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중에 친정 부모님 용돈 얼마나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5-07-20 11:37:10
친친정에 두 분 중 한 분 계시는데요
생활비 말고 용돈 정도로 드린다면 얼마나
드리시나요?
형제들 2 있는데 걔들이 얼마나 드리는지는
모르고 생활하시는데 드는 비용은 걔들이
분담하는걸로 알아요.
유산은 이미 아들 2에게 다 증여한 상태라
저한테 올건 하나도 없지만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제가 버니 조금이나마 용돈을 드릴까 해서요.


IP : 175.223.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0 11:43 AM (211.36.xxx.172)

    이런건 액수를 남편분과 의논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 2. ㅇㅇㅇ
    '15.7.20 11:44 AM (211.237.xxx.35)

    양가 부모님 용돈 10만원씩 드림
    남편 월급에서 시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이니 20만원)
    내 월급에서 친정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 역시 20만원)

  • 3. 했어요
    '15.7.20 11:45 AM (175.223.xxx.175)

    익명방이잖아요. 남들은 어떤가 궁금할 수 있죠.

  • 4. 여유 있으시면
    '15.7.20 11:51 AM (221.146.xxx.154)

    50 정도 적당하고 아니면 30도 괜찮아요.

  • 5. ㅇㅇ
    '15.7.20 12:01 PM (180.230.xxx.54)

    평시에는 안드리고.. 명절생신때만 드려요

  • 6. //
    '15.7.20 12:08 PM (61.83.xxx.116)

    생활비는 남자형제들이 부담하는 모양인데
    그럼 딸이니
    일정액을 정해놓으면 상황에따라 변동할경우 난감하더라고요..
    저같음 잘 살폈다가
    필요한것 본인돈으로 구입하기는 아깝고 한것들을 해드리겠어요.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만나 맛있는거 같이 먹고
    물질보다 정을 쌓겠어요..
    전 친정에서 큰도움을 받고 있지만
    제가 가끔 반찬 맛있게 잘 된것 해드리고
    편찮으실때 죽끓여드리고
    집에 갈때도 과일보다
    반찬거리 사가서 만들어 드리고 하는것을 더 좋아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그리고 따뜻한 말 한 마디......

  • 7.
    '15.7.20 12:29 PM (39.7.xxx.12)

    //님 의견도 좋네요.
    전 멀리 살아서 자주 갈 수가 없어서요.
    혼자 사시니 같이 식사하러 가면 좋은데
    그게 안되네요.
    며느리들은 아주 아주 가끔 오고 동생만 왔다 갔다
    하니 더 제가 같이 식사라도 하면 좋은데 그게
    일하니 안되네요.

  • 8. 양가 똑같이 하세요
    '15.7.20 12:30 PM (180.65.xxx.29)

    시댁에는 안드리나요?

  • 9. ..
    '15.7.20 12:42 PM (116.123.xxx.237)

    둘이 유산받고 생활비 대면 무슨때 드리세요
    명절, 생신 등등 그리고 수시로 고기나 드실거 필뇨한거 택배로 보내드리니 더 유용해 하시던대요
    사실 비용은 그게 그거지만 ,

  • 10. 시집은
    '15.7.20 1:01 PM (39.7.xxx.12)

    자식들 도움 없으셔도 되는 정도고
    남편이 벌지 않기 때문에 안 드려요.

  • 11. 그럼
    '15.7.20 1:5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생활비는 아들 둘이 드린다니 명절때나 생신때 드리세요222

  • 12.
    '15.7.20 3:05 PM (203.234.xxx.75)

    용돈 드린다 생각하고 돈을 모으고 있어요
    어버이날과 생신때만 좀 넉넉히 드리구요 여유 없으면 30 여유되면 50정도 드려요
    평상시엔 그냥 필요할만한거 사서 보냅니다.
    전 저 혼자 감당해야해서 나중에 혹시 큰돈 들일 생길때를 대비하고 있어요
    친정에 형제 많은 분들 가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77 사도세자 너무 안 불쌍해요??원인제공자는 영조인데 10 rrr 2015/08/07 4,313
470876 벨빅 원래 효과가 약한가요? 3 .. 2015/08/07 21,373
470875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마지막 연설 장면 3 불후의명작 2015/08/07 682
470874 목동이나 신정동사시는분 계세요? 1 이사고민 2015/08/07 1,647
470873 고현정은 왜 아이들을 못보는거에요? 55 그냥 2015/08/07 116,294
470872 여성분들은 50대정도되면 혼자 사는게 더 좋나요? 15 덥당 2015/08/07 6,247
470871 그 광고 꼴도 보기 싫다 있으세요? 10 춤추는 아줌.. 2015/08/07 2,127
470870 배인순씨 책에 사생활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데 35 rrr 2015/08/07 22,609
470869 인터넷 3대 쓰레기싸이트 떴네요 71 소나무 2015/08/07 17,258
470868 새벽에 카톡 보내는 남자의 심리는요? 6 궁금 2015/08/07 7,829
470867 생신상 메뉴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11 생신상 2015/08/07 1,822
470866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마음 여는거 6 사회성부족 2015/08/07 1,563
470865 오이피클 - 식초물로 통마늘을 피클 만들어도 될까요? 1 요리 2015/08/07 706
470864 지온이 엄마.. 윤혜진씨 35 ... 2015/08/07 22,872
470863 슬립은 무슨색이 유용한지요?원피스에 속옷 갖추는것 여쭤요~ 7 @@ 2015/08/07 2,451
470862 애낳으면 힘들거라고....아래글 보다가 생각난 아는 언니말..... 5 더하기 2015/08/07 1,507
470861 영국으로 가는데 유화나 수채화 재료 한국에서 구입해서 갈까요? 5 물가 2015/08/07 1,442
470860 진주귀걸이가 잘 어울리는 여자입니다‥ 9 진주 2015/08/07 4,268
470859 저도 축의금 조의금 많이 내고싶어요. 1 00 2015/08/07 1,235
470858 고3 이과 남학생 수시문제로 갈등입니다. 4 꿈과현실 2015/08/07 2,424
470857 이부진안됐어요 48 .. 2015/08/07 25,063
470856 내년은 훨씬 힘들거에요. 3 과연 2015/08/07 2,733
470855 응암역 아파트 는 어때요 1 주거 2015/08/07 1,325
470854 봉사활동 20시간 넘기면 다음 학년으로 넘겨지나요? 7 중등 2015/08/07 1,232
470853 혹시 하루만 숙성해서 먹을 수 있는 장아찌가 있을까요? 1 .. 2015/08/07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