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고구마, 바나나 , 계란 먹으면 세게 운동 합니다
흰쌀밥이 어찌나 그리운지...요즘 대세 백종원씨 덕분에
노각무침 이라는 것을 제 평생 처음 해봤네요
엥? 참외 맛도 나는것이 묘하게 끌리네요
양념이 특별할 것도 없었는데...
남편은 좋겠어요 하얀 흰 쌀밥에...
쩝 저는 운동하러 가야합니다 흑흑흑
저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고구마, 바나나 , 계란 먹으면 세게 운동 합니다
흰쌀밥이 어찌나 그리운지...요즘 대세 백종원씨 덕분에
노각무침 이라는 것을 제 평생 처음 해봤네요
엥? 참외 맛도 나는것이 묘하게 끌리네요
양념이 특별할 것도 없었는데...
남편은 좋겠어요 하얀 흰 쌀밥에...
쩝 저는 운동하러 가야합니다 흑흑흑
ㅎㅎ;; 어렸을때 엄청 많이 먹었던 건데, 모르셨군요. 야채 싫어하는 어린 시절에도, 여름에 노각무침에, 가지무침을 흰 밥에 넣고 된장국 넣어서 비벼 먹으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여름에 보리밥해서 강된장에 노각무침 하나면 어우~~~ 그냥~~~ ㅎㅎㅎ
그게 진짜 오이가늙어노각이된거면
더더 맛있는데
요즘은 뭐랄까 그것마저도옛맛이
아니더라구요
얼핏하면 쓴맛나는거 걸혹시기회되시거든
시골에서 자연스레 늙은오이로
한번 만들어 맛보셔요
어제 노각 무침했다가 완전 망했어요.ㅠㅠ 노각 잘못 사면 쓴 것이 걸릴 수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건 뭐 써도 써도 너무 써서 결국 한 젓가락 먹다가 다 뱉어냈어요.으~~~
요즘 비가 않와서 더 해요.. 내년 5월쯤에 오이씨로 늙은 노각이 나올때 그떄 드세요.
지금은 쓴맛나는 노각이 많아요..
고를때 겉표면이 터진게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노각오이 나박썰기 할 때, 꼭지부분있는 쪽 3센티 쯤, 잘라서 (맛을보고) 해야해요
쓴맛나는 부분 잘라내고 해야 합니다.
가물어서,
꼭지부분만이 아닌 전체가 소태맛이라
세개나 절여 짯다가 다 버리는 쓰라림을 ㅜㅜ
며칠전 이마트 노각 사서 한입도 못먹고 버렸습니다.
독약이 그렇게 쓸까요.
살다 살다 그렇게 쓴맛 첨봤습니다
생각만 해도 웩~
노각 안녕~
오이가 꼭지 부분 쓴건 다 알죠.
몸통 전체가 속속들이 다 쓰더라니까요.
이 맛잇는 노각 의정체를 이제서야 아셨다니....어릴적
여름 이 맘때 엄마가 늘 해주곤 하셨죠ᆞ덕분에 노각맛
을 알아 저도 해 마다 여름이면 맛있게 먹고있죠
올 여름엔 아직 안먹어봤는데 이 글읽으니 먹고싶네요
노각무침 미워요..밥도둑..그거만있으면 두그릇 먹어요..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ㅠ
한여름 노각무침하고 밥 비벼 먹으면서 정말 시원한 느낌이었어요.....깔끔한 맛...
쓴노각 소금 뿌려뒀다가 바락바락 문질러서 물로 헹궈내고 꼭 짜서 무치면 쓴맛 없어져요.
제 최애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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