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 싶다는 마음..이..이런건지 처음 느꼈어요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5-07-18 22:04:29

그냥 요즘 많이 힘들었어요

인간관게 회사 빈곤 건강 등등으로요

그래도 꿋꿋하게 마음먹고 살자 했는데

어제부터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지옥에 있는 기분 이었구요

생리할때가 가까워 져서 호르몬 이상까지 겹쳐 더 그런 걸까요

처음으로 죽고 싶다는 무서운 마음까지 들었어요

왜이럴까요

IP : 121.168.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5.7.18 10:11 PM (211.36.xxx.81)

    삶의과정에 고통이란 감정
    누구나 느끼는것같아요
    곧 지나갈꺼예요
    좋아하는 책.음식.산책.음악듣기
    내일 휴일이니까 충분히 하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2. 변화를 갈망
    '15.7.19 12:36 AM (211.32.xxx.135)

    그건 변하고 싶다는 마음의 또다른 표현이예요..
    타로카드에 죽음카드가 그런 의미예요.
    지금까지의 자신은 죽고 새로운 모습이 되다.
    진짜 생물학적인 죽음이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28 미용실을 바꾸었는데 기분이 나빠요 4 머리 2015/09/30 2,450
486027 오빠 결혼식 축의금 문제.. 4 축의금 2015/09/30 1,982
486026 1분도 지체없이 수업마치는 과외선생님 49 2015/09/30 7,390
486025 살을 뱄는데 근육도 1 근력운동에 2015/09/30 815
486024 고소한 참기름일수록 발암물질 높나요? 1 2015/09/30 941
486023 고양이가 키우시는분들 ~~ 16 뎁.. 2015/09/30 2,587
486022 군에 간 아들의 밴드가 열렸는데 13 맘 졸여 2015/09/30 4,503
486021 정기후원 4 반민족 처단.. 2015/09/30 617
486020 오늘 정말 멋진 의사를 봤어요 4 ..... 2015/09/30 3,579
486019 무화과땜에 넘 행복해요~ ^^ 10 야옹 2015/09/30 4,218
486018 판사들은 성폭행이나 성추행의 트라우마를 모르는듯 5 슬픔 2015/09/30 1,310
486017 쇠고기랑 잘 어울리는 향산료 뭐가 있을까요 4 급질 2015/09/30 887
486016 혀끝이 달아요. ㅠ 이게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리봉리봉 2015/09/30 871
486015 시사주간지 정기구독 하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과연안밀리고.. 2015/09/30 977
486014 교황, 동성결혼 허가 거부 법원 서기 만나 격려 '논란' 샬랄라 2015/09/30 671
486013 두번째 스무살 4 이름 2015/09/30 2,557
486012 46세 여자 60세 남자 48 ... 2015/09/30 35,033
486011 마리아병원 꼭 신설동으로 가야할까요? 2 난임 2015/09/30 2,682
486010 키 160 의사에게도 170 여자가 줄 서나요? 14 다른글 읽다.. 2015/09/30 7,582
486009 LA 갈비 7 고수님..... 2015/09/30 2,135
486008 통일부가 북한에 사과를 했네요????? 3 참맛 2015/09/30 1,432
486007 고 1 딸 혼자 집에서 있는것.. 48 정상비정상 2015/09/30 4,072
486006 아이들과 스킨쉽언제까지 하나요? 5 12344 2015/09/30 1,462
486005 알레르기증상 심한 분 어찌사나요? 13 요령있나요?.. 2015/09/30 2,875
486004 홍합탕 끓이는데 입 안벌리면 못먹나요? 5 홍합 2015/09/30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