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유럽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한국보다..

유럽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5-07-20 20:42:07

미국에 체류할 동안 유럽 여행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한국에 와서 가기엔 시간이 좀 그렇고

미국에 있을 동안 시간이 좀 남으니 유럽 여행을 가족동반으로 가고 싶은데

비용이 한국에서 가는거나 마찬가지거나 더 비쌀까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조언좀..

IP : 220.86.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ds
    '15.7.20 8:45 PM (59.24.xxx.162)

    같은 내용으로 고민했던 사람인데요, 결국 안갔습니다.
    비용은 좀 덜 들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미국있는 동안 북미대륙이나 제대로 보는게 더 낫겠더라고요.

  • 2. 원글
    '15.7.20 9:34 PM (220.86.xxx.81)

    윗님 감사합니다.. ㅠ
    저희는 이번이 세번째 체류라 사실 유명한 미국내 거소는 많이 다녀오긴 했어요
    단지 애들과 유럽을 너무 못가서.. 한국에 돌아가서 가는게 낫나.. 잠깐 고민중이었습니다..
    도움말씀 감사해요..

  • 3. 비용은
    '15.7.20 9:47 PM (66.170.xxx.146)

    비용은 어떤 여행을 준비하시느냐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뭐라 말씀 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가는 시기, 항공사, 체류 호텔, 음식(요즘은 먹는게 대세라), 쇼핑정도 등등 정말 여행의 경비가 천차만별이라 싸다 비싸다 하긴 힘들거 같아요.
    전 여행을 좋아라 해서 여행가실수 있다면 사실 가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경비야 가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예산안에서 다 짜지기 마련이니까요

  • 4. 혹시
    '15.7.20 9:55 PM (121.172.xxx.232)

    패키지 여행도 괜찮으시면 유럽 공항에서 조인트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 보세요.
    제가 패키지 여행할 때 룸메이트였던 분이 그런 방법으로 왔거든요.
    여행 끝나는 날 룸메이트는 곧장 귀국하지 않고
    3일 정도 더 체류한다고 했어요.

    나중에 메일 받았는데 혼자서 정말 재밌는 여행 했다고 해서
    많이 부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800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630
473799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1,902
473798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307
473797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924
473796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203
473795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373
473794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755
473793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3,058
473792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7,955
473791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247
473790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5,005
473789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649
473788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740
473787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048
473786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470
473785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880
473784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1,939
473783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406
473782 혹시 유튜브 .. 2015/08/17 464
473781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649
473780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165
473779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335
473778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762
473777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4,035
473776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