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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경찰들 기가 막히네요.

헐헐헐 조회수 : 5,579
작성일 : 2015-07-19 00:05:34
죄없는 어린 아이를 여관 데리고 가서 고문해서 자백 받아
10년 형을 살리고 포상금,표창장 받아 잡솼네요들.
15살 난 어린 애..중국집에서  배달하는 힘없고 어린 아이를..
소름 끼치네요.
형이 이미 확정 되었다고 진범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나타났는데도
다 풀어주고..오히려 진범 나타나면 큰일 난다고 무시하고 모른 척..
10년 억울하게 형을 산 사람 누가 보상해 주나요?
저렇게 조작된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지요.조용히 묻힌 사건들.
경찰들 하는 짓이 완전 조폭들 같네요.
지금이라고 덜하지도 않을 듯.
IP : 175.117.xxx.6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5.7.19 12:10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임씨가 범인이에요. 김씨가 범인이에요?

    그리고 임씨가 자살한 건가요?

  • 2. 여우누이
    '15.7.19 12:14 AM (175.121.xxx.206)

    정말 화가나네요
    미친 견찰들
    김씨가 범인이고 임씨는 숨겨준 친구에요

  • 3. 가은맘
    '15.7.19 12:15 AM (59.27.xxx.31)

    김씨가 범인인고 임씨가 자살했네요!
    힘없으면 없는 죄도 뒤집어쓰니 정말 무섭네요!

  • 4. 경찰들만 문제겠어요?
    '15.7.19 12:16 AM (58.231.xxx.76)

    검사새끼도 판사놈도
    죄다 미친놈들이네요.

  • 5. 공소시효
    '15.7.19 12:17 AM (116.38.xxx.33)

    검사놈도 죽일놈 이네요ㅜ

  • 6. 정말
    '15.7.19 12:19 AM (180.69.xxx.218)

    검경 법원 다 죽일 놈들 이네요 어쩜 저런가요

  • 7. 원글
    '15.7.19 12:24 AM (175.117.xxx.60)

    경찰 다섯명이 애 한 명을 모질게 패서 범인으로 만들어 버렸네요.저런 것들이 경찰이라니..ㅈㅈㅈ 검사도 판사도 참..지들 실수 인정하기 싫어서 그냥 주욱 밀고 갔나봐요.사람 한 명 인생이야 거덜나든 말든 상관이 없다는 거죠.

  • 8. ㅜㅜ
    '15.7.19 12:25 AM (1.243.xxx.112)

    10시경엔 어제 궁금한이야기Y 못봐서 다운받아보면서 열불터지고,
    곧이어 그알보면서 기가막히네요...

    정말 억울한 분들 많은 나라예요... ㅜㅜ

  • 9. ...
    '15.7.19 12:26 AM (58.145.xxx.63)

    우리나라 사법부가 썩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헐이네요 정말
    돈없고 빽없는 열다섯살 무고한 소년을 살인범을 만들어서 십년 옥살이를 시키고,
    자백까지 한 진범은 돌려보내고..
    오판에 대한 자기들 잘못을 시인하게 되는 경우의 불이익을 감당하기 싫어서였겠죠..
    경찰, 검사야 자기들 실적때문에 그랬다고 해도.. 판사까지 어떻게 그런 오판을 할 수 있는지 납득이 안되네요.
    우리나라는 판사가 아무리 오판을 해도.. 그 판사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정말 거의 신에 가까운 권력을 구사하는 자리라고 하더니..
    제발 그 억울한 옥살이한 분 누명이라도 벗겨졌으면 좋겠네요. 이거 국가에서 보상받아야 할 일 아닌지.. 돈으로 보상이 되는 일은 아니겠지만요.

  • 10. 유전무죄 무전유죄
    '15.7.19 12:27 AM (118.47.xxx.161)

    보아하니 소년 아버지는 없는것 같고 소년도 학교도 안다녔던 것 같고..
    어려운 집안의 모자 같던데 그냥 돈없고 빼없는 백성은 저렇게 공권력의 희생양이 되근군요.
    그 어린 소년이 어른들 폭행에 얼마나 무서웠을지..ㅜㅜ
    정말 그 엄마도 너무 가엾고 진짜 보는데 가슴이 아프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누가 저분의 억울함을 꼭 좀 풀어주셨음 합니다.
    그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이름까지 바꾸고 참 기가 막히네요.

  • 11. ㄷㅈ
    '15.7.19 12:28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저쯤 되면 검찰에서 저 진범 뒤 봐주고 있다고 봐도 되는 거겠죠? 참 개똥만도 못한 대한민국 경찰 검찰 법원 코웃음이 나네요

  • 12. 여우누이
    '15.7.19 12:28 AM (175.121.xxx.206)

    공소시효는 해외나가있으면 정지된다네요
    아마도 국내들어와 한달동안 숨어있을듯요~

  • 13. 어린
    '15.7.19 12:29 AM (118.47.xxx.161)

    자식 감옥에 보내놓고 그 세월을 견뎠을 그 어미는 정말 죽어서도 눈을 못감을 것 같아요.

  • 14. 칼이
    '15.7.19 12:30 AM (118.47.xxx.161)

    안맞고 증거도 없는데 그렇게 고문해서 거짖자백을 받다니 경찰이 아니라 완전 악마새끼들이에요.

  • 15.
    '15.7.19 12:31 AM (125.137.xxx.98)

    법원이 재수사 하라고 판결하면 공소시효연장되는거겠죠? 저사건이 70년대 80년대도 아니고 2000년에 발생한사건이라니 더 기가막힙니다 언론에서 떠들어서 경찰ㅅㄲ검사ㅅㄲ 다 정당한 벌을받았으면하네요

  • 16. 가을
    '15.7.19 12:33 AM (59.25.xxx.1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4822

    당시 사건을 맡았던 익산경찰서 형사계장 직무대리 박래우 경위를 비롯하여 주용태,김용석,박운규 경장 등
    4명에게는 지방청장 표창장과 함께 즉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 17. 심지어..
    '15.7.19 12:33 AM (221.148.xxx.46)

    심지어 2년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한내용이네요.. 아직까지 바뀐게 없어요..
    허위로 수사한 경찰 검사들..정말..

    http://thinkdifferent.tistory.com/6587#comment9136256

  • 18. 재수사 요청 합니다.
    '15.7.19 12:37 AM (118.47.xxx.161)

    아울러 어린 소년을 고문해서 거짖자백 맞아낸 경찰 5명도 반드시 처벌해 주세요.
    세상에 무슨 이런 일이 다 있을까요.

  • 19. 어디..
    '15.7.19 12:38 AM (221.148.xxx.46)

    익산경찰서 홈페이지말고 수사했던 저분들 어디 근무하는지 조회안되나요??
    민원전화 매일10통씩하고싶네요..

  • 20. ㅜㅜ
    '15.7.19 12:40 AM (125.137.xxx.98)

    그것이 알고싶다팀 정말 응원합니다 이년전에 방송했는데도 진척이없으니 공소시효끝나기전에 또 다르게접근해서 방송한거네요 이런게진짜 언론의역할이죠 82에 댓글이라도 하나더달려고일부러 접속했어요 기자들이 82글많이 보고 82에서 이슈된거 기사많이 쓰거든요 포털에 기사가 하나라도 더 올라와야 여론이 만들어지고요 지난번에 애들 입양해서 죽인 그정신나간여자도 그것이알고싶다 때문에 구속됐잖아요 이번사건도 그냥묻히지않고 살인범도 처벌받고 뭣보다 그청년이 경찰과 사법부로부터 제대로 사죄와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21.
    '15.7.19 12:44 AM (175.114.xxx.207)

    광주법원에서도 이 사건을 심각성을 알고 재심하겠다고 했는데, 검찰에서 거부했어요.
    미친 검찰 새끼들
    살인범 진범 집안 뒷배경이 든든한가 봐요. 꾸준하게 뒤를 봐 주네요.
    뒷배경 없는 힘없는 국민은 죄없이 감옥에서 십년 넘게 썩게 만들고
    진짜 살인범은 뒤를 봐 주고
    검찰이 썩었네요

  • 22. 안수연
    '15.7.19 12:44 AM (1.231.xxx.163)

    아, 진자 개쓰레기 같은 새끼들이네요.
    어린얘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 돈없고 빽없는 사람 살인누명 쒸우는거
    한순간이네요,참 더러운 나라 예요

  • 23. 다음 펀딩
    '15.7.19 12:45 AM (175.223.xxx.150)

    다음에서 억울하게 옥살이하신 분을 위해 펀딩하네요. 저도 후원했습니다.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655

  • 24. 안수연
    '15.7.19 12:47 AM (1.231.xxx.163)

    진짜 ,82에서라도 댓글좀 달려서 많은분들 아셔서,
    하는맘에 댓글 하나더 남겨요,
    아직 대법원에서 판결 남았다니까.
    억울한 누명 쓰신분 , 10년세월 보상은 안되겠지만,
    무죄 선고랑, 사건 재수사 했음 좋겠네요
    그리고 진범 자수 하세요,

  • 25.
    '15.7.19 12:49 AM (175.114.xxx.207)

    진범 뻔뻔스러운 놈인데 자수할 리도 없구요
    공소시효만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속으로 웃으면서
    뒷배경이 얼마나 든든한지 참 정권이 바뀌고 그것이 알고 싶다 2년전에 한차례 방송되었는데도
    검찰은 꼼짝도 안하네요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

  • 26. 베스트로 갑시다
    '15.7.19 12:50 AM (118.47.xxx.161)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27. 부들부들
    '15.7.19 12:51 AM (223.62.xxx.63)

    정말 15살 어린소년한테 무슨 짓을 한겁니까?
    꼭 재수사 해서 무죄 받았으면 좋겠고요
    무죄받는다고 어린소년의 인생을 돌릴 수 없다는거
    진심 화가 납니다

  • 28. 안수연
    '15.7.19 12:53 AM (1.231.xxx.163)

    참, 살인범 가족주변은 인터뷰 없네요,
    그 자살한 친구 여자친구도 증인이 되지 않을까요.

  • 29. ㄷㅈ
    '15.7.19 12:54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뻔뻔한 검찰..대법원이 검찰항고 기각안하고 흐지부지 공소시효 넘겨버리면 정말 이나라 사법기관을 불신하고 경멸하게 될것같아요

  • 30. 떡검 색검이 그렇지 뭐..
    '15.7.19 12:56 AM (118.47.xxx.161)

    대한민국 검사 나으리들 별명 참 좋아요

  • 31. 사랑스런추억
    '15.7.19 12:57 AM (1.233.xxx.201)

    그알 응원합니다!
    중간에 누명쓰고 범인으로 몰렸던 분 어머니가 "우리 아이가 자기는 안했다고 했는데, 경찰이 끌고 나간뒤 아이가 하도 맞아 부은 얼굴로 울면서 나오더라"라는 말을
    울면서 하시는데 같이 울었네요. 영화 변호인이 연상되기도 하구요....

    7,80년대도 아니고 2000년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게 정말 경악스러워요.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모든 것을 진실대로 다 돌려놨으면 좋겠어요. 꼭 재심이 받아들여지길~~~

  • 32.
    '15.7.19 1:13 AM (210.176.xxx.151)

    십색연필같은 대한민국.

  • 33. 세상에
    '15.7.19 1:19 AM (61.253.xxx.47)

    최초목격자였던 십오세 소년을 범인으로 둔갑시키다고...
    천벌 받을 놈들
    그 아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어쩌나요ㅠㅠ

  • 34. ㄱㄱ
    '15.7.19 1:19 AM (223.62.xxx.122)

    경찰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들인지 모르시는듯 최대한 피해서 살아야 해요. 저는 밤에 술취한 술집아가씨 손님과 싸움 붙었다고 경찰차에 태우며 구둣발로 그 아가씨 머리를 쾅쾅 짓밟는거 보고 졸도 할뻔 했어요. 믿어지지 않죠? 경찰들이 툭하면 하는말이 있어요. 정작 나서야 할 곳에선 절대 힘 안쓰는 민주경찰 그들이 맨날 하는 말이 있어요. " 우리 정말 힘없는 경찰입니다. 아무 권리가 없어요"

    네 정말 박봉에 애쓰는 일부 경찰들 빼고 하는 얘기예요.... 그렇지만 경찰하곤 엮이지 마세요

  • 35. ...
    '15.7.19 1:27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울애가 열다섯살인데 아직도 엄마없으면 잠못자는 애긴데요
    그 어린애를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경찰놈들이ㅠㅠ
    그 아이 인생을 생각하니 가슴찢어져서 잠이 안오네요
    세상이 이렇다면 우리같은 가진거 없고 못배운 서민들은 무슨정신으로 살아야합니까
    너무 무섭고 너무 우울하네요

  • 36. 홍이
    '15.7.19 1:31 AM (14.138.xxx.224)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그아이 너무가엾어요...
    그세월 어디서 보상받을수있나요? 나쁜사람들
    인생에서 언젠가는 천벌받길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응원해요...

  • 37. cccc
    '15.7.19 1:33 AM (112.173.xxx.3)

    펀드 후원했구요..이 글 베스트 올려 82의 단결의 힘 보여주세요..

  • 38. 범인이
    '15.7.19 1:40 AM (124.199.xxx.248)

    힘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걔네들도 극서민인데 일처리를 이렇게 했다면
    정말 억울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거예요.
    15살 혼자서 벌어먹고 사는 애한테!
    도와줘야할 애한테 뭐한거예요.
    도대체

  • 39. 아이고
    '15.7.19 1:44 AM (121.130.xxx.134)

    우리집 막둥이가 열여섯입니다.
    아직도 애기예요. ㅠ ㅠ
    열다섯에 돈 벌러 다닌 착한 아이를, 그 애도 꿈이 있어 엇나가지 않고 힘들어도 돈 벌고 그랬을 텐데...ㅠㅠ
    그 아이 인생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 40.
    '15.7.19 1:44 AM (116.125.xxx.180)

    이번에도 묻히지않게 이번엔 어떻게 해야해요
    담당 판검사 이름 다 공개됐나요?

  • 41. ...
    '15.7.19 1:58 AM (182.212.xxx.8)

    이런 나라니...억울한 꼴 안당하려면 가족중 누구라도 법조인 하나 있어야한다고
    그 난리를 치며 공부를 시키죠..에휴~

  • 42. 원글
    '15.7.19 2:14 AM (175.117.xxx.60)

    112.155.xxx.126
    이 분 난독증 있으신가?
    지금이라고 덜하지 않을 듯..이 말이 왜 개소린데요?
    댁이 지금이 더하고 지옥이라고 했죠?
    댁이 한 말과 같은 의미로 적은 건데 개소리 운운은 뭔 경우인가요?나원참 웃기는 분이시네요!

  • 43. 너무가여워요
    '15.7.19 2:1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범인도 잡아들이고 경찰 검찰 다 파면시키고 나라에서 한사람 인생을 망친것에 대한 피해보상금도 줬으면 좋겠네요

  • 44. 십년전
    '15.7.19 2:16 AM (121.145.xxx.247)

    이사건 벌써 그알에서 세번째 방송입니다
    사건 초기에 소년 어머니가 교도소 면회가서
    네가 그런거 아닌데 왜 말안하냐고 하니까 소년이 울면서
    나중에 나가서 가만안있겠다고 울면서 말하던거 생각나네요
    그땐 정말 어린 소년의 모습이던데... 마음 아파요

  • 45. ㅇㅇ
    '15.7.19 2:24 AM (211.215.xxx.166)

    2년전에 한거였군요. 어쩐지 기억이 나더군요.
    보는내내 억울하고 분해서 계속 나쁜놈들이라고 욕하면서 봤습니다.
    그냥 범인놈이나 경찰이나 검사나 판사나 다 비슷한 종류의 인간들인것 같습니다.
    그중 한명이라도 양심있는 인간이 있었다면 어린 청소년의 운명이 그렇게 되지는 않았겠지요.
    만약 그 아이가 그때 황산만형사같은 사람을 한명이라도 만나는 운이 있었다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판사라도 잘만났다면ㅜㅜ
    자살했다는 친구도 안타깝고..

  • 46. 우선 경찰이
    '15.7.19 2:47 AM (58.143.xxx.39)

    미성년자 감금폭행을 저질렀네요.
    집안환경보니 아주 만만했나보네요.
    그 경찰 현재 어디 소속인지?
    그동안 억울한사람 제조기였군요.
    신상 다 까발려지길 바래요.

  • 47. 우선 경찰이
    '15.7.19 2:51 AM (58.143.xxx.39)

    월욜 전화때려야겠죠?뺨한대 맞은 기억도 40넘어 부글거리는데호빵만들어 누명까지? 미친새끼들이네요.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4822당시 ... 맡았던 익산경찰서 형사계장 직무대리 박래우 경위를 비롯하여 주용태,김용석,박운규 경장 등 4명에게는 지방청장 표창장과 함께 즉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2222222222222222222

  • 48.
    '15.7.19 3:16 AM (121.140.xxx.64)

    미친나라예요.
    망가진 한아이의 인생은 누가 보상하나요?
    울나라 인간 아니면 악마로 구분된다더니
    악마들이 드글드글하구나!

  • 49. 그 누명쓴 아이는
    '15.7.19 5:40 AM (58.143.xxx.39)

    현재 감옥에 있는건가요? 억울하고 분할텐데
    기막힌 인생이네요. ㅠㅠㅠㅜ
    남에게 그 죄 뒤집어 씌우고 상금처받아 여행도가고
    먹고쓰고 했겠어요.

  • 50. 15살 사춘기 애를
    '15.7.19 11:22 AM (116.39.xxx.233)

    하루를 집에 묶어놔두 갑갑해 미치는데
    10년을 감옥에 가뒀다면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억울한 누명에 돈까지 내라하고
    저기 글보니 너무 힘들어 자살 시도도 했다던데.
    미친 경찰들땜에 한 아이 인생이 완정 깨져서 회복 불능 상태네요.
    진범은 해외 골프 치러 다니고 개명하고 신나게 처돌아 다니는데
    억울한 누명 쓴이는 가슴에 피멍 들어 힘들게 사는 저 상황이 기가 막히네요.

  • 51.
    '15.7.19 11:22 AM (211.36.xxx.192)

    자격없는 견찰새끼들 욕나오네 ㅉ

  • 52. 고붕
    '15.7.19 11:32 AM (119.132.xxx.137)

    이 소년 ,,판검사 경찰 10년치 월급 손해배상 청구하길 바랍니다,,쓰레기 ㅅ ㄲ 들.. 정말 그것이 알고싶다야 말로 법질서 바로잡는 유일한 프로되길 바랍니다,,

  • 53. ...
    '15.7.19 3:12 PM (118.38.xxx.29)

    견찰들 ...

  • 54. richwoman
    '15.7.19 10:55 PM (74.72.xxx.181)

    사건 맡았던 검사, 판사, 경찰들 다 잡아 쳐넣어야죠. 지금이 박정희 시대도 아니고 이게 뭔지?

  • 55. richwoman
    '15.7.19 10:56 PM (74.72.xxx.181)

    15살짜리가 매를 맞으면서 얼마나 무서웠을지....힘도 없는 가난한 소년 가장을 저렇게 잔인하게....

  • 56. richwoman
    '15.7.19 11:01 PM (74.72.xxx.181)

    미국같으면 소송해서 천문학적인 보상금 탈 수 있는데...그래도 억울한 건 마찬가지지만...

  • 57. richwoman
    '15.7.19 11:02 PM (74.72.xxx.181)

    댓글이라도 많이 달아서 이 글이 대분에 가길 원합니다.

  • 58. ㅇㅇ
    '15.7.20 1:10 PM (210.90.xxx.203)

    진범들이 스스로 자수한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면 표창장과 상금 못받으니까
    그 옘병들을 떤 거군요..
    꼴랑 몇백만원의 상금과 종이쪼가리 표창장에 눈이 어두워 이런 식으로
    힘없는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막가파식, 조폭식 폭력과 누명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자행되었을까요..
    더럽게 썩은 검, 경들의 이런 일탈 행위가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우리나라 정말..앞이 캄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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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67 코스트코 햄 소시지 치즈 빵 케잌 추천부탁드려요 6 코스마트 2015/09/09 2,661
480066 양치질하다가 앞니에 칫솔을 부딪혔어요ㅠㅠ ㅠㅠ 2015/09/09 650
480065 요즘 너무 건조해요. 크림 뭐쓰세요? 7 논바닥 2015/09/09 1,902
480064 6살아들 성교육...지혜를좀주세요. 3 성교육 2015/09/09 2,200
480063 비염이 있으면 코가 아픈가요 ? 7 코쟁이 2015/09/09 1,267
480062 자동차 키.. 7 .. 2015/09/09 936
480061 요즘 여러분집에는 모기 없나요? 8 뒤늦게 모기.. 2015/09/09 1,682
480060 쓸데 없는 짓 한 번 해 보았습니다. 1 꺾은붓 2015/09/09 2,935
480059 성형에 성공하는 법(초간단) 6 ..... 2015/09/09 4,561
480058 우쿨렐레 배우려고 하는데요.. 악기 추천요. 2 .. 2015/09/09 1,078
480057 임플란트 부작용 2 임플란트 2015/09/09 3,694
480056 아베담화 찬양하는 서울대 경제학과 뉴라이트 교수 이영훈 5 교과서포럼 2015/09/09 972
480055 사람 잘 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궁금해요. 2015/09/09 1,483
480054 공항철도는 지상으로 달리나요 2 촌사람 2015/09/09 690
480053 [GQ 크리틱] 역차별은 없다 세우실 2015/09/09 384
480052 로스쿨 졸업후 로펌에 가면 5 ㅇㅇ 2015/09/09 5,240
480051 서양인들은 왜 빨리늙나요? 15 .... 2015/09/09 7,212
480050 미대 수시 추천서는 어떤 분이 써주시나요 6 원서접수 2015/09/09 1,404
480049 미쟝센 염색약 3 차이 ㄴ 2015/09/09 1,815
480048 싸가지 없는 직장동료에게 한방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15 프열받음 2015/09/09 10,101
480047 글써요 ^^ 2015/09/09 291
480046 A는 B하기 나름이다. 5 위안화 2015/09/09 847
480045 철학과를 지원하고 싶다는 딸램..(고3) 18 에휴~ 2015/09/09 3,954
480044 살면서 정말 간절한 거 포기하신 적 있으세요? 13 랑랑 2015/09/09 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