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독글 보니 이렇게 되어 있어요
요즘은 모임에 나가도 재미가 없고,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도 재미 없고,
책이나 영화도 재미가 없네요.
운동은 재미는 없지만 할만은 한데 문제는 운동 하고 나면 깔아진다는 거.
사는 게 너무 신나는 그런 일은 없을까요?
드라마 남주와 연애하는 것처럼 비현실적인 바램일까요?
그런데 읽어보니
거의 전업주부님들의 댓글이예요
그래서
맞벌이하시는 분들은
어떤 즐거움을 누리며 살으시는지 궁금해서요
저 사실 맞벌이하는데
아직 즐거움을 모르겠거든요
몸이 너무 약해져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