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 싶다는 마음..이..이런건지 처음 느꼈어요

....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5-07-18 22:04:29

그냥 요즘 많이 힘들었어요

인간관게 회사 빈곤 건강 등등으로요

그래도 꿋꿋하게 마음먹고 살자 했는데

어제부터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지옥에 있는 기분 이었구요

생리할때가 가까워 져서 호르몬 이상까지 겹쳐 더 그런 걸까요

처음으로 죽고 싶다는 무서운 마음까지 들었어요

왜이럴까요

IP : 121.168.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5.7.18 10:11 PM (211.36.xxx.81)

    삶의과정에 고통이란 감정
    누구나 느끼는것같아요
    곧 지나갈꺼예요
    좋아하는 책.음식.산책.음악듣기
    내일 휴일이니까 충분히 하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2. 변화를 갈망
    '15.7.19 12:36 AM (211.32.xxx.135)

    그건 변하고 싶다는 마음의 또다른 표현이예요..
    타로카드에 죽음카드가 그런 의미예요.
    지금까지의 자신은 죽고 새로운 모습이 되다.
    진짜 생물학적인 죽음이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290 여자를 울려 에나온 추억의노래 제목이 머죠? 3 오늘 2015/07/20 1,235
465289 중림동 삼성래미안 오르는데 1 궁금해서 2015/07/20 1,944
465288 제가 우울증인데 의사인 남편이 이해를 전혀못해주는데 이혼해야될까.. 69 우울증 2015/07/20 21,055
465287 청도쪽에 물놀이 가능한 펜션 혹시아시는분? 2 청도 2015/07/20 828
465286 이동식 에어컨 써보신 분 계신가요? 7 2015/07/20 1,287
465285 애들 생일날 수수팥떡 안해주면 좋은엄마 아닌가요? 12 생일 2015/07/20 3,272
465284 대파는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가나요 15 .. 2015/07/20 3,229
465283 타지로 이사 가는데 쓰레가봉투가.. 2 쓰레기보투 2015/07/20 989
465282 안산이나 군포 산본쪽 치과 좀 추천해주세요 3 안산 2015/07/20 1,613
465281 초등 브랜드 영어학원 뭐가 있나요? 5 ... 2015/07/20 1,559
465280 남편하고 싸우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11 00 2015/07/20 3,151
465279 다이어트와 관련된 소소한 질문과 팁 4 비사이로막가.. 2015/07/20 1,578
465278 안싸우는 커플이나 부부는 비결이 뭘까요? 23 .. 2015/07/19 11,159
465277 이과수학 진도 고2 여름방학까진 끝내야죠? 6 .. 2015/07/19 2,255
465276 야밤에 좋은 배변자세 이야기해봐요 11 ... 2015/07/19 1,517
465275 혹시 내일 남편이랑 5시간 정도 연락이 안된다면 13 ㅇㅇ 2015/07/19 3,473
465274 이젠 우리 당신들 못 믿어요. 5 이정권 2015/07/19 1,373
465273 중국어 조기교육 7 벌써일년 2015/07/19 2,049
465272 오사카-유니버셜 안가면 후회할까요? 14 일본음처음 2015/07/19 3,570
465271 독버섯님 감사합니다. 행운을 돌려줘 맞습니다. 맞고요ㅋ 1 영화제목 2015/07/19 509
465270 제주여행 다녀왓어요. 후기.. 49 제주여행 2015/07/19 9,970
465269 애 생일에 허리가 휘네요 19 아유 2015/07/19 6,027
465268 여수 호텔 추천해주세요^^ 6 .. 2015/07/19 1,969
465267 유선카팩의 신세계 경험 2 ♥♥♥ 2015/07/19 1,405
465266 신경숙 작가 표절 논란, 나의 경우... 5 네가 좋다... 2015/07/19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