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있는 지인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나만 힘들게 사는 거 같다. 내 주위는 다 잘사는 거
같다 얘기하니... 절대로 그렇지 않다... 누구나 지위막론, 돈이 있고 없음에 상관없이 골치거리 앖는
사람은 없다는데... 그런가요?
그런데 정말 제 주변인들은 재정적으로도 그렇고 다 괜찮고 ... 저는 좋아보여요..
내 상황이 그렇질 못해서 그럴 뿐...
분명 큰 고난 없이 축복받은 삶도 있겠죠?
연세가 있는 지인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나만 힘들게 사는 거 같다. 내 주위는 다 잘사는 거
같다 얘기하니... 절대로 그렇지 않다... 누구나 지위막론, 돈이 있고 없음에 상관없이 골치거리 앖는
사람은 없다는데... 그런가요?
그런데 정말 제 주변인들은 재정적으로도 그렇고 다 괜찮고 ... 저는 좋아보여요..
내 상황이 그렇질 못해서 그럴 뿐...
분명 큰 고난 없이 축복받은 삶도 있겠죠?
걱정거리 없는 사람은 없죠..
많냐..적냐..그 고민이 큰거냐 작은거냐..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요.
남들에게는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이여도 본인한테는 큰 고민일 수있구요..
멀리 보이는 잔디가 더 푸르게 보인다...
어쨌건 걱정거리의 총 무게를 쟨다면
사람의 따라 객관적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안할 뿐이지 없지는 않겠죠.
걱정 해 봐야 해결될 일이 아니니 저는 미리 사서 걱정 안해요.
닥치면서 살자.. 하니 맘이 편하더라구요.
삼성 이재용도 걱정할 거리가 많고 목사님들도 걱정거리가 많아요 정치인들도 말할것도 없고요 걱정없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렇긴 한데 정도의 차이가 극심하죠.
청소기 배터리를 갈아야 하는데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는 사람과 죽을지 살지 망설이는 사람의 간격은 크잖아요.
샤넬백 뭘로 고를까 하는 걱정하고 쌀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건 차원이 다르지않을까요?
몇억을 어디다가 묶어야 금리가 더 나을까 고민하는 거랑..
단돈 만원이 없어서 오늘 저녁은 뭘로 때우지...? 하는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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