 번건 내돈.
    같이 쓰는거 같이 모으는것만 우리돈.

  • 7. 솔직히 저도 제가
    '15.7.21 11:10 AM (180.65.xxx.29)

    결혼때 더 내고 나혼자 벌고 했는데 남편이 공동명의 하자 하면 돌았나 싶을듯 하긴해요
    둘이 공동명의 하기로 했음 입다물고 있으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누가 그거 명의 누구걸로 했는지 보자 하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떠들고 다닐까 싶기도 해요
    저혼자 버는데 공동명의 했다면
    친정엄마인들 기분 좋을까 싶네요

  • 8. 그글쓴이
    '15.7.21 11:10 AM (1.231.xxx.135)

    그 글 쓴 사람인데요^^;;;
    전업이라고 위축된적 없고 눈치본적도 없고 당연히 공동명의했는데요...
    그래도.....
    전업인 내가 남편돈 반 수입에 기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가 어릴때 육아기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어느 시기가 지나고 나서는 내팔자가 너무 편하긴 하더라구요.
    꾸준히 뭔가를 하고 열심히 살림도 꾸리지만 요즘은 여전히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남편보면 저보다 훨씬 수고하며 산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보다는 제가 편한 삶인거 같아요^^;;
    내가 좀 여유로워지니까 뭐라도 좀 해볼께..하지만 ...여전히 남편 혼자 벌고 있구요.ㅠㅠ
    니돈내돈 가르는거 해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제가 남편번거 반은 내꺼라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전 위축되거나 기생한다거나..뭐 이런거 느껴본적도 없고 남편도 내가 전업이라고 무시하는 편도 아니구요.
    그저...조금..남편이...전업인 저를 부러워는 하지요^^;;;

  • 9. ...
    '15.7.21 11:21 AM (58.29.xxx.131)

    남편 월급의 반이 내꺼라...
    차라리 월급을 받으세요 ㅎ

  • 10. 나피디
    '15.7.21 11:2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계산이며... 전 백만원 벌다 전업했는데 수입이 삼백으로 늘어난거네요. 일은 더 쉬워지고.. 아이 좋아라?.

  • 11. 쉽지않네
    '15.7.21 11:30 AM (164.124.xxx.137)

    정말 똑 떨어지게 계산하자면 입주 가사 도우미 월급으로 계산하는게 맞죠... 교육까지 엄마가 담당한다면 학원비까지 포함해서. 절반은 좀 심했음 -_-

  • 12. 진짜
    '15.7.21 11:35 AM (124.80.xxx.208)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더군요
    솔직히 밖에나가서힘들게 번 돈
    나도 반의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거 우스워요
    저 맞벌이지만 만약남편이 그러면
    진짜 열받을거 같아요

  • 13. ///
    '15.7.21 11:38 AM (1.241.xxx.219)

    전 전업일때도 아닐때도 우리집 돈. 이란 생각을 하고 사용했지 내돈이 반이다 내께 반이다 이런 생각은 못했어요.
    그냥 열심히 살림하고 아이들 거두고 그러다보면 정말 하루가 확 지나고 제 남편도 그런식이었고
    아이들 먹을거나 학원비 이외에 아주 작은걸 사더라도 의논해가면서 사고
    적금 하나를 들더라도 이건 어때 저건 어때. 이런식으로...
    같이 생각해서 살림을 살아가죠.

    누구의 삶이 더 편하다 이렇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남편도 저도 서로의 삶을 측은하게 생각하긴 해요.
    남편도 제가 너무 편하게 산다 이렇게 생각해본적 없고 서로가 힘든 부분이 있게 마련이니까요.
    서로 열심히 사는데 누가 더 편하다 아니다 이럴 이유가 있나 싶고
    여기서 딱딱 나누면서 사는거 보면 참 희한하다 싶고 그렇네요.

    제가 일할 형편이 안되고 아이를 더 돌봐야 하면 저도 일을 잠시 관두고 집안일을 했구요.
    그러다가 또 일을 해도 되면 일 잡아서 하고
    사실 이러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남편이 월급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또 많은 편도 아니고
    월급쟁이의 일상이 그러니까
    남편이 일을 못하게 되면 또 제가 벌어야 하고 이러니까 경력도 계속 가지고 가면서 집안일을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우리집은 그냥 돈은 우리.돈.
    이고 서로에게 당당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요.
    표면상 저는 많은 돈을 벌지도 못하고 또 못벌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리돈. 이었지 남편의 돈에 기대서 산다는 생각해본적 없고
    남편도 그래요.
    그것을 보면서 주부치고는 당당하네 염치없네 이렇게 남이 이야기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어떻게 사는지 님들이 본것도 아니고
    어떨때 82보면 전업주부가 무슨 벌레같이 그렇게 표현을 하는데
    왜죠.
    다들 자기가 전업일땐 그렇게 밥이나 축내면서 아무 일 안하고 살았어요??
    아님 자기 주변 전업주부가 그랬어요?

    요즘처럼 남자고 여자고 힘든 세상이 어디있어요.
    서로가 힘들어서 부부끼리는 보듬고 사는데
    생판 남이 전업주부니까 남편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는 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저렇게 말하는걸 듣고 자란 아이들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중에 배우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싶기도 하네요.

  • 14. 댓글들 이상해요..
    '15.7.21 11:38 AM (218.234.xxx.133)

    전 전업주부 아니고 20년 사회생활한 사람인데,
    댓글들 읽어보면 주부는 남편한테 빌어먹고 사는 사람이네요???
    그러면 82의 그 많은 전업주부들은 다 빌어먹으려고 결혼한 거에요? 그리고 지금도 남편한테 빌어먹고 있는 중인 거구요. 왜 주부의 역할을 그렇게 평가절하하지요?
    절반은 아니더라도 그 소득을 벌기 위해 남편이 직장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부가 가사와 육아을 전담한 건데 왜 그건 무시하죠?

  • 15. ,,,
    '15.7.21 11:39 AM (58.29.xxx.131)

    맞벌이 하다가 갑자기 남편이 관두고 니가 버는 월급의 반은 내꺼다..라고 한다면
    으윽 ㅡㅡ;;

  • 16. 이상타
    '15.7.21 11:50 AM (175.118.xxx.94)

    솔직히 전업들 남편이번돈 전부
    자기꺼라고 생각하지않나요
    시댁에 돈백만원들어가는것도
    벌벌떨든데

  • 17. 몇가지 사항에
    '15.7.21 11:55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부합해야~~~~
    반반 언급할수 있지 않겠어요

    내조를 기가 막히게 잘하거나
    살림을 기똥차게 잘하거나
    애들 건사를 야무지게 잘하고
    양가 어른들께 효도하며
    남편으로 하여금 집안일 하나도 신경안쓰게 한다면
    당연히 내조의 몫도 인정 되야죠

    시집서 해준집 늘리지도 못하고
    살림은 할줄도 모르며 애는 인스턴트나 먹이고
    남편 먹는거 입는거 전혀 신경 안쓰면서
    명의만 주장하는건 문제가 있고도 남지여

  • 18. 555
    '15.7.21 11:56 AM (175.223.xxx.68)

    법적으로도 인정해 주는 전업주부 생산성..
    왜 스스로들 이렇게 부인하실까...
    인정해 주는 근거가 이혼 후 생계 보전이든 뭐든 어쨌든 요즘 세상은 인정해 주는 세상이라구요.

    저는 제 월급 남편이 반 자기꺼라 해도 괜찮아요. 지금은 남편이 비교도 안되게 더 많이 벌지만 지난시간 오랫동안 제가 한참 더 벌었고 억울하거나 아쉬운 거 없었어요.

  • 19. 아직까진
    '15.7.21 12:37 PM (124.80.xxx.208)

    남자들이 가정 수입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만약 결혼할때 남자가 수입이 전혀 없고
    집에서 살림하고 싶다. 할때 좋다고 결혼하려
    하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솔직히 그런 부담은 안가지고 결혼해서
    가정 살림이라도 잘 하면 그나마 나은데
    그냥 자기 편한것만 생각하는 사람 꽤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다른집 남편 수입이랑 비교나하고.

    그러다가 남편이 맞벌이라도 했음 좋겠다고
    하면 난리나고.

    여튼 아직까진 남자들에 비해 부담이 좀
    덜한건 맞는거 같아요

  • 20. 내가
    '15.7.21 12:43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돈벌고 남편이 전업주부로 산다면...내가 회사일에 전념 할수있게 집안일 전혀 신경 안쓰게 해 준다면 제 월급의 반 인정 못해줄 이유가 뭐가 있어요?그 덕에 직장생활 하는 거잖아요.다만 시댁 생활비 까지는 안해주고 싶어요.최소한의 용돈 정도라면 모를까.

  • 21. 맞벌이하면
    '15.7.21 12:43 PM (122.36.xxx.73)

    애키우는거도 아줌마가 키워주거나 양가어머니들이 키워주거나..그 부부 손으로 키우지 않고 돈으로 내니 각자 자기 번돈은 자기꺼가 될수도 있겠네요.살림도 도우미 쓰고.. 그렇지만 아이키우는 전업은 그런거 다 자기손으로 하니 남편이 버는 돈 반은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아내도 권리가 있는게 당연하죠.맞벌이하는 분들 그돈 반이 남편꺼면 남편돈 반은 님들꺼니까 너무 치를 떨지는 마시길.

  • 22. .....
    '15.7.21 1:05 PM (121.153.xxx.145)

    나도 돈 벌지만 내 돈 반을 남편이 지 돈으라 생각한다면 웃기는 듯.

    반대로 남편 돈도 내 돈이라 생각 안하구요.

    글쎄, 전업일 경우는 부부 공동 돈이 맞구요.

    단지 좀 더 수고는 남편이 많이 하는 거지요.

    솔직히 애기 초등 저학년까지 키우면 육아쪽은 어렵지 않잖아요. 살림이야 하기 나름이구요.

  • 23. 진짜...
    '15.7.21 1:53 PM (121.175.xxx.150)

    웃기는게 육아로 고민하면 애가 중요하니 회사 때려치라고 난리면서 이런건 또 주부는 남편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 취급...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아들을 그런 찌질이로 키우겠죠.
    그런 생각 가진 아들은 당연히 엄마 얕보고 함부로 대하게 되고 그걸 사춘기라 어쩔 수 없다, 아들이라 어쩔 수 없다고 자위하면서 살고...

    글쓴님 말대로 한 10년 넘게 살면 법적으로 주부도 재산형성에 반 정도 기여했다고 인정해주니까 전업 주부님들 이런 분위기에 주눅들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24. 00
    '15.7.21 2:09 PM (152.99.xxx.134)

    전업만 하다보면 사회적 감각이 떨어지나요?
    무슨 의미인지는 알 것 같은데, 발언 자체는 좀 황당하네요.

    절반은 내 돈이라니..

  • 25. ...
    '15.7.21 2:24 PM (223.33.xxx.194)

    여자 외벌이라도 버는 돈의 반은 남편이 권리가 있고 남자 외벌이도 버는 돈의 반은 아내것입니다. 전업하는 사람이 똑부러지게 주부역할을 잘 해준다는 전제 하에...가정을 안정되게 관리하는것도 얼마나 중요한일인데...

  • 26.
    '15.7.21 3:09 PM (182.221.xxx.67)

    저는 맞벌이지만 돈 참으로 치사한거 같아요 벌긴 어렵죠 하지만 돈이 사람위에 있진 않잖아요 제 생각에 똑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생각하는 여자들 있듯이 남자도 어느 사람은 전업인 부인에게 더 못해줘서 미안한 사람도 있을거고 어느 사람은 돈도 못버는게 어디서 이런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부부라는 한배를 탄이상 서로 어느정도 인간대접을 해야죠 내가 버는돈 왜 반이 니꺼야 그런게 아니고 공동으로 서로 힘들때 좋을때 같이 나간다는 그런 생각이에요 맞벌이에 남편보다 잘벌면 남편 개무시해도 되나요 살림 엉망진창 되고 애들도 나몰라라 하고 여자가 일만하면 살림은 또 누가 하나요 서로 돕지 않으면 해결 안되요

  • 27. ///
    '15.7.21 7:50 PM (61.75.xxx.223)

    진짜 전업만 하다보니 경제관념이 뻔뻔해지나 봅니다.
    남편이 버는 돈은 우리가족이 사용할 권리가 있는 돈이지 반반 버는 거는 아니죠.
    박봉의 샐러리맨하고 결혼해서 전업하면 회사원 월급의 반을 버는 거고
    고액 연봉자하고 결혼해서 전업하면 전업주부도 고액연봉의 반을 버는 건가요?
    이거야 말로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옛날말로 뭐가 달라요?
    남편 수입에 따라 가족 구성원의 경제적인 생활수준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남편 수입에 따라 내 벌이가 결정된다니....
    참 뻔뻔하고 뭣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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