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스킨십 부녀 조작논란..'작가가 시켰다'

미쳐돌아가는 세상 조회수 : 17,702
작성일 : 2015-07-19 20:12:34

http://isplus.joins.com/article/924/18271924.html






IP : 14.34.xxx.21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쳐돌아가는 세상
    '15.7.19 8:12 PM (14.34.xxx.210)

    http://isplus.joins.com/article/924/18271924.html

  • 2. ..
    '15.7.19 8:16 PM (118.136.xxx.140) - 삭제된댓글

    진짜 미쳐돌아가는 세상이네요..

  • 3. 이제
    '15.7.19 8:27 PM (119.194.xxx.239)

    제작진 전면 교체 혹은 프로그램 폐지.

    출연자들은 과장된 부분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을
    피디에게 요구해야겠군요

  • 4. 근데요..
    '15.7.19 8:33 PM (39.121.xxx.103)

    신청하지않고 섭외가 들어왔다?
    일반인 가정에 그럴 수도 있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과장된건 그렇다하더라도 원래 아빠가 딸에게 그런 스킨쉽한걸
    딸이 어디에도 고민을 털어놨으니 제작인이 섭외한거 아닌가요?

  • 5. 진짜면
    '15.7.19 8:35 PM (203.254.xxx.88)

    방송국이랑 제작진 상대로 소송을 해야 하지 않나요?

  • 6. 윗님
    '15.7.19 8:36 PM (14.34.xxx.210)

    순진하시네요~
    섭위는 어찌된지 모르지만 소설 쓰듯 작가가 하라는대로 했지 싶네요...

  • 7. ㅇㅇㅇ
    '15.7.19 8:36 PM (211.237.xxx.35)

    저 언니의 트위터는 이미 점심때쯤 여기서도 논란이 됐었구요.
    저 제목은 일간스포츠 측에서 지은거네요. 뭐 작가가 시켰다? 그런 부분요.
    전 작은딸이 직접 말하기전엔 믿을수도 없고... 무슨 작가가 작은딸을 캐스팅했다느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작가가 작은딸을 뭘 어떻게 알고 캐스팅을 했다는건가요?
    누군줄 알고?
    저 글에도헛점이 많아요.

  • 8. ㅇㅇㅇ
    '15.7.19 8:39 PM (211.237.xxx.35)

    어제 방송에서 보면 언니랑 엄마도 완전 방관자임
    언니와 엄마는 별일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어요. 그래야 방관자이자 협조자였던 자기들입장을 어필할수 있으니깐요.
    솔직히 어제 방송후에 애비도 애비지만 에미랑 언니도 못지 않게 문제다라고 말이 많았네요.
    같은 가해자가 하는말은 이젠 믿을수도 없고요.
    차라리 작은딸이나 작가 제작진 다 모여서 기자회견하듯 말하면 모를까
    언니가 트위터에 뭐라 썼건 저건 중립적인 입장도 아니라고 보입니다. 본인 살자고 하는 짓이지..

  • 9. 무슨 말씀?
    '15.7.19 8:42 PM (61.79.xxx.56)

    아이가 몸서리를 치던데 다 느껴지는데 웬 작가 타령?
    그 아빠 끝까지 사태를 이해 못하고 고집 피는데 정말걱정되던데요?

  • 10. ....
    '15.7.19 8:48 PM (39.121.xxx.103)

    정상적인 가정인데 작가가 시켰다고 신청한 가정도 아닌 섭외된 가정이
    그걸 하나요?
    아무리 티비에 나오고싶다해도 비정상적인 각본으로 시키는데 그걸 한다구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갑자기 티비프로에서 우리 가정으로 섭외해서 그런걸 시킨다하면
    전 욕해버리고 이러이러한걸 하라고 연락왔다고 까발리겠어요.

  • 11. dd
    '15.7.19 8: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여자아이가 저것보다 더 심한거 많다고 그냥 일부분만 나온거라고 했어요,
    어차피 그 상황을 재현해야하니 요구는 있었겠지만요..
    그냥 언니의 변명처럼 들리네요. 동생의 문제를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방송나와 말이 비난이 쇄도하니 무마하기위해 올린글에 불과한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그 여자아이가 참 힘들겠어요..

  • 12. 미쳤군
    '15.7.19 8:55 PM (219.250.xxx.92)

    일이커지니까 둘러대는거겠죠
    제작진이
    어느정도 요구하는건있겠지만
    완전뻥을치겠어요
    그럼 그친구들도 다알고연기했다는거고
    그사람들얼굴팔려가면서
    그짓을왜해요
    작은딸이건 큰딸이건 연예인할정도도안되던데
    연예인지망생일리도없고
    그냥 다짜증스럽네요

  • 13. 작은
    '15.7.19 9:58 PM (124.49.xxx.27)

    작은딸이그럼 연기지망생인가요?

    툭하면 울컥 거리며 울던데요?
    같이나온
    작은딸친구들도 다 조작??

    진짜 말도안되네요

  • 14. 시켰다면
    '15.7.19 10:02 PM (221.146.xxx.154)

    인터뷰때 말한 내용 재연 차원으로 시켰을거라 생각해요. 생짜 없는 얘기가 아니라. 이제와서 곤란해지니 작가 탓 하는거죠.

  • 15. ㅗㅗ
    '15.7.19 10:16 PM (211.36.xxx.71)

    아이가 계속 눈물을 흘리는데 뭔 조작이야. 왔더.... 평소엔 미친 애비가 더한다고 딸이 그러더만

  • 16. 피디 측은할 것도 없어요.
    '15.7.19 11:48 PM (80.144.xxx.53)

    전에도 강간범 미화하는 프로내보냈다 짤리고
    이번에도 뜬금없는 부엉이 그림이랑 ~~노 하는거 보니 일베충 같던데.
    쓰레기 프로 뒤에는 쓰레기 피디가 있는 법이죠.

  • 17. ...
    '15.7.20 8:10 AM (116.123.xxx.237)

    방송에 나오는거 믿고 안타까워 하지도 분노하지도 말아야겠어요

  • 18. 작은딸이
    '15.7.20 8:10 AM (220.85.xxx.210)

    연예인이 꿈인가보죠
    방송 출연에 미친 여자친구 때문에
    흔쾌히 주변 안치우는 더러운 남자되는 역할
    시키는대로 하는 얼빠진 남자
    소변 흘린거 더럽게 표현하려고
    오렌지주스를 욕실바닥에 뿌리며 촬영한다던가..
    미친것들
    하긴 방송보며 열광하니 그런짓도 하는거겠지요

  • 19. 큰딸도
    '15.7.20 9:17 AM (180.70.xxx.236)

    완전히 조작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다보니 지겹다 힘들다라고 했다는 말이구요.. .큰 그림은 맞는데 일단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니 카메라 앞에서 이것저것 평소 하던것을 몇분안에 내보내야 하니 요구한게 있어서 그런거죠.. 무슨 조작인가요??

  • 20. 아예 없는 얘기를
    '15.7.20 9:17 AM (58.231.xxx.76)

    시킨건 아닌것같아요.

  • 21. 조작이라고
    '15.7.20 9:32 AM (180.70.xxx.236)

    큰딸이 말한 자체가 없는데 참... 언론들 대단해요!!!!

  • 22. 뭐가됐든 정상은 아닌 가족.
    '15.7.20 10:19 AM (221.146.xxx.154)

    사실 재연이든, 시켜서 했든, 티비 나가고 싶어서 눈이 뒤집어 져서 설정극에 들어갔든 정상은 아닌듯.

  • 23. .....
    '15.7.20 10:36 AM (59.2.xxx.215)

    아무리 작가가 시킨다고,방송 출연을 안했으면 안했지 어찌 그런 짓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보기에 눈 똑바로 뜨고 못 볼 위험한 행동을 할까요?

  • 24. ....
    '15.7.20 11:58 AM (121.132.xxx.65) - 삭제된댓글

    방송나가고 생각보다 많은 욕을 먹게 되니 작가탓 하는 것 같네요.
    그건 너무 민감한 문제라 시킬 수도 없는 일일 뿐더러 시킨다고 할 수도 없는 일인데요.

  • 25. ...
    '15.7.20 3:11 PM (39.7.xxx.62)

    여기서 다른 가족 구성원의 의견이 왜 중요하죠?
    둘째가
    트라우마에 시달릴정도로
    싫다잖아요.본인이 너무 싫대요.
    뭐 어려운거 해달라는거도 아니고
    제발 입맞추지말고 과하게 만지지말아달라고
    울어요. 대부분의 화목한 가정은 이모습에 일단
    너무 충격받고 아이를 위해 노력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행동이
    비도덕적이거나
    애한테 안좋는게아니라면
    가족들은 그행동을 그만두고 애 정신상태를 위해
    모두 노력해줘야
    그게바로 사랑가득 화목한 가족인거예요.

    본인이 괴롭고 싫다잖아요.
    그거 안만지면 모두 화목해지는데
    왜 애하나를 괴롭게해서
    나머지가족만 화목해야하죠?
    이해가안가네요.

  • 26. ...
    '15.7.20 3:19 PM (180.229.xxx.175)

    시키는데로 한데다가 악의적 편집이라면
    충분히 저런 프로는 가능할걸요~
    근데 시킨다고 하심 안돼죠...

  • 27. ㅁㅁ
    '15.7.20 6:55 PM (1.236.xxx.29)

    원래 실제로 다소 그런면이 있는 아버지였고
    일상을 찍으러 갔는데 그 스킨쉽이 같이 있다고 종일 그러진 않을테니
    스킨쉽 위주로 찍어야 하니까
    그런 장면을 찍기위해서 요구했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일이 커지니까 제작진탓으로 몰아가는것 같구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가정에서 특정 주제를 100%로 만들어냈다고 하기엔 좀...

  • 28. dd
    '15.7.20 7:07 PM (58.237.xxx.244)

    방금 작은딸 해명글 봤는데 뭐지?? 10만원 뽀뽀도 앞에 내기게임을 하는 장면이 있었데요 아빠는 뽀뽀를 걸고 작은딸은 10만원을 걸었는데 1:1무승부로 끝나서 서로 둘다 요구했다고 근데 편집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520 칭찬받고 싶어요 ㅠㅠ 7 ㅠㅠ 2015/07/20 861
465519 영화 극비수사 마지막 물놀이 장소 좀 부탁해요(사진첨부) 5 명탐정21 2015/07/20 1,208
465518 오늘은 빨래 쉰나 나겠죠? 2 2015/07/20 1,308
465517 나영석의 새프로 신서유기 멤버..기대되시나요? 29 ㅇㅇ 2015/07/20 5,431
465516 사과추전 부탁~ 3 박스 2015/07/20 573
465515 교정유지장치 비용 5 ... 2015/07/20 3,821
465514 ■ 국수 100인분 '면 삶기' 노하우가 있을까요? ㅠㅠ 21 소소한 2015/07/20 5,164
465513 친정이 불편하고 싫고 하신분들 있나요? 8 동키 2015/07/20 2,611
465512 유명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 의뢰해보신 분들 9 ㅇㅇ 2015/07/20 4,250
465511 근종때문에 수술날짜 잡았거든요. 3 자궁경 2015/07/20 1,387
465510 저의 컴플랙스와 엄마와의 갈등 3 ... 2015/07/20 1,123
465509 독서실에서 황당한 사건 55 .. 2015/07/20 16,212
465508 공복시 아몬드와 볶은현미중 다이어트에 도움되는것은 3 다욧에 도움.. 2015/07/20 1,959
465507 질문 있습니다.오른쪽 허벅지(대퇴부) 부근이 아파서 .... 1 독거 할아방.. 2015/07/20 915
465506 분당수내동에 중학생 미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취미로 배우.. 2015/07/20 662
465505 주방용칼 쿤리콘 2015/07/20 638
465504 자살(?)한 국정원 직원 부인이 식스센스가 있으신가보네요... 8 참맛 2015/07/20 3,400
465503 대방동 성남고 학군 아시는분 2 대방동 2015/07/20 2,233
465502 복면가왕은 꽤 좋은 프로그램같아요 16 2015/07/20 3,771
465501 출국 전 환율 ..도움 좀 주세요 6 질문 2015/07/20 1,021
465500 남자친구와 직장동료가 나눴던 대화가 기분이 너무 나쁘게 느껴져요.. 32 ... 2015/07/20 7,053
465499 부산에서 가족사진 잘 찍는 곳 리마 2015/07/20 1,210
465498 쇼파 구입하면 구입한업체에서 기존 타업체 소파 수거해 가나요? 소파 2015/07/20 742
465497 엄마와 의견 충돌 21 ㅇㅇ 2015/07/20 2,817
465496 중학생 직장맘님들 애들 방학중 낮 시간에 뭐하는지 힌트좀 부탁합.. 3 직장맘 2015/07/20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