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중에 친정 부모님 용돈 얼마나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5-07-20 11:37:10
친친정에 두 분 중 한 분 계시는데요
생활비 말고 용돈 정도로 드린다면 얼마나
드리시나요?
형제들 2 있는데 걔들이 얼마나 드리는지는
모르고 생활하시는데 드는 비용은 걔들이
분담하는걸로 알아요.
유산은 이미 아들 2에게 다 증여한 상태라
저한테 올건 하나도 없지만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제가 버니 조금이나마 용돈을 드릴까 해서요.


IP : 175.223.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0 11:43 AM (211.36.xxx.172)

    이런건 액수를 남편분과 의논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 2. ㅇㅇㅇ
    '15.7.20 11:44 AM (211.237.xxx.35)

    양가 부모님 용돈 10만원씩 드림
    남편 월급에서 시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이니 20만원)
    내 월급에서 친정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 역시 20만원)

  • 3. 했어요
    '15.7.20 11:45 AM (175.223.xxx.175)

    익명방이잖아요. 남들은 어떤가 궁금할 수 있죠.

  • 4. 여유 있으시면
    '15.7.20 11:51 AM (221.146.xxx.154)

    50 정도 적당하고 아니면 30도 괜찮아요.

  • 5. ㅇㅇ
    '15.7.20 12:01 PM (180.230.xxx.54)

    평시에는 안드리고.. 명절생신때만 드려요

  • 6. //
    '15.7.20 12:08 PM (61.83.xxx.116)

    생활비는 남자형제들이 부담하는 모양인데
    그럼 딸이니
    일정액을 정해놓으면 상황에따라 변동할경우 난감하더라고요..
    저같음 잘 살폈다가
    필요한것 본인돈으로 구입하기는 아깝고 한것들을 해드리겠어요.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만나 맛있는거 같이 먹고
    물질보다 정을 쌓겠어요..
    전 친정에서 큰도움을 받고 있지만
    제가 가끔 반찬 맛있게 잘 된것 해드리고
    편찮으실때 죽끓여드리고
    집에 갈때도 과일보다
    반찬거리 사가서 만들어 드리고 하는것을 더 좋아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그리고 따뜻한 말 한 마디......

  • 7.
    '15.7.20 12:29 PM (39.7.xxx.12)

    //님 의견도 좋네요.
    전 멀리 살아서 자주 갈 수가 없어서요.
    혼자 사시니 같이 식사하러 가면 좋은데
    그게 안되네요.
    며느리들은 아주 아주 가끔 오고 동생만 왔다 갔다
    하니 더 제가 같이 식사라도 하면 좋은데 그게
    일하니 안되네요.

  • 8. 양가 똑같이 하세요
    '15.7.20 12:30 PM (180.65.xxx.29)

    시댁에는 안드리나요?

  • 9. ..
    '15.7.20 12:42 PM (116.123.xxx.237)

    둘이 유산받고 생활비 대면 무슨때 드리세요
    명절, 생신 등등 그리고 수시로 고기나 드실거 필뇨한거 택배로 보내드리니 더 유용해 하시던대요
    사실 비용은 그게 그거지만 ,

  • 10. 시집은
    '15.7.20 1:01 PM (39.7.xxx.12)

    자식들 도움 없으셔도 되는 정도고
    남편이 벌지 않기 때문에 안 드려요.

  • 11. 그럼
    '15.7.20 1:5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생활비는 아들 둘이 드린다니 명절때나 생신때 드리세요222

  • 12.
    '15.7.20 3:05 PM (203.234.xxx.75)

    용돈 드린다 생각하고 돈을 모으고 있어요
    어버이날과 생신때만 좀 넉넉히 드리구요 여유 없으면 30 여유되면 50정도 드려요
    평상시엔 그냥 필요할만한거 사서 보냅니다.
    전 저 혼자 감당해야해서 나중에 혹시 큰돈 들일 생길때를 대비하고 있어요
    친정에 형제 많은 분들 가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01 타파웨어에서 나오는 정수기 어떤가요? .. 2015/07/20 2,518
465900 좋은 조언 댓글 달렸는데 글이 날아갔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2015/07/20 501
465899 여러분 자살이 이리도 쉬운건가요? 5 ... 2015/07/20 4,403
465898 나이먹으니 이제 애니메이션 재미 없네요. 9 2015/07/20 1,783
465897 다들 외로우신가요? 5 너무한다 2015/07/20 2,069
465896 노각무침을 이제서야 안 것이 억울해요 13 배고팡 2015/07/20 6,420
465895 친정엄마와 멀어지기도 하나요.. 9 ... 2015/07/20 2,784
465894 애슐리 판교점,서현점 둘 다 갔다오신분 있나요. 2 2015/07/20 1,145
465893 행복해지는 판타지영화 아시나요? 9 꿈에서나 2015/07/20 1,074
465892 제주도 관광 11 농부였어 ~.. 2015/07/20 2,218
465891 감자로는 다이어트가 안되나요 18 .. 2015/07/20 4,431
465890 아이가 계속 속이 안좋다고 하는데 1 콩쥐 2015/07/20 4,509
465889 맞춤법 4 궁금 2015/07/20 600
465888 58평 관리비 얼마 나오세요? 17 .... 2015/07/20 5,564
465887 뭘 말하고 싶은 걸까요? 5 이해안되 2015/07/20 781
465886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때도 자살시도.. 2번째 1 번개탄 2015/07/20 909
465885 위니아 에어컨 사도 괜찮을까요? 14 에어컨 고민.. 2015/07/20 2,565
465884 예전에 가수 이덕진씨 몰래카메라 기억나세요? 39 00 2015/07/20 15,198
465883 새휴대폰 필림이 붙어있는데 1 스맛폰 2015/07/20 615
465882 개인적으로 미사 혹은 예배 준비 어떻게하세요? 3 ? 2015/07/20 670
465881 전 왜케 입이 가벼울까요.. 7 ..... 2015/07/20 2,644
465880 과외선생님 구하는 방법.. 여쭙니다. 4 과외샘 2015/07/20 1,414
465879 개키우시는 분들 휴가 때 어떻게 하세요? 21 dd 2015/07/20 2,585
465878 아랍 왕자들은 왜 그렇게 부자들인가요. 여름 휴가비로 한번에 3.. 9 ..... 2015/07/20 3,028
465877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질문 2015/07/20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