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선 지키느라 일개 해킹팀장이 총대메고 감사하며 자살당하는 걸 보는 게 기분이 어떠하니?
아직은 남의 일이니 성명서니 ㅈㄹ하고 앉아있겠지.
007이 성명서 발표하는 걸 상상하니 정말 웃어야하는데 눈물이 난다.
김하영은 변호사비용까지 대주며 굳건히 지켜줘서 든든했겠지?
아마 이 사건은 그때와 또 다른 모양이다.
그땐 증거가 명백해도 검찰총장 짜르고 검사 보내는 정도로 파묻을 자신이 있었던 거지.
실제로 그렇게 덮어졌고.
이번엔 그 정도로는 안 되고 누구 하나 목숨을 걸어야 덮어지겠다는 계산이 나온 거 아니겠니?
아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
400기가 데이타를 누군가는 집요하게 뒤지고 있을테고, 앞으로 나오는 어떤 증거에 따라서는
너희들의 목숨을 내놓아야 할 때가 오겠지.
너희같은 능력으로도 나라를 지킨다니 북한은 정말 능력자인가 보다.
정보에 국방에 댓통령까지 이 정도면 그냥 껌값일텐데 우리를 지키는 건 정녕 미국인갑다.
너희가 무슨 애국을 한답시고 까불지나 말아라.
그따위 능력으로 국정원이라니 그냥 일베원이라고 이름이나 바꿔.
할 줄 아는 건 간첩조작에 가택침입해서 들키고 공작하다 노출되는 것들아.
메일하나도 보안이 안 되서 다 털리는 병신들아.
대금지불은 농협을 이용했나 보더라?
너희는 그냥 윗년놈들 부귀영화를 위해서 댓글이나 써제끼며 푼돈 벌어 목숨연명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만
잊지말고 살아라.
새누리당 노예가 되서 박그네 항문이나 쪽쪽 빨며 월급받는 것들아.
앞으로 82에서 종북좌빨 운운하기만 해봐라.
너희가 진정한 매국노들이야 이것들아.
국민들은 병역에 세금내고 너희가 사고치면 바쁜데 나가서 싸우느라 힘들어.
아마 정권이 바뀌면 절대 안 될테니 더 미친 공작을 벌이겠지.
설사 정권이 바뀌어도 믿는 구석이 있겠지.
썩어빠진 이 나라에선 그런 기대를 할 거야. 천지개벽하지 않는 한 그럴 거야.
근데 일개 댓글이나 다는 너희들은 거기서 예외라는 건 알고 있어라.
제일먼저 너희같은 것들이 다 뒤집어쓰고 자살당하게 될 거다.
임팀장은 죽기 전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