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은 죽을때까지 주연하며 승승장구할듯해요
할머니되도 엽기적인할매 이런거찍어서 히트시킬듯한기세..
평생 주연으로 승승장구할거같아요.
정말 다른배우들은 전지현이 정말 부러울듯
1. ..
'15.7.20 8:59 PM (219.248.xxx.242)쉬엄쉬엄 작품하면서 광고는 안 떨어지는게 정말 대박이죠..남편도 잘 생겼고 본인도 이쁘고..젤 부러운 팔자에요.
2. ^^
'15.7.20 9:01 PM (118.176.xxx.202)한창 전지현 광고에서 주가올라 테크노 출때는
주위에서 모두 이쁘다고 난리인데도
저는 이쁜줄 모르겠더니
도둑들 이후로는 너무 예뻐 보이네요.
자기에게 어울리는 연기 찾은거 같아요.3. ....
'15.7.20 9:03 PM (122.34.xxx.106)전지현 한물 갔네 하다가 결혼 후 재기한 것도 대단... 도둑들은 공동 주연인데도 전지현 존재감이 갑.
4. 아이린뚱둥
'15.7.20 9:06 PM (121.64.xxx.99)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부러워요
'15.7.20 9:09 PM (39.118.xxx.16)그러게요 ‥몸은 키도 크고 늘씬
얼굴은 베이비 페이스에다
광고 에서는 왜그리 청순하니 이쁜지
영화에도 드라마에도 역할에 맞게 매력적으로
나오니 무슨 저리 복많은팔자가 있는지6. ㅎㅎㅎㅎ
'15.7.20 9:16 PM (121.130.xxx.134)나이들수록 괜찮은 얼굴 아닌가요?
20대 때 나름 잘 나간다, 이쁘다 할 때
전 저 얼굴이 뭐가 이쁜가. 이해가 안 갔는데
30대 접어들고 결혼 한 이후 보니 괜찮데요.
성형은 좀 했겠지만 그 밋밋한 얼굴이 자연스럽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앞으로 관리만 좀 잘하고 과하게 손대지 말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멋진 여배우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거 얼굴에 넣지 말고 째지 말고.7. ㅎㅎ
'15.7.20 9:18 PM (121.162.xxx.53)전지현은 놀면 놀았지...얼굴 이상하게 시술하고 나타날것 같진 않아요.
언제든 연예계 미련없이 떠날 준비가 되있어보임.8. ..
'15.7.20 9:38 PM (211.224.xxx.178)얼굴은 지금도 엄청 많이 고친거예요. 계속 쉼없이 이분도 고쳐대는데 아직까지 다 성공적이예요. 안경점에 걸린 전지현사진은 얼굴이 다른 사람같더라고요. 80년대 패션 모델느낌. 고만 고쳤으면 좋겠어요. 고쳐서 이뻐졌긴 했지만 여기서 더 고치면 자칫 자기 얼굴 잃을듯. 전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전지현이 제일 예쁘던데 왜 자꾸 고치는지
기럭지가 길고 얼굴이 막 화려하고 조잡스럽지 않고 자주 티비에 얼굴 비치는 편이 아니라 오래갈듯 싶어요. 특히 기럭지가 길어서 큰 스크린에서 더 빛이 나는것 같음. 영화에서 느낌이 심은하처럼 평범하면서도 맑고 고급스러워요. 연기로는 못 잇겠지만 감독이 편집을 잘하면 된다니까 심은하를 잇는 여배우가 될것 같다는 느낌이 오던데요.9. 그렇게 태어나기가 쉽지않은ㅁ
'15.7.20 9:42 PM (211.32.xxx.173)잘 안질리는 얼굴 같아요. 화려하다기 보단 청아한? 약간 밋밋하면서 청순해서 오래가는것 같아요.
그렇게 생기기가 사실 쉽지않죠.10. 전지현씨~
'15.7.20 9:50 PM (1.254.xxx.66)여기서 이러시면 앙대요~
11. ㅎㅎㅎㅎ
'15.7.20 9:51 PM (121.130.xxx.134)고쳤다는 건 저도 아는데요.
그게 환골탈태 수준이 아니라 원래 자연스럽고 이쁜 얼굴을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시킨 정도라 거부감이 안 드는 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인형처럼 깜찍하게 예쁜 얼굴을 선호하기에 예전엔 전지현 얼굴 보면 쟤가 뭐가 이쁘다는 거냐?
의아했는데 30대 이후 얼굴이 참 맘에 드네요.
저런 얼굴, 저런 몸매에 저런 느낌까지.. 쉽게 나올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아요.12. ㅎㅎㅎㅎ
'15.7.20 9:59 PM (121.130.xxx.134)아이고 참 그렇다고 전지현씨 그러면 안된다니 ㅎㅎㅎㅎ
지현이 지금 돈 벌러 나갔어요.
오늘 한 건만 찍어도 수억 입금 돼요. 여기서 노닥거릴 시간 읍써유~~~13. 죽을때까지
'15.7.20 10:01 PM (222.119.xxx.215)주인공할수 있는 배우는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특히 여자배우는 아무리 지가 잘나도
50대 되면 아슬아슬 합니다.
여자배우들은요 남자배우들에 비해서 수명이 짧아요. 특히 영화는 더욱더 그래요
여기 이전부터 전지현 관계자들이 많이 오는건 어느정도 눈치를 깟는데
죽을때까지 주연만 한다는 글은 오버가 심하네요.
다른 배우들이 당연히 부러워 하죠
회당 1억인데.. 광고만 해도 얼마고
근데 영화 출연 앞두고 편들어주는 글도 좀 적당히 하셔야
반감을 덜 사십니다.
제 생각에 전지현은 조연이나 엄마역 할것 같으면
알아서 은퇴하고 빠질것 같습니다.
그럼 뭐 사람들 기억속에 주연으로만 남는거죠.
그리고 세상엔 톱스타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두심. 이미숙. 윤여정처럼
할머니 나이에도 극을 장악하고 흔드는 아우라를 가진 배우를 부러워하는
풋내기 신인들도 많습니다.
모든 배우들이 톱스타만을 꿈꾸는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요즘엔 남자 배우들도 성동일이 모델이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톱스타도 아니고. 비중도 적지만
남들은 잊혀지거나 물러나는 나이에
극을 장악하고 영화나 드라마에 꾸준히 캐스팅 되고
대중을 감동시킬줄 아는 그런 배우에 감동하는 지망생이나 학생들도 많아요
모든 사람들이 톱스타만 꿈꾸는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영화 앞두고 너무 티나는 광고글이지만
그래도 한소리 하고 갑니다.14. 부러운인생
'15.7.20 10:06 PM (211.36.xxx.64)돈많이벌어서 부럽네요
15. ᆢ
'15.7.20 10:07 PM (223.62.xxx.26)전지현 관상 좋아요..
16. 제목보니..!또
'15.7.20 10:27 PM (218.155.xxx.57) - 삭제된댓글소속사에서 시작이네..정기적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
'15.7.20 10:52 PM (114.204.xxx.75)화무십일홍
18. 그럴리가...
'15.7.20 10:53 PM (121.175.xxx.150)전지현 한동안 힘들었다는거 모르나봐요.
몇년을 별다른 흥행도 못하고 소속사랑 문제도 있어서 스캔들 돌기도 해서 그 많던 cf 다 떨어져나가고 결국 그래도 의리 지켜서 계속 기용해줬던 샴푸광고까지 떨어져나갔잖아요.
바로 그 다음해 빵 터졌으니 그 샴푸 회사 땅을 치고 후회했을듯...19. 소속사드립 재밌네여
'15.7.20 11:06 PM (110.70.xxx.180)일반인인 저도 전지현이 너무 부러운데 같은 업종들은 질투 장난아닌가봐요.
이런글에 소속사 드립이라니....
솔직히 연예인들 유명세있으면 남편복이 없거나 그렇던데
전지현은 외모 성공 좋은남편..다 가진거겉아 진심 부러워요.
정말 대한민국에서 젤 팔자좋은듯...
원하는대로 일도 잘되고 순탄한 결혼에... 외모도좋고...
결혼해서 더 승승장구인생 너무 부럽네요.20. ㅎㅎㅎㅎ
'15.7.20 11:56 PM (121.130.xxx.134)소속사 드립 짜증나요.
전지현 원래 무관심에 쟤가 뭐가 이쁘냐 소리 달고 살았던 사람이
나이들고 보니 그만한 얼굴 없더라는 생각에 댓글 달았다 졸지에 소속사??
낚시 드립 만큼 소속사 드립도 여러 사람 병신 만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영원히 주연감은 없다는 말에 공감해요.
하지만 주연 아니면 안 나올 정도로 경제력과 자존심이 있다는 건
(왕년 주연급 배우의) 자기 관리 잘 했다는 증거죠.
그리고 듣보잡 신인도 아니고 전지현인데
내가 깎아내린다고 격이 떨어질 급도 아니고
내가 82에서 추켜세운다고 듣보잡이 스타 될 것도 아닌데 ^ ^21. 싸우자는게 아니고요
'15.7.21 1:01 AM (222.119.xxx.215)젊었을때 반짝 잘나가서 때되면 후배들한테 터주고 가는거
예를 들어 하희라처럼 발전없고 별로라고 까이느니 그냥 적당할때 털고 나가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죠.
근데 정답은 없어요. 주연 아니면 안나올 정도의 자존심이 있다는건 아쉬울것도 없고 자기 관리 잘한거
맞죠.
근데 조연이라도 주인공 아빠 엄마 역이라도 하는 배우들도
경제력있고 자존심 센 배우들 많습니다.
조연도 조연나름이라 비중 치고 흔드는 조연들은 연기든 매력이든 계속 만들어내야 그 바닥에서
찾는거구요.
꼭 인기나 외모만이 자기관리가 아니니까요22. 어린시절에는
'15.7.21 1:23 AM (222.119.xxx.215)영원히 나는 주연급이다.. 그게 아니면 생각하고 싶지 않다. 굵고 길게 가는 나 모두들 나만 부러워하겠지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 보니 잘나갈 젊은 시절 번쩍 하는게 다가 아닌거예요.
가늘더라도 길게 가는게 어렵구나..
주연하다가 조연하면서 정말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쁘고
근데 이렇게라도 내가 영화를 찍어야 겠구나.
이제는 뒤로 물러나는 나이나 위치지만 찾는 영화사나 투자자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구나.
후배들아 꼭 짧고 굵게 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이건 박중훈씨가 어떤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박중훈 돈 엄청 많고.. 잘나갈때 전지현 못지 않았죠.. 그래도 저렇게 변해요..
요즘 영화 투자자들은 조연급으로 박중훈 안찾죠
웃기는건 성동일도 기가 막히고.. 고창석도 있고
연극배우 출신 중에 연기 잘하는 이성민도 충무로에서 조연급으로 많이 부르고 있고..
개성파 조연급에 마동석.. 박성웅 같은 40대 초중반 젊은 남배우들 찾죠.
안성기도 조연이든 주연이든 이전같지 않게 정말 흥행이 되는 좋은 영화는 캐스팅이 안되는 눈치같고
후배들 계속 치고 오는데..
그래도 계속 그 바닥에서 버틸려고 애쓰는거 보면
정답은 없지요.. 안성기 박중훈 자존심 센데 ^^23. ㅎㅎㅎㅎ
'15.7.21 1:29 AM (121.130.xxx.134)싸우자는게님 글 수긍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 분들을 더 윗급으로 (진정한 배우)로 칩니다.24. 패시
'15.7.21 1:01 PM (218.38.xxx.236)전 김희선이 그럴줄 알았죠 근데 애 낳고 나니 결국은....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576 | 15인 2박3일 명절음식 혼자 준비하시는 분~~ 17 | 명절이뭐라고.. | 2015/09/21 | 2,594 |
483575 | 수준에 맞는 필수영어단어 책 추천해주세요 | 영어 | 2015/09/21 | 599 |
483574 |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 괴롭네요 | 2015/09/21 | 3,560 |
483573 |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8 | 무섭 | 2015/09/21 | 2,656 |
483572 |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 궁금이 | 2015/09/21 | 1,857 |
483571 | 상속 49 | 질문 | 2015/09/21 | 2,195 |
483570 |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 어릴때 | 2015/09/21 | 4,361 |
483569 | 이혼부모 49 | 가정 | 2015/09/21 | 2,418 |
483568 |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34 | 아들 | 2015/09/21 | 18,619 |
483567 |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 그냥처녀 | 2015/09/21 | 8,723 |
483566 |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 | 2015/09/21 | 2,978 |
483565 |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 강아지 | 2015/09/21 | 11,777 |
483564 |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 알이즈웰2 | 2015/09/21 | 3,001 |
483563 |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 | 2015/09/21 | 3,830 |
483562 |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 미쳐 | 2015/09/21 | 4,603 |
483561 | 내가 어렸을때 9 | ........ | 2015/09/21 | 1,397 |
483560 |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 공명 | 2015/09/21 | 1,167 |
483559 | 콩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다시팩에 넣어서 썼더니 좋네요 3 | ........ | 2015/09/21 | 1,944 |
483558 |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17 | .. | 2015/09/21 | 8,173 |
483557 | 신발 toms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요? 3 | ... | 2015/09/21 | 1,129 |
483556 | 저 10년간 맞벌이하며 4억 모았어요. 35 | 자랑글이에요.. | 2015/09/21 | 8,308 |
483555 | 강아지가 8년살고 2년 투병하다가 떠났어요 8 | 강아지 | 2015/09/21 | 2,587 |
483554 | 아파트 경매? 7 | 집살까요? | 2015/09/21 | 2,152 |
483553 |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49 | 흠 | 2015/09/21 | 3,911 |
483552 | 중고 소형차 VS 신형 스파크 어느게 더 나을까요? 3 | 장롱면허 | 2015/09/21 | 1,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