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sk카드 글 사라졌네요

우씽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5-07-20 10:33:56
왜 지우신거에요ㅠㅠ
애기보면서 정신없는 와중에 초공감되서 댓글 길게 썼는데 바로 펑..
미국거주경험까지 들먹이며 댓글 다는분 계셨는데
미국이고 뭐고 저도 금요일부터 주말내내 카드 불통이라 너무너무 불편했네요..생활비 쓰는 메인 카드로 쓰고있는데 쇼핑이며 외식, 장보기 등등 업장 바꿔가며 긁어봐도 다 안된다고..
내돈내고 내가 결제하는 카드 쓰면서 어떠한 공지나 문자나 전화한번없이 갑자기 갑질하듯 카드사용안된다는 카드사에 정말 화나고 짜증납니다....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이또한 분실신고말고는 모든 상담이 불가하더라구요...정말 뭐이런 갑질이 있는지..
카드사 전화해서 한바탕하고싶어요 진짜
최소한의 공지나 알람이라도 있어야죠 다른 결제수단없었으면 어찌하라고...없어진 글보고 열받아 구구절절 써보네요..ㅡㅡ
IP : 180.230.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0 10:38 AM (211.178.xxx.42)

    그니까요. 이거 소송감이에요.
    다같이 모아서 소송걸어야할듯

  • 2. 야옹
    '15.7.20 10:42 AM (211.228.xxx.55)

    와..그런 일도 있을 수 있군요. 저희 부부도 하나sk 가족 카드로 각자 한장씩뿐인데 주말에 그런 일 당하면 정말 당황스러웠을거 같아요.
    근데 저희는 어제 대형마트에서 장볼 때 문제 없었는데 다 그런건 아니였나봐요...

  • 3. 원글
    '15.7.20 10:49 AM (180.230.xxx.161)

    글쎄요 저도 어느카드는 되고 어떤카드는 안되는건지 그것조차 모르겠네요ㅡㅡ 진짜 짜증나서리...
    제가 화나는건 이런 부분에 대한 일말의 공지라도 있었으면 하는점입니다..아무 연락도 없이 갑자기 사용불가..카드사의 일방적인 처사에 정말 화가나네요
    펑하신 댓글중에 감정과잉?이라고 하신분있던데ㅡㅡ 한번 당해보고 쓰세요 그런댓글은

  • 4. ///
    '15.7.20 10:51 AM (211.178.xxx.42)

    그니까요 왠 미국 들먹거리며 감정과잉?
    웃기고 자빠졌네요.

  • 5. ....
    '15.7.20 10:52 AM (155.230.xxx.55)

    저도 그 미국 댓글 보구서 좀 그랬어요.

  • 6. 짜증나는
    '15.7.20 10:56 AM (112.144.xxx.46)

    원글에 불지르는 댓글자들 인성이보여요
    경험을 적은 댓글 올렸다는데 그게 그렇게 웃기고자빠질일인지 원 맘보 좀 곱게 쓰세요
    위에 두분

  • 7. ㅡㅡ
    '15.7.20 11:03 AM (183.99.xxx.190)

    저는 몇번 공지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시드니에 있는 딸에게 카톡으로
    그 공지사항 잘 읽어보고 참고하라고 했는데요.

  • 8. ...
    '15.7.20 11:07 AM (203.244.xxx.22)

    공지 문자 왔었어요.

  • 9. 원글
    '15.7.20 11:07 AM (180.230.xxx.161)

    저는 왜 공지를 못받았을까요? 평상시 다른 공지문자는 다 받았고 성격상 꼼꼼히 메모하고 챙기는편인데..아무래도 여기 물어볼게아니라 전화해봐야겠네요..화를 잘 눌러야할텐데 ㅠㅠ

  • 10. 7월 8일에 왔습니다.
    '15.7.20 11:23 AM (221.146.xxx.154)

    저도 부주의하게 넘겨보고 지금 찾아보니 있어요. 시간까지 정확하게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 11. 지니
    '15.7.20 2:04 PM (123.214.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상세한 공지문자 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940 종이호일이 발암물질???? 6 뭘 써야 하.. 2015/07/20 8,274
464939 이승환페북에서 국정원 창조자살 사건을 언급 4 참맛 2015/07/20 1,544
464938 칭찬받고 싶어요 ㅠㅠ 7 ㅠㅠ 2015/07/20 840
464937 영화 극비수사 마지막 물놀이 장소 좀 부탁해요(사진첨부) 5 명탐정21 2015/07/20 1,181
464936 오늘은 빨래 쉰나 나겠죠? 2 2015/07/20 1,283
464935 나영석의 새프로 신서유기 멤버..기대되시나요? 29 ㅇㅇ 2015/07/20 5,410
464934 사과추전 부탁~ 3 박스 2015/07/20 554
464933 교정유지장치 비용 5 ... 2015/07/20 3,797
464932 ■ 국수 100인분 '면 삶기' 노하우가 있을까요? ㅠㅠ 21 소소한 2015/07/20 5,092
464931 친정이 불편하고 싫고 하신분들 있나요? 8 동키 2015/07/20 2,593
464930 유명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 의뢰해보신 분들 9 ㅇㅇ 2015/07/20 4,233
464929 근종때문에 수술날짜 잡았거든요. 3 자궁경 2015/07/20 1,374
464928 저의 컴플랙스와 엄마와의 갈등 3 ... 2015/07/20 1,110
464927 독서실에서 황당한 사건 55 .. 2015/07/20 16,185
464926 공복시 아몬드와 볶은현미중 다이어트에 도움되는것은 3 다욧에 도움.. 2015/07/20 1,907
464925 질문 있습니다.오른쪽 허벅지(대퇴부) 부근이 아파서 .... 1 독거 할아방.. 2015/07/20 894
464924 분당수내동에 중학생 미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취미로 배우.. 2015/07/20 646
464923 주방용칼 쿤리콘 2015/07/20 626
464922 자살(?)한 국정원 직원 부인이 식스센스가 있으신가보네요... 8 참맛 2015/07/20 3,384
464921 대방동 성남고 학군 아시는분 2 대방동 2015/07/20 2,214
464920 복면가왕은 꽤 좋은 프로그램같아요 16 2015/07/20 3,759
464919 출국 전 환율 ..도움 좀 주세요 6 질문 2015/07/20 1,003
464918 남자친구와 직장동료가 나눴던 대화가 기분이 너무 나쁘게 느껴져요.. 32 ... 2015/07/20 7,024
464917 부산에서 가족사진 잘 찍는 곳 리마 2015/07/20 1,190
464916 쇼파 구입하면 구입한업체에서 기존 타업체 소파 수거해 가나요? 소파 2015/07/20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