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었고
오늘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주진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드라마 몰입이 더 됐었어요.
주진모 지은호 김사랑 은동이 다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참 아쉬운 10년의 세월.
은동이야 기억상실이니 살았다고 해도...
지은호는 배우로 입문하고 자리잡다 보면 그렇게 훌쩍 세월이 갔을까요?
그래서 더 아쉽고 아프고 슬프고 아름다웠어요.
두 사람.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래요.
어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었고
오늘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주진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드라마 몰입이 더 됐었어요.
주진모 지은호 김사랑 은동이 다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참 아쉬운 10년의 세월.
은동이야 기억상실이니 살았다고 해도...
지은호는 배우로 입문하고 자리잡다 보면 그렇게 훌쩍 세월이 갔을까요?
그래서 더 아쉽고 아프고 슬프고 아름다웠어요.
두 사람.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래요.
오늘이 젤 허접했어요ㅡㅜㅜㅜ
혹시 작가님?
내용도 없이 은동이 스페설같았어요.
마지막에 5분만 찍은 것 같았네요.
은동이 옷도 그게 뭐예요?
부라우스 그냥 입고 나오지! ㅜㅜㅜ
지은호는 가을 옷이던데
어제 오늘 실망이 너무 커서ㅠㅠ
마지막에 라일이라도 나왔어야했어요.
아빠라고 부르는 장면이라도 나왔어야지요.
작가가 능력 부족이예요...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정말 작가가 아니고선 이런 감상이 나올리가..
쓸데없는 회상신 계속 ㅠㅠ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2222222222222
중반이후로 이상해지는 드라마 많지만 진짜 이 드라마 후반부땜에 앞에 좋았던 장면 다 까먹었어요
시청자와 작가가 한 몸이 되어 수랏상을 차려놓았는데 작가님이 막판에 밥상을 발로 걷어찬 느낌입니다. ㅠㅠ
작가 아니거든요. 전 재밌게 봤어요.
늦게 시작해서 6회까지 하룻밤에 보고 푹 빠졌던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재밌으면 안되나요?
시간 들여 드라마 보고 나서 재미없었던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뭐 결말이야 뻔한거였지만, 보다 졸았어요
초반 몇회에 꽂혀서 본방사수 했는데
어찌나 유치하든지 ㅋ
은동이 재미없다는 글 어제부터 올라오니까
어그로 끌려고 쓴거 같아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저는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뭐 그런 마음으로 봐서,
최재호의 진실선언과 은호 은동 그 둘의 마지막 만남 정도로 만족했어요.
그리고 에세이가 다시 조명되어 엄청 팔리니 인세도 많이 받아서 돈도 많이 회복했겠구나..ㅎㅎ
운동이 너무 재밌다고 읽고 무슨 운동 하는지 보러 들어왔다는 ㅠㅠㅠㅠ;;;;
청구하고 싶은 이 마음 작가가 알까?
이 작가 작품은 보이콧 하는 걸로 일단 결론.
새끼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대단하다!
말로 사과하고 감옥에 가지 않고
나중에 라일이가 진실을 알게 되면 용서할까요?
자기 엄마를 스토킹하고 친아빠인 현수와의 잃어버린 10년을 뭐로 보상할 찌ㅜㅜ
작가가 웃겨요
작가님 진모씨 은동이때문에
정말 오랫만에 행복했어요
요즘 왠만한 드라마 감동이입안되는데
주인공들도 넘넘 이쁘고 대사도 좋고
전 다다좋았어요
주진모데뷔할때부터 좋아했는데
드라마에서 볼수 있어서 빌가웠구요
전 원글님에게 폭풍공감!
이런결말 원했는데 ^^모든게 다 감사한밤!!!!!!!!
새끼작가 같은 소리 하네요.
나이 오십에 뭔 새끼작가. 누가 시켜줘도 안해요.
나이 오십이 되니 바라는 것도 별로 없어서 그런가...
둘이 다시 만난 것만으로도 만족하게 되네요.
돈과 저런 절절한 사랑이 있으면 인생은 성공이죠.
공들여본 내시간 아깝네요. 어쩜 나오는 배우들 모두 정떨어지게 만드는 신공으로 ..올킬이네요..
전형적인 한국드라마던데요.
주인공들이 별 이유도 없이 하나가 해외로 가버려서 떨어져 있는 거요.
출생의 비밀만큼 한국드라마에 없어서는 안되는 설정이죠.
절필하세요...
조정래가 신경숙작가한테 그랬죠?
표절해서 절필하라고?
백미경 작가는 기본 윤리 의식 조차 없어서 절필하는 것이 국민정서상 낫습니다
원글님 맘 꼬인사람들은 82 안티로 생각하며 전 좋은기억만 간직하렵니다
작가님 화이팅
이쁜 마음 가진 원글님도 화이팅 ♡
어머나. 진짜 새끼작가님 맞는 건가요? ㅋㅋㅋ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란 댓글엔 반응이 없더니 새끼작가란 댓글엔 발끈.ㅠㅠ
그리고 댓글 뉘앙스가 너무 애들 뉘앙스예요. 적으신대로라면 나이 오십이신데 이건 20대 반응 같아요. 히~~
이게 바로 전지적 작가시점이구나~~~~~
에휴. 몰아가기 난리네. 뭔 작가고 새끼작가요?
진짜 82님들 왜 이래요?
몰아가기가 이 사회의 얼마나 폐해인지 몰라서들 이래요?
제 정서가 젊다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대학생 아이 두 명을 둔 결혼 24년 6개월 된 아줌마예요.
인증 원하시면 화요일 오전에 목동역으로 오셔서 전화하세요. 커피 한 잔 사드릴께요.
오전이라고 하면 기회가 적어지니, 화욜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전번을 주세요.
목동역에 오셔서 글 올리시면 제가 목동역에서 1분거리니까 가서 인상착의 확인하고 전번 올릴께요.
은동이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본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작가라는둥 전번을 올려라는둥..저도 재미있게 봤거든요..누군가에게는 끝까지 좋을수도 있습니다. 요즘 82는 몰아가기와 의심이 난무하네요..
그럼님(218.101.xxx.231), 꼭 오세요. 기다릴께요.
목동역에 오시면 왔다고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낮 12시, 1시, 2시... 각 정각에 글 확인하겠습니다.
작가의 가치관과 정서가 진심으로 의심이 됨...나 혼자 좋아죽겠으면 최재호처럼ㅍ하면 된다는걸 보여주는건가?? 최재호의 기적같은 사랑이야기...사기에 납치에 병수발에 남의 애 내 애로둔갑해도 죄삾은커녕 건강까지 찾는~~범죄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드라마
애초에 이 드라마는 첫사랑을 못잊어 20년을 기다린다는
환상에서 시작한 드라마고,
그 환상을 실현시켜 줌으로써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기존의 드라마가 갖는 뻔한 설정과 공식을 따르지 않아
호응을 얻었던 건데..
"가정 가진 유부녀"의 일탈이라는 기존 윤리의식 틀에 갖혀
스스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어
중간에 드라마가 길을 잃게 되었어요.
'첫사랑'과 '가정'이라는 양립 불가능한 전제를 처음부터 둬놓고,
첫사랑의 숭고함과 환상은 유지한 채로
윤리적으로도 욕 안먹으려 구태의연한 과정을 따르려니
죽도 밥도 아니게 되었어요.
현실과 환상, 가정과 첫사랑, 전통윤리와 정의 사이에서
우리 국민 정서에 걸맞는 안전한 길을 따르다가
작품성도 시청자의 호응도 모두 잃었네요.
실망스럽습니다. 백미경 작가님..
환상에 환호하던 시청자들에게 현실은 이런거야~라는
뻔한 가르침을 주고싶었었나요.
필력 부족이죠. 재호를 미화시키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스토킹. 납치. 기억날조 ...이런겅 설정하지 멀던가...온갖 나쁜것 다 설정해놓고 우리보고 나쁘게 보지 말라고 가르치고 주입시키고 있으니 한심하죠. 재호의 나쁜짓은 남의 아이 키워준걸로 합리화 시켜즈면서 은호의 사랑은 불륜이란걸 강조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시청자들 열받게 해놓고 결말 해피엔딩 처리해주면 다 풀릴줄 알았나봐요. 주진모가 아까운 드라마예요
오타가 많네요. 핸드폰으로 쓰디보니...
20대에 얼굴도 안나온 재호가 주인공이 된것은
작가가 배우에게 애정이 남다르다고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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