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탔다가 애 시험 지각할 뻔했네요
작성일 : 2015-07-19 14:53:12
1958240
서쪽에서 동쪽을 오는지라 2시간전에 나왔는데..
1호선갈아타고 이게 또 중간에 청량리서 서는거에요..아무래도 아닌거같아
부랴부랴 나와 택시타고 시험장 왔어요.
차를갖고오는건데...괜히 남편은 시댁에 차갖고가게하고...
어제가라니까 안가고 버티더니만 아들과처 진땀나게...
짜증나네요.오늘..날씨도더운데 1호선...
IP : 211.36.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5.7.19 3:01 PM
(175.113.xxx.178)
가급적 일호선은 피해요...
노인들..외노자들...노숙자들두 많고 차량이나 역사도 노후되어
솔직히 쾌적하지않구요...인천이나 수원등 서쪽에서 신도림역쪽 가려면 두군데로 나눠져서 운행되니깐 평일 출근때도 배차간격이 7분은 기본....
주말엔 앞차 놓치면 15-20분씩도 기다려요.약속시간 넉넉히 안잡으면 곧잘 늦어요..
게다가 구로역 신도림 용산 등 간격조정도 넘 자주있어서 갇혀서 보내는 시간도 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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