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골반있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제가 아가씨 적부터
허리 엄청 가늘고 (지금도 여전히)
골반 있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약간 살집있는
s라인 몸매였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좋다고 생각 안하고
허리 짧고 다리 가늘고 야리야리한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엉덩이나 허벅지 살이 좀 빠졌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ㅠㅠ
얼마전에 남초 싸이트에 우연히 갔다가 놀란게
남자들이 의외로 골반에 엄청 집착하고
허리 골반 라인 있는 몸매를 찬양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음...
한국에서 골반있는 여자 드물다며
아주 높게 평가하고 ㅋㅋㅋ
이런 줄 알았으면 처녀적에 좀 더 몸매 자신감 가지고
살아도 될 것을 ㅋ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괜히 억울하네요 ㅋㅋ
뭐 연애도 적당히 하고
결혼도 그럭저럭 해서 잘 살고 있긴 하지만
결론은
저같은 몸매 가지신 분들
좀 더 자신감 가지셔도 되는 듯 ㅋㅋㅋ
1. 폴고갱
'15.7.21 3:02 AM (27.117.xxx.86)그런몸매..연예인으로치면 어떤 사람인가요? 예를들어...
2. 흐음
'15.7.21 3:08 AM (121.130.xxx.134)그게 옷 입은 상태라 벗은 상태랑 느낌이 달라서...
남자들 저리 떠들어도
골반 큰 이경실 보다는 야리야리한 강수지를 더 좋아하는 인간들이라서 뭐. ^ ^;;
일단 예쁘면 골반은 나중 문제고요.
이쁜 여자 중에선 골반도 따지겠죠.3. ???
'15.7.21 3:08 AM (223.62.xxx.3)남자들이 여자들 골반찬양( ?)에
눈뜨기 시작한건 몆년안된 최근부터라고
알고있어요 뭐 전
인적으론 가슴
에만 집착 않고다양한시각을갖는다는건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4. ???
'15.7.21 3:09 AM (223.62.xxx.3)오타 ㅡ개인적으론
5. oi
'15.7.21 3:10 AM (50.30.xxx.81)남자들의 여자볼 때 불변공식: 10대는 얼굴, 20대는 가슴, 30대부터는 골반.
6. --
'15.7.21 3:13 AM (5.254.xxx.8)원래 허리와 엉덩이 비율이 0.7대1인 여자가 가장 건강하고 순산한대요.
남자들이 허리 잘록하고 골반 있는 여자를 선호하는 것도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남자들은 특히 예쁘고도 희소성 있는 거 좋아하잖아요. 가슴이야 수술로 키울 수 있지만 골반은 운동이나 수술로도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우리나라에 골반 라인 있는 여자도 드물고요.
한국인에 중에 골반 라인 이쁘면서도 다리까지 늘씬한 사람은 더더욱. 그래서 이번 미스코리아 진 때문에 난리래요.7. 왠지억울
'15.7.21 3:16 AM (119.71.xxx.212)골반과 순산이 근거가 있는게
제가 애를
엄청 숨풍 낳았거든요 ㅋㅋㅋㅋㅋ8. ...
'15.7.21 3:29 AM (175.210.xxx.127)그래서 남자들이 김사랑을 많이들 사랑하더라구요 ㅎㅎ
넘 마르긴했지만 골반으론 소시 윤아도 유명하구요..9. 순산은속골반
'15.7.21 3:31 AM (122.35.xxx.146)과 관계있는거 아닌가요
자그마하고 마른 일자몸매들 중에
순산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보긴 여리여리해서 걱정스럽건만
이런경우가 속골반 좋은 케이스라고..
보기랑은 별관계없데요^^;
저도 허리가늘고 골반 허벅지 발달 ㅎㅎ
요건 s라인이라기 보단
좋게말해 저중심설계형(나쁘게말해 하체비만 ㅎㅎ)
s라인이 될람 가슴이 충실ㅠㅠ해얄텐데
우리나라여자들은 보통 부족ㅠ하죠ㅠ10. 흐미 아까워라
'15.7.21 3:45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맞아요 원글님 같은 몸매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고 요즘 남자들이 좋아해요.
제니퍼 로렌스인가? 그사람 엄청 찬양하잖아요
가슴 허리골반으로 이어지는 에스라인... 그거 동양인이 갖기 힘든 몸맨데ㅠㅠㅠㅠ 좀더 자신을 가지시지.. 제가 다 아쉽네요.
그런 몸이 벗겨놓으면(읭?!;;) 진짜 이쁜 몸이라고 찬양하고 난리더이다11. 당연하지요 ㅎㅎ
'15.7.21 5:28 AM (59.6.xxx.151)디테일하게 골반 꼭 집는 건 최근 트랜디지민
몸매 좋다
는 비율을 말하는 거죠
들어갈때 나올때
이 나올때증 하나가 이젠 다 성형을 하니, 골반 이라 말하는 겁니다
결국
몸매 좋은 여자가 예뻐
하는 소리에요
청순은 캐렉터가 좋은 거고
골반은 몸매가 좋단 말이고 ㅎㅎㅎ12. 저두요
'15.7.21 5:57 AM (223.62.xxx.18)맨날 맨투맨으로 엉덩이까지 다 덮고 다녔는데
원피스 입은 날은 시선을 많이 받았어요
다리가 별로라 잘 안입고 다녔거든요
이제야 이유를 ㅎㅎ
애도 잘 낳았고요13. ...
'15.7.21 6:16 AM (124.5.xxx.39)허리랑 골반은 맞는데 허벅지 살은아니죠...
14. 착각
'15.7.21 6:41 AM (223.62.xxx.103)무조건 절대적으로 큰 골반이 아니라 전체 비율을 따지면서 큰 골반이 이쁘다는 거겠죠
15. 착각
'15.7.21 6:42 AM (223.62.xxx.103)이번 미스코리아 진같은 여리여리한 몸매의 골반 말이에요. 건장한 골반말고요
16. ㅇㅇ
'15.7.21 7:30 AM (115.143.xxx.23)원글님 뒤에서 볼 때 다리 길어 보이나요?
그럼 인정~^^17. soso
'15.7.21 7:56 AM (58.229.xxx.13)윗글 자기가 뭐라고 인정을 하고말고..ㅋㅋ 다리가 길든 짧든 허리 잘록하고 골반 있음 예쁜거죠.
일자로된 통나무 몸매보다 백배 나음.
2000년대 초에는 44사이즈가 유행이었고 다들 그런 마른 몸이 되려고 노력했잖아요.
남자들이 심하게 마른 몸에 열광한건 아니었지만 그런 몸이 트렌드였고
여자들이 열광했었죠.
요즘들어 골반미녀가 뜨고 있고 빅사이즈 엉덩이가 뜨고 있으니 원글님이 시대를 잘못 만난 거죠.ㅠㅠ.
저도 모래시계 체형이고 남미엉덩이인데 대학생 때는 부끄럽게 여기고 항상 가리고 다녔어요.
골반성형은 없나 알아보기도 하고..좋은 시절이 너무 늦게 왔죠.ㅎㅎ18. 요즘 태세라고 하기엔..
'15.7.21 8:04 AM (218.234.xxx.133)제가 나이 좀 되는 사람인데 저 젊을 때에도 콜라병 몸매 찬양했어요.
정면에서 봤을 때 허리를 기준으로 S라인이 보이는 걸 좋아하죠19. 미스코리아진
'15.7.21 8:24 AM (218.54.xxx.98)허리와 골반 보세요 이해갑니다
20. 미코진 보시면
'15.7.21 8:30 AM (1.232.xxx.48)오 이번 미코진 사진으로 봤을 때 허리 골반 예술이던데요.
21. 미코진 보시면
'15.7.21 8:32 AM (1.232.xxx.48)22. ...
'15.7.21 8:36 AM (116.123.xxx.237)이번 미코진은 몸매는 이쁜데 가슴이 너무 거슬려요
골반이란게 날씬하면서 있어야 좋아하는거죠23. 착각2
'15.7.21 8:51 AM (58.236.xxx.201)하비를 가지고 착각하지마세요
허리가늘고 엉덩이크지만 다리가 쭉 뻗어서 늘씬해야죠
허리가늘고 엉덩이 있지만 다리살찌고 라인꽝인 여자들은 우리나라 아주 많아요24. ...
'15.7.21 9:00 AM (217.194.xxx.18)전 44인데 힙은 36인치.
허리가 조각칼로 깍아놓은 듯 유난히 굴곡진 몸.
외국에서 살 때 제가 정말 말랐는데도
다들 쉬이즈 슬림 벗 해브 커베이쳐라고 입을 모았는데
그게 요즘 말로 골반있는 몸이란건가봐요.25. 허리가 가늘고
'15.7.21 9:09 AM (223.62.xxx.18)골반있음 다리가 휘어지고
허리없음 다리가 가늘고 긴게 일반적이죠26. ...
'15.7.21 9:20 AM (106.178.xxx.186)골반 큰 여자가 우리나라에 왜 없어요 ㅋㅋㅋ
우리집만 해도 여자들이 다 골반이 큰데
골반이 크면 당연히 애도 순풍순풍 잘 낳지요
골반만 크고 다른곳은 별로라 인기가 없는 여자들도 많아요
허리잘록하고 골반 크신데. 아줌마 될 때까지 골반 칭찬을 한번도 못 받으셨나봐요. 왜일까요?
보통은 남친이나 동료들이 청바지 뒤태가 좋다는 둥
슬쩍슬쩍 흘리는데 ...
전 허리잘록은 아닌데 골반 크고 다리 길어서 좋은 얘기 많이 들었어요. ^^27. 왠지억울
'15.7.21 9:26 AM (119.71.xxx.212)ㅋㅋ 저 20대부타더 몸매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주로 남자에게)
길거리에서 아저씨들이 따라온 적도 몇번 있었는데
그게 왜 그러는지 몰랐던거죠 ㅡㅡ;;
여자 눈으로 제 몸매를 보면 아주 날씬하지 않아서 불만이었거든요
그게 아니라 그 몸매 자체가 매력이라는 것을 몰랐다는게
그래서 좀 통짜처럼 가리고 다녔던게 아쉬워요 ㅋㅋ28. 아..
'15.7.21 9:36 AM (126.255.xxx.90)뭔지 알겠어요
원글님은 허리만 잘록하고 골반크고
허벅지 아래 퉁퉁한 하비족?
그 시절은 그런 체형은 그냥 뚱뚱하다고 했었죠
지금은 시대가 좀 달라져서 허벅지 아래가 퉁퉁하고 울퉁불퉁해도 섹시미 건강미로 받아들여지니까요
옛날 같으면 감추고 다닐 엉덩이랑 다리도
요즘은 대담하게 레깅스로 드러내고 다니던데 징그러죽갰음
게다가 중요한 건 남자들이 찬양하는 하비족들은
거의가 얼굴 이쁜 아이돌이죠. 얼굴운 베이비페이스.
그것도 엄청 운동하고 관리해서 근육으로 다져진 하비족들요.
유이 허벅지 실종됐다고 막 실망하잖아요
옛날 같으면 날씬해졌다고 칭찬할 텐데 ㅋ
원글님 어디서 전효성 같은 아이돌 남자들이 칭찬하는 글
읽고 오셨나 봐용 ㅎㅎ
하비족에도 여러가지가 있죠....29. ㅇ
'15.7.21 9:45 AM (219.240.xxx.140)저네요 ㅎㅎㅎㅎ
모래시계 체형
허리랑 힙 0.7:1이에요.
이 비율이 중요한게 뚱뚱해도 이 비율만 맞으면 몸매가 매력있어보이는거죠.
우리나라에선 살 조음만 쪄도 옷입기 힘들긴한데
원피스 입으면 뽀대나요.
전 키도 크고 팔다리도 긴편이라 유니폼 입으면 튀고요
굴곡이 확실한거같아요. 남자들도 취향따라 다르긴한대
대체로 s라인이라고 좋아한거같아요.30. 쯔쯔...
'15.7.21 10:25 AM (106.178.xxx.186)하비족들 총출동이네요
원글님. 자기같은 사람 자신감을 갖고
노출하고 다니라 하시는데..
상큼한 10대나 20대라면 모를까
하비족 아줌마들이 자기 몸이
지금 시대의 트렌디함에 맞다고
근육도 아닌 퉁퉁한 허벅지 다 드러내놓고 다니면
욕 먹습니다
자제해 주세요
젊은 세대들은 이미 자기들이 알아서
골반 허벅지 운동으로 근육관리하니까 신경 끄시고요31. 탕에서유심히지켜본결과..
'15.7.21 10:29 AM (221.148.xxx.46)어릴때는 몸전체에 탄력이 어느곳곳다 있는데 나이들수록.. 얼굴이며 가슴이며 팔다리며쭈글쭈글
나이들어도 예쁜신체보면 제일 도드라지는 곳이 엉덩이쪽..
시각적으로도 예쁘고 탄력있어보여 건강해 보임..32. ...
'15.7.21 11:31 AM (210.99.xxx.214)아니 근데 왜 비욘세 몸매가 예쁜건가요
저도 하비라 그 정도 엉덩이와 다리를 가졌는데^^
단지 얼굴이 비욘세가 아닐뿐~~33. ㅊㅊ
'15.7.21 11:36 AM (58.229.xxx.13)엉덩이 없는 사람들 총출동해서 날선 댓글 다는 모습이 웃프네요.
원글이 뭘 어쨌다고 하비족이라느니 얼굴이 어쨌다느니..
하비족 아니라 다리도 늘씬하고 얼굴도 예쁘면 어쩌려고??ㅋㅋ
예전엔 지금처럼 큰 골반을 찬양하지 않았어요.
에스라인과 콜라병을 남자들이 알아줘도
여자들은 바람이 날아갈 몸매를 선호하니
하비족 아니라 진짜 몸매가 좋고 남자들이 좋다고 해도
스스로 위축되어서 다녔을 수도 있는것을
그저 까느라고 바쁘구나. 골반없는 것들이.ㅋㅋ34. 미쳐
'15.7.21 2:53 PM (58.236.xxx.201)설마 원글이가 에스라인과 콜라병몸매일거라고 믿는건 아니겠죠? 그런 몸매가 얼마나있다고.진짜 하비족들
원피스로 다리만 가리면 봐줄만할지몰라도 허리길고 다리짧고 라인없는 다리선에 살이 하체로 집중되서 엉덩이크면 뭘하나요 축쳐져서.
소유나 효린같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랑 동급이라고 착갘들하는지,원.35. --
'15.7.21 3:21 PM (217.84.xxx.20)사진을 올려요. 말은 누가 못해.
36. ㅡㅡ
'15.7.21 3:24 PM (218.157.xxx.87)옛날에도 허리가늘고 짧고 엉덩이 크면 남자들 늘씬하다고 좋아했죠 뭐. 여기서 중요한 건 허리가 짧아야 돼요. 허리 길어서 힙이 저 아래 붙어있음 아무리 키 크고 허리 얇아도 비율이 안 좋아 아웃인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6090 | 물걸레청소기 걸레 어떻게 세탁하세요? 1 | ... | 2015/07/22 | 1,903 |
466089 | 6살인데 두자리 더하기를 한다면? 12 | 송송 | 2015/07/22 | 4,172 |
466088 | 초3 영어단어 외우는 법 | ^^^^ | 2015/07/22 | 1,044 |
466087 | 집에 샴푸가 좀 많아요 6 | 샴푸 | 2015/07/22 | 2,456 |
466086 | 자식새끼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 46 | 호호맘 | 2015/07/22 | 19,678 |
466085 | 그런데요 그분 시신 나왔나요? 5 | 차량안 | 2015/07/22 | 1,443 |
466084 | 문화센터 방송댄스 어떤가요? 1 | .. | 2015/07/22 | 1,250 |
466083 | 2015년 7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7/22 | 712 |
466082 | 체지방 나와 있는 체중계 어떤게 좋을까요? 1 | 644 | 2015/07/22 | 682 |
466081 | 오늘 소개팅할 사람한테 이렇게 연락이 왔는데요 76 | 호호호 | 2015/07/22 | 21,544 |
466080 | 고양이 독하네요 11 | 요놈이 | 2015/07/22 | 2,792 |
466079 | 요리프로나 집밥 프로에서 튀기고 지지고 볶을때 보면 22 | 가스렌지 | 2015/07/22 | 5,642 |
466078 | 방학식이면 초딩들 날잡아서 놀고 그러나요?? 7 | 초2 | 2015/07/22 | 1,046 |
466077 | 휴대폰 데이타 보내는방법좀알려주셔요 1 | ᆞ | 2015/07/22 | 1,670 |
466076 | "몇 등 안에 들면 네가 원하는 거 다 들어줄게&quo.. 30 | 조건 | 2015/07/22 | 4,015 |
466075 | 더블웨어 쓰시는 10 | 바라 | 2015/07/22 | 2,440 |
466074 | 너무 싼 식초.. 먹어도 될까요..? 1 | 저렴이 식초.. | 2015/07/22 | 1,453 |
466073 | 아이폰 쓰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4 | pyrami.. | 2015/07/22 | 1,436 |
466072 | 이종수 진짜 재밌네요 | ㅎㅎ | 2015/07/22 | 1,963 |
466071 | 젓갈 맛난거 파는데 아시는 분?? | 먹고싶어요 | 2015/07/22 | 484 |
466070 | 간단한 프랑스어 번역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3 | 부탁 | 2015/07/22 | 1,071 |
466069 | 영어학원 원장입니다 학부모님들께 질문있습니다 14 | 원장 | 2015/07/22 | 4,423 |
466068 | 산부인과 초음파 가격 2 | 진료비 궁금.. | 2015/07/22 | 2,560 |
466067 | 어른둘 + 아이셋 - 택시탈 수 있나요? 17 | 미국시골아짐.. | 2015/07/22 | 1,902 |
466066 | 여기는 충주 ^^ 2 | ㅇㅇㅇ | 2015/07/22 | 1,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