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한 국정원 직원 부인이 식스센스가 있으신가보네요...

참맛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5-07-20 12:15:43
남편 실종신고들 하셨나요?
출근한지 5시간 지났는데요.
---------------------------------
자살(?)한 국정원 직원 부인이 식스센스가 있으신가보네요...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9549838

아침에 출근한 남편이 오전 10시에 통화가 안 되어서 남편이 사라졌다고 불길한 예감에 실종신고를 하다니...

 

그 아내분 감이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10시 30분에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소방서에서 즉각 출동해서 1시간 30분 뒤에 발견하다니 ㅎㄷㄷ

 

애도 아니고 성인 남자가 실종되었다고 즉각 출동하다니 소방서에서 일을 정말 열심히 하네요.


--------------------------------

박대통령을 능멸하는 청와대와 국정원!!
국정원 직원도 5시간 안 보이면 신고하는데!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875980
국정원 직원 자살정리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1&no=395882&exception_mode=recomme...
IP : 59.25.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0 12:21 PM (121.147.xxx.96)

    벌써 다섯시간 됐나요?

  • 2. ...
    '15.7.20 12:36 PM (58.236.xxx.50)

    아침에 팟캐스트로 뉴스들 들었는데..
    국정원측에서 남편이 출근을 안했다고 부인에게 전화를 했다고 해요.
    부인이 전화받고 나서 경찰에 신고했고요..

  • 3. dd
    '15.7.20 12:40 PM (210.90.xxx.203)

    난 무슨 인삿말하듯..
    유서 끝 문장이 '감사합니다'로 끝나는 게 젤 웃겨요..ㅋ`

    유서가 아니라 시말서 혹은 경위서 정도를 유서라구 하다니..
    그것두 옆에서 불러주는 걸 쓴 듯 하다는... ㅎ

    아무 죄도 짓지 않고.. 자기 업무 열심히 한 죄로 세상 뜨는 직원도 있나요..?
    국민을 개똥으로 보는 국정원!

  • 4. 같잖아서
    '15.7.20 12:46 PM (122.34.xxx.30)

    이 정부가 국민을 얼마나 무지랭이 핫바지로 보면 저따위 일을 꾸미고 자빠졌을까요.
    부끄럽기 짝이 없는 시나리오로 허섭쓰레기 드라마 찍어낸 이 정부와 그 측근들에겐 욕도 아까워서 못하겠음.
    창피함과 분노는 국민의 몫~ ㄱㅆㄲ들

  • 5. 남은 사람들에게
    '15.7.20 12:59 PM (211.194.xxx.201)

    또 다른 상상력이 필요한 순서가 기다리고 있겠네요.
    여기 막고나면 저기가 불거지게 마련이니...

  • 6. 윗윗님...
    '15.7.20 1:22 PM (118.139.xxx.187)

    저도요....
    무슨 유서가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로 끝나다니... 입속에 있던 밥풀이 온집안 장식할 뻔 했어요...
    요즘 국정원들은 머리가 아주 나쁜가봐요...닭머리들인가.

  • 7. 너무
    '15.7.20 1:28 PM (203.226.xxx.1)

    이상한 점이 많지 않나요????

    도대체 믿켜야 믿지..
    국정원이 이야기하면 정부가 믿어야 하면 무조건 국민은 믿어줘야 하는 건가요??
    이놈의 나라는 국민노릇 하기가 왜 이리 힘든지.. 우선 머리가 텅텅 비어야 안 미치고 버틸듯

  • 8. .......
    '15.7.20 1:48 PM (39.121.xxx.97)

    너무 성의가 없어서
    기분 나쁠 지경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366 시부모는 본인아들이 월급이 작으면 며느리더러 벌어라 하나요? 13 .. 2015/07/31 3,783
468365 인생은 마라톤 같다 - 이인강 쿡쿡쿡828.. 2015/07/31 3,809
468364 연예인들 개런티 알게 되더니 아이가 마구 화내네요 8 ... 2015/07/31 2,994
468363 거절하기 힘든분의 돈빌려주란 부탁.. 135 ㅁㅁ 2015/07/31 14,602
468362 지하철비 넘 부담되요 ㅠㅠ 31 비싸 2015/07/31 5,500
468361 유아교육과 재학생인데, 베이비시터 할 수 있을까요? 9 베이비시터 2015/07/31 2,482
468360 아래 제사 글을 읽고서 궁금해요. 4 맏며느리 2015/07/31 1,284
468359 운동하는 아이 두신 분들... 2015/07/31 930
468358 (펌) 살찐 내 비계가 싫지, 내가 싫은게 아니라는 남편 5 열받네요 2015/07/31 2,068
468357 암살봤어요 (노스포) 2 박자매 2015/07/31 1,393
468356 급~~1박2일 여행지추천해주세요 3 여행지 2015/07/31 1,007
468355 여름휴가에 시댁 가시는 분 계신가요? 27 2015/07/31 4,867
468354 잠자리 잡지마세요. 34 2015/07/31 17,317
468353 실비 통원의료비는 년간 30일 한도네요? 2 dd 2015/07/31 4,775
468352 아연만 먹으면 속이 매스꺼워요...ㅠㅠ 솔가 2015/07/31 2,176
468351 더워 미치겠네요 13 파란하늘보기.. 2015/07/31 3,635
468350 친구에게.. 상처주는 아이...물을데가 없어 여기에 여쭤봅니다... 9 2015/07/31 1,995
468349 가죽소파에 밴 냄새 2015/07/31 1,084
468348 이과계열로 교차지원시 문제점 7 교차지원 2015/07/31 1,810
468347 서미경씨같은 경우는? 15 rrr 2015/07/31 15,077
468346 드라마 볼거 없어 심심 하신분들 3 빠담빠담 2015/07/31 1,611
468345 인생이 너무어렵게 돌아가네요 10 ... 2015/07/31 3,668
468344 친정집에 동생이 와 있는데 21 더워서 2015/07/31 5,488
468343 오븐 전기엄청쓰네요 2 2015/07/31 1,765
468342 5년된 커피점 인수해도 될까요? 13 .. 2015/07/31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