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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변태싸이코 친딸성폭력아빠

방송잘했음 조회수 : 26,631
작성일 : 2015-07-19 08:36:02
보는 우리는 기분이 너무 나빴지만 
이제 그 미친 애비는 욕좀 처먹을테고
그게 범죄라는거 시청자들이 판단을 했을테니
그 애비는 얼굴들고 못다닐듯
에미하고 그 큰딸도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얼굴 알아보는 동네사람들이 알려줄것임

IP : 211.237.xxx.35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소
    '15.7.19 8:38 AM (1.228.xxx.48)

    동상이몽 보지도 않는데 ㅠㅠ
    이진욱 기다리느라 어쩔수없이 봤더니
    저런 이상한 아빠가 나오고
    딸은 불쌍하고 에고
    잠깐 봤지만 안타갑더라구요

  • 2. ...
    '15.7.19 8:47 AM (180.229.xxx.175)

    엄마라는 사람은 뭐한건가요?

  • 3. 원글
    '15.7.19 8:54 AM (211.237.xxx.35)

    나도 대학 신입생 외동딸이 있고 애 아빠는 딸바보인지라 어떻게든 딸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안달복달 하는 아빤데
    우리딸도 사춘기가 오니까 아빠의 사소한 스킨십도 눈흘기더라고요. 사춘기때는 더 예민하죠.
    여자들은 다 알잖아요. 그맘때 뭐가 싫은건지..
    그때마다 몇번 제가 나서서 남편한테 난리쳤더니 중1~2무렵부턴 딸 대할때 조심하더라고요.
    솔직히 그집구석은 애비 에미 똑같이 나쁨. 큰딸도 그집 그 분위기에서사육되어서 옳고 그름을 분간 못하는듯

  • 4. ..
    '15.7.19 8:55 AM (24.251.xxx.209)

    김구라 질문하는거 들어보셨어요 ? 딸에게 아빠가 하루 아침에 스킨쉽을 그만두면 집안분위기가 이상해 지지 않겠냐고요.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지, 그럼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성추행도 그냥 눈감고 넘어가야 한단말인가요 ? 아빠도 정말 마지막까지 가관이더군요. 나중에 방청객에게 어느편을 들어주겠냐는 질문을 하는데, 아빠가 나서서 혹시 다 자기쪽 편만 들어주면 딸이 민망하고 이상한 사람될까봐 걱정을 하는데, 방송 끝까지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파악이 안된거 같아서, 할말을 잃게 하더군요.

  • 5. 아이린뚱둥
    '15.7.19 8:57 AM (121.64.xxx.9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 ...
    '15.7.19 8:57 AM (180.229.xxx.175)

    우리남편은 제가 간단히 한말만 듣고도 기겁하네요~
    딸위하는 맘이요?
    전국에서 10번째 안에 들거에요~

  • 7. ..
    '15.7.19 9:00 AM (24.251.xxx.209)

    위에 이어서 패널중에 딸바보로 나온 배우분, 정말 재정신이 아니더만요.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뭐한다고 하질 않나, 딸을 그렇게 만지는거는 문제가 없다, 다만 옆집딸일 경우만 문제다. 그렇게 말하니 이걸 오늘의 어록이니 어쩌니 띄어주는 유엠씨도 좋게는 안보이더군요. 이런걸 내보내는 피디가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 8. 징그러워요
    '15.7.19 9:00 AM (121.142.xxx.244)

    사람이 징그럽다면 그 관계는 끝난 거예요.
    딸이 아빠를 대할 때 진저리를 치면서 멀리 하니까
    그 아빠가 소파를 너무 큰 걸 샀나보다라고..ㅋ

    딸이 아빠를 그렇게 징그러워하는데
    그 앞에서 지갑을 꺼내들고 뽀뽀를 요구한다는 건.. 딸이 술집여자도 아닌데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싫고 징그러운 방송이에요.

  • 9. 원글
    '15.7.19 9:01 AM (211.237.xxx.35)

    저 사실은 여기서 얘기듣고 다시보기로 봤는데
    어휴
    막 심장이 벌렁대고 그 딸입장이 너무 안타까워서 뜨문뜨문 보게 되더라고요
    그 아빠가 딸 침대로 올라가고 그런거 볼때 건너뛰고 보고
    미친 애비 욕나와요. 아우 열받아
    거긴 안나왔지만 분명 성추행적인 부분 있었을거예요. 가슴 터치라든지 온몸 훑어내리는 손길이라든지
    아우 쌍시옷 욕나와요..

  • 10. 원글
    '15.7.19 9:03 AM (211.237.xxx.35)

    전 이런 얘기가 더 이슈화 되어서 비슷한 전국에 미친 에미애비들 (분명 많을거임)
    최소한 자기들 하는짓이 성폭행 성추행에 해당된다는것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당하고 있는 세상의 어린딸들 죄책감갖지말고 당당히 거부해야 한다는것도 이 기회에 널리 알려지길

  • 11. 하늘날기
    '15.7.19 9:07 AM (112.221.xxx.202)

    어제는 유재석이 너무 촐싹대서 더 정신 사납더군요.
    애가 친구를 위로해주지 못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그걸 아빠한테 미안해서 우는 거라고 해석하더라구요. 솔직히 성추행 성폭행만큼 무서운 게 주위사람들의 방관인데....
    애미라는 여자는 방관하다가... 티비나와서 웃고 앉아있고, 패널들은 그렇다쳐도 엠씨라는 자가 마치 중립적인 척 성범죄자같은 아빠랑 노닥거리는 게 정말 짜증나더군요.

  • 12. 김구라
    '15.7.19 9:08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김구라가 거기 앉아 있는 것부터가 문제에요
    성적으로 여성 비하하고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쏟아 놨는데 그런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프로에 패널로 앉아 있을 자격이 없어요
    제작진이 정신이 있는건지.......
    그 프로 없어져야 해요
    그리고 그 아버진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13. ..
    '15.7.19 9:08 AM (59.0.xxx.217)

    진짜 성폭행했어요???

  • 14. 저도
    '15.7.19 9:08 AM (122.36.xxx.73)

    그거 안봤지만 방송이니 뽀뽀얘기만 나왔지 실제로는 진짜 가슴도 만지고 그랬을것 같아요.ㅠ.ㅠ...
    아 진짜 김구라도 저딴 말 했다하니 미친인간같고 하여간 남자란 것들은 아빠가 되어도 다 저런 마음이 조금은 있나봐요.유엠씨도 옆집딸에게만 안하면 된다는 말이 어록에 남길말이라는 말을 했다는걸 보니 참...

  • 15. 아이린뚱둥
    '15.7.19 9:11 AM (121.64.xxx.99)

    ㅠㅠㅠㅠㅠㅠㅠ

  • 16. 부부 사이라 해도
    '15.7.19 9:12 AM (121.142.xxx.244)

    친구, 가족, 부부 그 어떤 관계라 하더라도
    싫다고 하면 남의 몸은 만지지 말아야 해요.
    이성은 물론 동성 사이라 해도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죠.

  • 17. 왜 그럴까??
    '15.7.19 9:14 AM (112.148.xxx.80)

    진짜 어제 김구라가 그아빠 편들며 하는 말들도 가관이고...그 이상한 딸바보 배우라는 남자 말도...미친것 같고..
    심각한 얘기를 단지 웃음으로 그냥 풀어갈려고 하는
    미친 프로그램 같아요..!!

  • 18. 김구라도 싫지만
    '15.7.19 9:26 A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유재석도 그정도 판단이 안되는 사람이었군요.
    싫어질려고하네요.
    요즘무도에서 정형돈 엠씨사대천왕이라고 띄어주니
    몇년전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쭈구리?시절 얘기하며 기죽이던데 너무 별루였어요. 견제할 정도로 정형돈이 존재감 넘치는것도 아닌데 ...

  • 19. 아이가
    '15.7.19 9:27 AM (175.211.xxx.31)

    불쌍했어요.
    그 와중에도 너무너무싫은데 적극적으로
    싫다고 쎄게 말을 못하고
    아빠 상처받을까봐
    친구들한테만 속내를털어놓고

    저도 보면서 제가다 끈저근적하고 소름끼지고
    불쾌하더만요.
    아빠가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딸이 그렇게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지
    애가 정신적으로 나쁘게 될까 너무 불쌍했어요.
    누가 사춘기 딸을 그리 주물럭 거리는지
    집구석 개판같았어요.

  • 20. 대놓고
    '15.7.19 9:27 AM (223.62.xxx.167)

    가족간 성추행 장려프로그램

  • 21. . .
    '15.7.19 9:27 AM (211.209.xxx.196)

    유재석도 운이 다 되어가나보네요.

  • 22. 행복한 집
    '15.7.19 9:33 AM (211.59.xxx.149)

    가족간 성추행 장려프로그램222222222222222222

    여럿이서 피해자 만드는건 순식간이군요.

  • 23. 어우
    '15.7.19 9:35 AM (223.33.xxx.75)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고 싫다. . 저거 어디가서 뭐라해야 함,.?

  • 24. 폐지
    '15.7.19 9:37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가족간 성추행 장려프로그램3333333333

  • 25. 가족이란 미명아래
    '15.7.19 9:42 AM (175.197.xxx.225)

    가족간 성추행 장려프로그램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동방예의지국은 개뿔..............걷어치워야할 옛날 말들 되게 많아요.

  • 26. ..
    '15.7.19 9:43 AM (24.251.xxx.209)

    더 어이가 없는것은 그 아빠가 방송 신청을 했다는군요. 딸이 자기와의 스킨쉽을 거부해서 속상하다구요.

  • 27. 유재석 어제보니
    '15.7.19 9:46 AM (58.231.xxx.76)

    역시 이미지는 가식적

  • 28. ...
    '15.7.19 9:47 AM (14.37.xxx.248)

    아침에 다시보기로 보고 기겁했어요.
    경찰에 성추행으로 고발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고3 외동딸 키우고 저희 남편 자타공인
    딸바보인데 절대 안그럽니다.
    그 인간 다 큰 딸에게 저런 스킨십이라니.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웃집 딸 만지는게 큰 일이지
    자기 딸 만지는 건 괜찮다는 배우도 미친놈.
    진짜 이건 경찰이 나서야할 일이라고 봐요.
    이러니 세상 미친놈들이 성추행 후
    딸 같아서 그랬다는 말을 내뱉는거에요.

  • 29. 싫은 방식을
    '15.7.19 9:50 AM (175.197.xxx.225)

    강요하는 부모가 문제. 싫다는 걸 왜 못 받아들일까요? 서로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게 다르면 의견차이가 있는 게 당연한데 왜 의견차이가 있는 걸 왜 못 받아들이고 강요하는지.


    그리고 그 스킨십.....헐 늙은 남자가 젊은 피부 만지고 싶어서 부모의 사랑이라며 우기는 거예요. 미친놈, 절대 인정 못 하죠. 쪽팔려서 어떻게 한답니까?

  • 30. fdsf
    '15.7.19 9:53 AM (1.240.xxx.45)

    성추행이지 성폭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친짓은 마찬가지 이지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 31. 몇번 느낀건데
    '15.7.19 9:58 AM (222.119.xxx.240)

    거기 자막 이상해요
    특히 어제편은 82글 보고 방금 다시보기로 봤는데..아버지쪽 분량 자막좀 보세요 정말 오글을 떠나..
    데이트 하는 설렘?이런걸로 포장했던데..징그럽더라고요
    저도 저 아버지 분명 더 심한 스킨십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래 학생들 가르치는데
    동상이몽 가지고 가끔 토론하는데 어제껀 정말 변태소리 나올 사연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문제는..힘으로 제압하더라고요 권력을 가지고 애를 휘두르는거 같았어요
    자기가 짜증내야 할 문제인데 거절하면서도 애가 죄책감?을 가지는 단계까지 이른거 같아서..
    정말..저 정도 스킨십이 문제 아니다 하는 신정근도 나름 연기력은 인정하고 있었는데
    소름끼치게 싫고 잠시 인터뷰 했던 일반 남자도 말실수도 유분수지 키스라니요
    성폭행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은 남자가족이 맞다고 봅니다
    아버지도 문제지만 웃고있는 엄마가 제일 싫었어요 큰딸은 세뇌당한거 같고요

  • 32. 유흥문화 중독자같아
    '15.7.19 10:01 AM (223.62.xxx.167)

    둘째딸한테 십만원줄테니 입뽀뽀하자는 걸보니 술집에서 하던 짓을 집에서도 저리 하나봅니다 ..

  • 33. 아빠의 방송 신청
    '15.7.19 10:03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가슴이 콩당거려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

  • 34. ㄱㄴ
    '15.7.19 10:05 AM (58.125.xxx.124)

    1.큰범주론 성폭행개념안에 듬
    2.아동성폭행은 전체중 70퍼가 지인(친인척포함)에게 당함.
    3.성추행은 가해자의 아무논리 필요없고
    피해자가 성적수치심 일으키면 성추행임
    4.성폭력이든.성추행이든 이젠 친고죄 폐지 안됐나요? 제3자가 고발가능하게 바뀌지 않았나?
    5.부부강간죄도 엄연히 존재

  • 35. 징그러워서
    '15.7.19 10:11 AM (175.197.xxx.225)

    배가 니글니글 미친놈이 딸 낳아서 성추행이네요.

    딸 만지려고 옆에 앉아서 쳐다보는 거봐요. 발정해서 미친놈같아요.

  • 36. ...
    '15.7.19 10:13 AM (58.141.xxx.28)

    방금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봤는데 정말정말 욕나오고
    초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방송 내보내야 하니까 그랬는지
    패널도 뭐라도 심하게 말 못 하고
    정말 정말 징그럽고 성추행 중에서도 심한 정도의
    성추행인데다가, 아이가 자꾸 우는데도
    "아빠의 마음을 다 알아서, 아빠한테 미안해서"
    뭐 이런식으로 포자앟고 유도하더라구요.

    정말 침대에 누워서 치근덕 거리고 그냥
    큰딸이랑 부인은 안중에도 없고
    둘째 딸 짝사랑에 미쳐버려서 스토커처럼
    계속 들러 붙는데 정말 너무너무 끔찍했어요.

  • 37. 미친
    '15.7.19 10:15 AM (38.108.xxx.20)

    저도 김구라가 저 질문 애한테 할때 정말 미친... 소리 나오더라구요. 패널로 나온 탤런트 남자도 미친거 같고..
    애가 싫다는데 뭔 말들이 그리도 많은지 속터져 죽겠더군요.

  • 38. sbs
    '15.7.19 10:15 AM (211.59.xxx.149)

    여러분

    본인이나 주변 친인척이 아니면 경찰에 고발할수없답니다.


    전과정을 다 촬영한 sbs에 전화해서
    sbs에 먼저 문의를 하고 책임소재를 따져야 한답니다.

    그러니 sbs로 전화한통씩 햊주세요.

    같은 딸 키우는 입장에서 가만있으면 방관자가 됩니다.

  • 39. sbs
    '15.7.19 10:16 AM (211.59.xxx.149)

    방송관련문의 02)2061-0006

  • 40.
    '15.7.19 10:28 AM (125.137.xxx.98)

    유재석씨 좋아하지만 유재석씨는 전형적인 회피형인간으로 느껴져요 계속 말장난으로 넘어가는건 전형적인 회피방식이죠

  • 41. 이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은
    '15.7.19 10:31 AM (123.111.xxx.250)

    왜 없는거예요!

  • 42. 22
    '15.7.19 10:31 AM (59.187.xxx.109)

    윗분 전화번호 적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전화 했네요

  • 43. 지금봄
    '15.7.19 10:31 AM (219.250.xxx.92)

    유재석은 개그맨이죠
    깊이있는진행하는 사람이 아닌데
    ..
    프로그램 성격과 안맞아요
    그리고 다큰딸하고 스킨쉽을 하겠다는 발상
    저런사연을 방송하는 피디
    다 미친놈들이군요
    감옥에처넣을방법없나요?

  • 44. 원글
    '15.7.19 10:31 AM (211.237.xxx.35)

    성폭행하고 성추행이 뭐가 다른데요?
    성적인 폭행이란 말인데요? 막 침대에 올라가서 아이가 거부하는데도 만지고
    강제로 뽀뽀만 했으니 성추행인가요?
    성적으로 물리적 폭력이 있다면 그건 성폭행이에요.터치조차도 물리적 폭력이죠.
    강제로 뽀뽀하고 강제로 껴안고 하던데? 이게 폭행이 아니면 뭔가요? 터치의 몇배 물리적 타격이던데?
    몇몇분들은 성폭행을 강간으로 이해하시나본데
    아니거든요?

  • 45. 22
    '15.7.19 10:33 AM (59.187.xxx.109)

    끔찍해서 방송은 안봤는데 유재석이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회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전화 하니 바로 받네요

  • 46. 이와중애
    '15.7.19 10:36 AM (58.231.xxx.76)

    성추행 성폭행 차이 운운하고 싶니?
    원글님한테 하는 소리 아님

  • 47. ...
    '15.7.19 10:43 AM (58.141.xxx.28)

    유재석도 완전 실망이예요. 머리에 든거 하나 없이 요래저래 심각한 이슈
    피하고 웃음으로 덮고. 완전 실망

  • 48. 그냥 개그맨
    '15.7.19 10:50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유재석은....
    지금까지 이미지가 포장된거였다고 봐요
    민감한 이슈에 몸사리는데는 도사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냥 그런 사람인.

  • 49. ...
    '15.7.19 10:53 AM (211.243.xxx.65)

    -> 성폭력(性暴力 sexual violence)
    강간, 윤간, 강도강간뿐 아니라 성추행, 언어적 희롱, 음란전화, 성기노출, 어린이 성추행, 아내강간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가하는 성적행위로 모든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한다는 것은 원치 않거나 거부하는 행위를 상대방에게 계속하거나 강요하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성폭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행동제약을 유발시키는 것도 간접적인 성폭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성폭력 행위, 가해자와의 관계, 성폭력이 일어나는 공간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가 있다. 협의로는 강간과 강간 미수를 말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희로, 성추행, 성폭행 모두를 포함한다.

    -> 성폭행[性暴行]
    상대와 동의 없이 강제(폭행 또는 협박)로 성관계를 맺는 일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형법상 강간을 말한다.

    -> 성추행(性醜行 sexual molestation)
    性 성품성 醜 더러울추 行 ⓐ갈행 ⓑ행위행 ⓒ줄항
    형법상 강제추행. 강간까지는 아니지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정도로 강제로 신체접촉을 하는것 곧, 상대의 은밀한 부위를 강제로 만지거나 옷을 마구 벗기거나 하는 따위의 행동. 성희롱보다는 무겁고 성폭행보다는 가벼운 범죄 행위이다.

    -> 성희롱(性戱弄 sexual harassment)
    성정 언동으로 상대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말한다. 육체적, 언어적, 시각적 행위를 포함한다. 성희롱도 정도가 지나치면 범죄가 될수 있다.

  • 50. ...
    '15.7.19 10:54 AM (211.243.xxx.65)

    성폭행으로 진행되는건 시간문제.
    미친 프로 맞네요

  • 51. 그게 사랑이냐
    '15.7.19 10:57 AM (116.123.xxx.237)

    사소한일도 당사자가 싫으면 성추행인데..
    매일 봐야하는 가족은 더 무서운거죠
    부녀사이에 그런일이 잦은게 쉬운 상대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이 되서 그래요 딸은 약자니 거부하면 아빠가 민망하고 싫어하면 어쩌나 ,,,내 잘못이구나 자책하니 더 불쌍하고요
    사화자나 패널이라도 강하게 안된다고 얘길해야 하는데 , 오락프로다 보니 웃고 넘기더군요
    연기자 그분은 심했어요 딸인데 어떠냐고

  • 52. ..
    '15.7.19 10:59 AM (24.251.xxx.209)

    딸이 병적으로 아빠의 스킨쉽에 대해 경계하고 피하던데요. 그 아빠가 너무 멀리 간 듯해요.
    심리치료도 필요할 정도로 심각해 보였어요. 변태아빠가 예쁜 딸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듯.

  • 53. 패널들의 입장은 아마
    '15.7.19 11:01 AM (223.62.xxx.74)

    속으론 다들 미친 넘이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신정근 예외)
    프로그램 구성상 찬반으로 갈려야 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어요
    물론 그걸 나오는 가족이나
    제작하는 사람들은 이해불가구요
    청소년 이해 양쪽 입장 대변은 허울좋은 포장이지
    자극적인 것이라면 제작하는 상업성을 추구하는 것 뿐

  • 54. ㅇㅇ
    '15.7.19 11:08 AM (211.36.xxx.192)

    진짜 미친아빠 끔찍하네요

  • 55. 민해경과 아빠
    '15.7.19 11:21 AM (121.142.xxx.244)

    아주 오래 전에 민해경과 아빠가 나왔던 방송이 있었어요.
    아빠가 아프셔서 말도 못하시고 움직이지도 못할 때
    민해경이 극진히 돌봐드리더군요.
    그러면서 아빠에게 뽀뽀도 하는데
    아빠를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의 뽀뽀였죠.

    아마도 동상이몽 아빠는 그런 걸 바랐던 것 같은데
    그걸 지갑을 꺼내 돈으로 유혹하고
    힘으로 제압하고
    아빠라는 권력으로 스킨쉽을 강요하는 게 매우 역겹습니다.

  • 56. 이어서
    '15.7.19 11:21 AM (223.62.xxx.74)

    아무리 포장해도 최악

  • 57. 법륜스님
    '15.7.19 11:37 AM (118.42.xxx.87)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비슷한 사연이 있길래 봤더니 그럴땐 여지를 주지말고 아주 단호하게 쳐내라고 하더군요. 송곳이라도 들고 찌르라고.. 방송보니 딸이 아버지 상처받을까봐 심하게 못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더 좋아하고 즐기는거 같아요.

  • 58. 성폭행보다는
    '15.7.19 11:40 AM (210.222.xxx.113)

    성폭력이 타당할 듯 합니다

  • 59. ㅁㅁ
    '15.7.19 11:51 AM (112.149.xxx.88)

    진짜 역겹네요
    저 방송을 보고 웃기다고 하는 사람들도 다 역겨워요
    다른 사람의 의사를 존중할 줄 모르는 인간이 바로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싫다는데 왜!! 그러는지 대체

  • 60. 역으로...
    '15.7.19 12:14 PM (221.164.xxx.117)

    엄마가 다큰 아들 만지는 건 괜찮나요?
    왜 아빠들만 ...

  • 61. 옴마
    '15.7.19 12:19 PM (119.194.xxx.239)

    엄마들은 아들 저렇게 뽀뽀하고 만지지 않아요.
    아들이 싫다고 힘들다고 우는데 만지는 엄마는
    100프로 없어요

  • 62. 원글
    '15.7.19 12:32 PM (211.237.xxx.35)

    생각해보니 성폭행과 성폭력이 그렇게 다른 뜻이라면 오히려 성폭행이라는 단어는
    피해자인 작은딸에게 상처가 될 단어이군요.
    제가 그 부분은 잘못알고 썼습니다. 성폭력으로 정정할게요.

  • 63. ...
    '15.7.19 12:45 PM (116.123.xxx.237)

    그 엄만 왜. 울어요?
    딸이. 싫다고 오분있다가 그러면서 피하니
    소파에서 눈물 닦던데.. 남편이 불쌍해선가요 난리쳐서 진작에 말리지
    잠깐봐서 그 엄마 얘긴 못들었어요

  • 64. ??
    '15.7.19 12:50 PM (118.220.xxx.106)

    저위에 211. 243. 님이.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용어 함부로 쓰시는 원글님. 아무리 그. 방송이 잘못됐어도 가릴건 가려야죠!
    성폭행이 뭡니까 ! 진짜. 예능방송에서 그런줄알고 깜짝 놀랐네요. 성추행하고 성폭행하고 다를게 없다느니. 오바 육바 하면서 . 자극적으로 제목쓰는 사람도 너무 싫음

  • 65. ....
    '15.7.19 12:59 PM (223.62.xxx.36)

    그러게요. 아무리 그 아저씨가 비정상적이어도 일단 그 가정이 존재하고 이미 방송에 노출된 상황인데 아빠가 딸에게 성폭행이라고요? 이 말 자체가 그 따님에게 엄청난 상처가 될 것 같네요. 오로지 하나에만 분노하고 나머지는 전혀 생각 안 하시는 듯. 분노만 하는 게 정의로운 게 아니에요.

  • 66. 원글
    '15.7.19 1:21 PM (211.237.xxx.35)

    이미 이정도 논란이 있는것 자체가 작은딸에겐 상처겠죠.
    성폭행인지 성폭력인지 성추행인지 뭐 그 차이야 개별적으로 방송 보신분들이 판단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엔 어느분이 댓글에 언급하셨듯 성폭력은 성폭행 성추행을 포함한 모든 성적인 폭력을 뜻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조중동마냥 흥분유도해서 나한테 일원짜리 하나 생길거 없고요.
    다만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으면 좋겠네요.
    지속적인 논란에 제 글이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 67. 바꾸셨네요 뭐
    '15.7.19 1:22 PM (223.62.xxx.13)

    월글님이 성폭력이라고 바꿨네요
    왜 자꾸 제목에 딴지를 거시는건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끝에 때를 두고 욕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이 글 보고 유투브로 봤는데 헐~나쁜ㄴ했네요..
    사춘기는 2차성징이 나타날대로 나타나서 같은 성을 가진 사람에게도 보이기 민망할 때가 있는 시기 아닌가요?

    전 그맘때 대중목욕탕도 안 갔네요...
    거기다 아빠가 술 드시고 들어오셔서 안으려는 스킨십을 유도해도 몸서리치게 싫었어요...
    방송에 나온 그 아이의 심정 이해할 것 같아요..
    착하고 여려서 나쁜 말은 못하고..아빠 마음은 이해한다고....

    저희 친아버지도 저에게 별 희한한 소리, 행동 다했어요..
    20대초반 원피스형 잠옷입고 이불 덮고 자고 있는데 출근하시기 전 들어와서 이불 들춰보려고...자면서 몸부림치는 척하면서 이불 잡아당겨서 위기는 모면했는데...그 후에는 치질 같다고 하니 자기가 의사도 아니면서..자기가 치질수술 해봐서 치질인지 아닌지 아니까 자기한테 보여달라고..어떤지 상황 보자고...아빠니까 보여줄 수 있지 않냐고...계속 유도하는데 뺨 후갈기고 싶었어요...이런 말은 익명게시판이니 하지... 엄마한테도 못하겠더라구요...
    저 아이 얼마나 하루하루가 지옥같을까...공감돼요...ㅠㅠ

  • 68. ㅉㅉ
    '15.7.19 1:44 PM (114.205.xxx.64)

    어제 그 프로 보면서 그 아빠라는 사람이나 제작진이나
    똑같은 사람이네요 저도 고등학생딸을 키우지만 그건 아니네요
    고등학생이면 몸이 다성숙했는데 내 딸이라고
    추근덕거리고 만지고... 자는딸 깨운답시고 침대세기어들어가고

    이건 아니죠!

    같은나이라고 패널로 나온 남자배우
    딸보고 호강에 겨워 요강에 오줌 싼다는 식으로말하고
    그걸 어록이라고 띄워주고

    남의 딸 만지는게 아니고 내 딸이니 가능하다하고...

    다들 미친거 아닌가요!
    정말 화나네요

  • 69. 부들부들
    '15.7.19 2:23 PM (181.233.xxx.61)

    저 해외에 사는데 이 프로그램 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한국 수준이 이렇군요.. 참담하네요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가족 성폭행을 가해자의 눈으로 웃고 떠들면서 편들면서
    같이 구경하길 강요하더군요
    피디, 작가, 패널, 앰씨 다 미쳤어요
    정말 끔찍하고 살떨리네요

  • 70. 지금 봤어요
    '15.7.19 2:35 PM (45.21.xxx.138)

    저도 보면서 너무 놀라고 걱정스러워요.
    그 아이가 이논란으로 상처받을거 같아서요
    그 가족모두 심리치료를 받든 상담을 받아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아빠의 손길을 공포스럽게
    피하는 그 아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 71. 하주
    '15.7.19 3:58 PM (1.231.xxx.43)

    개새끼 라고 하고싶지만 개한테 미안하고
    똥새끼라고 해 똥한테도 미안한 추악한 변태새끼!
    지갑을 들고와서 눈을 뚜렷이보몀뽀뽀륾하면 십만원을 주겠다니!
    그넘은 딸이 어릴때 벌써 더한짓을 하고다닌 넘입니다.
    이제 딸이 좀 크니까 그리고 깐깐한애니까 그정도지 어휴 진짜 별!
    침대에서 밀치니까 다리를 들어올려 딸의 궁뎅이위에 감아얹고 완전 변태놈!
    유재석도 김구라처럼 같은 남자편이고
    그들은 연예게 수많은 변태문화에 믹숙해서 그런거쯤은 순수해보이나봅니닻

  • 72. 딸이 거래상대인가?
    '15.7.19 5:00 PM (182.213.xxx.198)

    역시 아버지란 사람 거래를 요구했군요 딸한테.방송을 안봐서 여기 글 두개만 읽었는데도 화가 나는데 방송보면 구역질날듯하네요.

    남자가 돈과 힘으로 저 가족을 억누르고 있고 작은딸만 제정신이라 거부를 하긴하는데 아버지라 생각하니 벗어날수가 없는거죠. 저 남자고발사고 아이는 보호소에 보내고 상담받아야할거 같아요.

  • 73. 성추행
    '15.7.19 5:14 PM (39.7.xxx.70)

    성추행이에요~ 미친!
    침대에 밀고 들어가 끌어안고 눕는디 소름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아흑 정말 징그러워요~ 싫다는데도 계속 추근대는 변태
    힘으로 끌어다가 뽀뽀하고 하는것도~ 싫다니 돈주며 하자고 하는것도~ 딸을 술집여자 취급~

  • 74. 글쎄 참
    '15.7.19 7:18 PM (175.201.xxx.17)

    그 아버지 ㅁㅊㄴ맞아요.
    딸이 울면서 애원하고 그렇게 싫다는데
    스킨쉽하겠다는 더러운 놈이네요.

    공인된 부인이 있으니 부부끼리 맘껏 스킨쉽 하지
    왜 딸에게 매달리며 저러는지 더러운 ㄴ

    제 정신이 아니죠.
    딸이 스킨쉽 트라우마까지 생겼다는데도
    강제로 저러는 거 성폭력입니다.

    공인된 결혼생활중 아내가 싫다는데 억지로 부부관계도 강간인데
    사춘기 딸이 성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평생 성에 불안감을 안고 살아야할지도 모르는데
    변태 아버지 고집불통대마왕이더군요.
    ㅁㅊㄴ 8살도 아니고 18살이나 먹은 성인같은 딸에게
    저렇게 구는 건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 욕망을 딸에게 들어달라는 거나 다름없죠.

  • 75. 큰딸이
    '15.7.19 10:54 PM (1.239.xxx.223)

    이런 논란으로 큰딸이 글 올렸네요.

    http://m.insight.co.kr/article.php?ArtNo=27767

  • 76. 원글
    '15.7.19 11:20 PM (211.237.xxx.35)

    내글에 큰딸이 올린 트위터글은 갖고 오지 마요.
    변명꺼리도 안된다고 봅니다.
    작은딸 본인이 기자회견 한 글이 아니면 이 사건하고는 아무상관도 없어요.
    큰딸은 변태사이코 아빠와 방관자 엄마와 더불어 똑같은 가해자임.

  • 77. 오해
    '15.7.19 11:20 PM (218.152.xxx.182)

    딸과 멀어질걸 걱정하시던데 .
    자식은 성장하면 날아가는게 정상이죠.
    자식을 끝까지 안놓고 싶다는말부터가 비정상.
    소유물이 아니예요 자식은.

    징그럽더라고요. 소파에서 힘으로끌어당겨 안을때도. 침대에서도. 아 딸이 싫다는데..
    고딩이면 생리중일 때도있고 . 그러면 얼마나 몸이 불편하고 예민하고 그런데
    아무사정도 모르는 아빠란 사람이 그렇게 다짜고짜 끌어안고 당기고 제압하고 이러면
    진짜 말도 못하고 난감하지않겠나요.
    세상에 고딩씩이나 된딸을...
    존중해주고 손도 함부로 못대고 어찌할바모르고 애틋해하고 그래야 그게 진짜 금지옥엽 하는 아빠의 사랑인거지...
    지욕심 다 채우려고 드는게 그게 무슨...
    아 징그러..
    그리고 저런식이면 저 딸은 나중에 성인이되어 연애할때
    애인과 정작해야할 스킨십에 큰 장애 올걸요.
    결혼해서 부부생활에도 지장줄수있어요.
    그렇게 만드는게 부모의 사랑은 아니죠.

    지자식은 지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착각이란 정말...

  • 78. ...
    '15.7.20 12:12 AM (115.143.xxx.49)

    어휴...정말 욕나와서...
    애가 그리 진저리 치면서 싫다고 하는데 완전 질렸네요.
    아이한테 스킨쉽이 얼마나 부정적으로 인식이 되겠어요?
    딸아이 이성교제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길꺼 같아요.
    게다가 애정표현을 스킨쉽 말고는 못하나요?
    말로 다정하게 할수도 있고 공부하는 딸내미한테 맛난것도
    사주고 고민도 들어주면서 가깝게 지낼수도 있는거고
    그런거지...멀어질까봐 스킨쉽이라니....
    그 엄마도 가만두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같으면 벌써 뒤집었을꺼
    같아요.
    정말 그 아빠 반성하시고 아이가 싫다고 하니 적당히 하세요!!!
    그것도 폭력이예요!!!!!

  • 79. 그거
    '15.7.20 12:16 AM (110.70.xxx.125)

    그거

    폭행범주 맞아요

    그아빠가 힘으로 제압한다고 딸이 분명그랬으니까요

    침대에서만봐도 알수있지않나요?

    성인남자의 힘에의한 무력제압? 
    팔로 아이 잡아당기면 당연 못버티고
    끌려오죠

    폭행이죠 저건 당연히

  • 80. ..
    '15.7.20 12:27 AM (211.187.xxx.48)

    제일 뽀얗고 보들거리니까
    부인이랑 큰딸은 제쳐두고
    종일 5분 간격으로 딸 방을 들락날락
    침대 위를 습격하질 않나
    남들 보는데서도 여기저기 주물대질 않나
    정말 남자로서의 사심이 단 1%도 없을까??
    사심도 없이 저런 행동을 한다면 그냥 짐승 이하의 미개인...
    몇년이 걸리든 괴롭혀서 다른 딸들처럼 반 포기 상태로 굴복시킬 계획이던데
    딸이랑 퍽이나 가까워 지시겠네~
    다 큰 딸이랑 타액 섞으니까 뿌듯하디?
    방송 내내 스킨십 이외의 다른 교감에는 관심조차 없었음...

  • 81. 너도...
    '15.7.20 1:32 AM (175.119.xxx.215)

    좋은 부모는 아닌 것 같음.

  • 82. ...
    '15.7.20 2:13 AM (211.109.xxx.210)

    유재석도 이제 판단력이 흐려진 듯

  • 83. ㅇㅇ
    '15.7.20 2:31 AM (123.111.xxx.112)

    하도 대동단결해서 아빠를 비난해서 찾아봤는데,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물론 아빠가 심하긴 했어요. 그런데,
    변태로 몰 정도는 모르겠어요. 저는 제 딸한테 그럴 것 같아요. 쟤가 열일곱이 되면 저렇게
    쫒아다니며 스킨십 하고 싶을 것 같아요. 물론 성은 틀리죠.
    그래서 아빠가 지켜줘야 하는 선이 있는거고 그걸 넘어 딸이 싫어하는 거고,
    아빠의 방식이 잘못되긴 했지만
    아빠가 딸을 이상하게 본다던가 이런건 절대 아닌 것 같았고,
    패녈으로 아빠 입장대변한 김구라도, 딸의 입장 대변한 서장훈도 둘다 이해가 갔어요.

  • 84. ...
    '15.7.20 2:32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각색되고 꾸며진 재미로하는 프로에 자신들의 생각이나 기준과 달라 불편한 사람들 여기 여자들 많겠지만 남의 가정사 실제가 어떤지 알지 못하면서 너무 광분할 것 없고 방송내용보다 큰딸의 의견이 더 맞는거라 믿으세요. 문제가 되는 수준이면 가족 안에서 해결책을 찾을 일이고 또 법적처리가 되겠지요. 자기 글에 딸의 트위터 해명 글을 가져오지 말라는 원글이의 주장은 독선이고 행패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수준이 아니지요. 원글이 미쳐서 흥분한 사람 같아요ㅠ.ㅠ

  • 85. ㅇㅇ
    '15.7.20 7:08 AM (115.143.xxx.23)

    유재석도 운이 다 되어가나보네요....222


    자기 글에 딸의 트위터 해명 글을 가져오지 말라는 원글이의 주장...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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