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딸이 자꾸 우는이유가

제생각에는 조회수 : 12,899
작성일 : 2015-07-18 21:48:20
매일 성추행으로인한 고통스러움에 우는거같네요
IP : 223.62.xxx.1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7.18 9:50 PM (180.65.xxx.29)

    싫다는데 저리 비비고 침대에서 비비는데 토하는줄 알았어요
    저건 성추행 맞아요

  • 2. 그니깐요
    '15.7.18 9:51 PM (223.62.xxx.12)

    다큰딸 가슴은 기본적으로 만질거같아요

  • 3. 딸들
    '15.7.18 9:51 PM (116.123.xxx.237)

    중학교때부턴 손도 안잡으려고 하던데,,,
    왜 그럴까요
    애가 크면 아빠도 변해야죠
    아내에게나 하던지
    애가 거부하는거에 죄책감 느끼는거 같아요 ,,,

  • 4.
    '15.7.18 9:59 PM (61.100.xxx.231)

    아빠가 마지막까지 딸한테 받아달라고 입술에 뽀뽀 얘기하면서 다가올때까지 기다리겠다, 그 전엔 뺨에 하겠다고 하는데 구역질이 나더군요. 미친 놈 같아요.

  • 5. ...
    '15.7.18 10:00 PM (59.0.xxx.217)

    설마요....

  • 6. ..
    '15.7.18 10:02 PM (180.224.xxx.204) - 삭제된댓글

    성추행이죠
    아빠란놈 더럽고 징그러워서 토나올뻔했네요

  • 7. ...
    '15.7.18 10:09 PM (1.248.xxx.187)

    저런건 어떻게 구속 안되나?

    그전에 정신감정이 필요하겠는데...

  • 8. 저 새끼
    '15.7.18 10:09 PM (80.144.xxx.53)

    정신 못차리고 방송 나오는거 보면 집에서 어쩔지...
    저 마누라는 저능아인가요? 딸하나 보호 못하고. 미친 집구석.
    저 딸은 저렇게 방송에서 얼굴 다 공개되고.

  • 9. ...
    '15.7.18 10:13 PM (211.209.xxx.196)

    세상에. . 듣기만 해도 토 나와요.

  • 10. ㅇㅇㅇ
    '15.7.18 10:14 PM (211.237.xxx.35)

    근데 큰딸한테는 저렇게 안하고 작은딸한테만 저러는건가요?
    미친 애비네요;;

  • 11. 애미
    '15.7.18 10:15 PM (124.49.xxx.27)

    저 애미가 제일나빠요

    그걸왜 방관만하고 있나요??

    딸아이가 자꾸 우는이유는 분명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일꺼에요

    저정도라면 가슴 닿는건 예사죠

  • 12. 보니깐
    '15.7.18 10:18 PM (223.62.xxx.12)

    큰딸한테도 입에 뽀뽀하던데
    큰딸은 무감각하게 그냥 넘기더군요
    근데 그 아저씨는
    큰딸보다는 작은딸에게 더 끌리는지
    작은딸한테 더 병적으로 집착하네요

  • 13.
    '15.7.18 10:25 PM (223.62.xxx.12)

    작은딸과 저아저씨 단둘이 있으면
    상당히 위험할거같네요

  • 14. ㅇㅇㅇ
    '15.7.18 10:28 PM (211.237.xxx.35)

    저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딸 외모가 아빠 많이 닮았네요. 거의 판박이
    저 애비는 지 닮은 딸이랑 저런 성행위하고 싶으려나요?
    본인은 성행위 아니라하겠지만 저건 성추행이예요 미친인간..

  • 15. 미쳐
    '15.7.18 11:02 PM (1.236.xxx.29)

    어린 아이와의 스킨쉽도 아니고
    10대 여자아이와 스킨쉽은 몸의 선도 다르고 탄력 피부의 느낌
    분명히 그 모든 느낌을 충분히 느끼고 좋아하는거죠
    그게 분명히 성적인 느낌을 배제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스스스로는 그저 자식과의 스킨쉽을 좋아한다고 합리화 내지 착각하는거 같네요

    이럴때는 구성애같은 성전문가의 인터뷰를 따서 보여주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그저 일반인들이 얘기가 그사람한테 무슨 자극이 되겠어요

  • 16.
    '15.7.18 11:17 PM (121.173.xxx.89)

    저도 싫어요. 다큰딸 왜저리 뽀뽀에 집착하는거예요...미친 할아방이네..
    딱봐도 딸이 너무 싫어하잖아요. 뽀뽀만 가볍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게 아니라 좀 과하게 너는 내꺼다는식으로 가슴까지 붙여가매 뽀뽀하려는거 영상보니 딸아이가 가슴팍을 팍 밀치잖아요..
    예민한아이같은데 저런식으로 하다가는 성인되서 딸얼굴보기 힘들듯.. 집나갈것같아요
    사랑도 정도껏이지 하는 행동이 추행같아요..

  • 17. ㅇㅇㅇㅇ
    '15.7.18 11:21 PM (121.130.xxx.134)

    동상이몽 안 봤지만 이 글만 봐도 소름 끼쳐요.
    세상에 뭔 자랑이라고 방송까지 나와서도 정신을 못차린데요?

    성추행, 성폭력은 다른 게 아닙니다.
    상대가 싫다고 하는데도 나 좋다고 들이대면 성추행이고 폭력입니다.

  • 18. 혼란
    '15.7.19 12:08 AM (110.34.xxx.36)

    아빠의 스킨십이 싫다고 느끼지만
    사랑해서 하는 거라는 아빠의 말에 죄책감을 느껴
    혼란스럽고 눈물도 나고 하는 듯 해요.

    싫어죽겠는데 그래서 미안하니
    아이 입장에서는 괴롭고 혼란스러운거죠.

    이런 집안의 경우,
    아빠는 독선적이고 고집 세고
    엄마는 무디고 무신경하면서 남편한테 휘둘리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가 지나치게 이기적 독단적이고
    자기만 옳다는 식인데 반해,
    여자는 둔감한데다가 싸워봤자 남편한테 못당하고
    기본적으로 남편한테 순종적인 성향이기에
    저 부부는 이혼 않고 사는 거고요.
    이런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가 받습니다.

    아내가 둔해서 자기 남편 정상 아닌것도 모르고
    싸워서라도 쟁취해내는 성향이 아니다 보니,
    남편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지 못하고
    아이는 아빠의 폭력적인 태도에 속이 곪아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 정말 많이 봅니다.

  • 19. 몽쥬
    '15.7.19 2:14 AM (211.55.xxx.104)

    재미있게보는방송인데 오늘은 끝까지못보겠더라구요. 채널돌렸네요...

  • 20. 매일매일 당하고 사는 둘째딸
    '15.7.19 9:38 AM (223.62.xxx.167)

    저 애비 신고하고 싶어요

  • 21. 다시보기
    '15.7.19 12:38 PM (221.164.xxx.117)

    남편과 다시보기 보는데
    아저씨 미쳤구먼이 터져나오네요

  • 22. ㄱㄱ
    '15.7.19 3:03 PM (223.33.xxx.114)

    그 가족에게 이 의견들은 그냥 악플일뿐이예요

  • 23. ...
    '15.7.19 4:52 PM (39.7.xxx.70)

    위에 혼란님 말씀에 100%동의요~
    저아빠 평소 자신의 말은 무조건 옳다 주장하고 뜻을 굽히지 않고 강요하는듯 보였고...
    엄마도 속으론 느끼지만 남편이 강하니 말도 못하고 스스로 괜찮다 세뇌하는듯요.
    완전 미친 싸이코 스토커 변태 성추행이에요~

    미친 다큰딸 자는 싱글침대에 밀착하고 누워서 주무르며 깨우는게 정상인지@@

  • 24. 그러게요
    '15.7.19 5:24 PM (112.148.xxx.105)

    엄마 얼굴보면 안 보는데서 막 뭐라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러는 남편.
    문제가 심각해보이네요.

    딸이 벌써 상처가 큰 듯 보여요.

  • 25. 남자중심사회
    '15.7.19 5:47 PM (175.197.xxx.225)

    가족 내에서 남자가 아빠란 이름으로 가족들에게 자행되는 폭력이네요. 아빠가 딸을 만지고 껴안고 뽀뽀하는데 딸이라서 참아야 하고 아빠니까 허용해야한다? 이런 개같은 소리가 동상이몽이네요. 아무리 아빠라도 싫으면 싫은거지. 미친놈이 딸을 낳아서 아빠라고 피부 만지고....안으려 들고 뽀뽀하려 들면....미친놈 근친간의 성추행.

  • 26. ㅁㅊㄴ이죠
    '15.7.19 7:39 PM (175.201.xxx.17)

    제 정신이 아니죠.
    딸 친구들이 있는데도 저따위 짓을 한다는게

    딸이 싫다고 하면 안해야지
    아버지로서 갑질하는 거죠.

    성폭력인데 그걸 인정하지않고 딸사랑이라고 주절대는 주둥이를 쳐주고 싶었네요.

    딸이 스킨쉽에 트라우마까지 생겼다는데

    이거 정신적으로 엄청 문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087 주택청약 시에 부양 가족 수.. 1 cj 2015/09/09 1,232
480086 이연복 주방장아저씨 방송하더니 얼굴이 완전 피었어요. 39 와우 2015/09/09 13,344
480085 회계사 3 년만 열심히 하면 될까요?.. 11 회계사 ?... 2015/09/09 4,356
480084 중3딸이 애니메이션과를 가고 싶어하는데요. 6 ^^ 2015/09/09 3,355
480083 공연중 5번 넘어진 여자친구라는 그룹아세요 18 ~~ 2015/09/09 4,485
480082 건조 베리종류 어디에 사용하시나요? 4 지혜를 나눠.. 2015/09/09 957
480081 아랫동서가 더 잘사는분 계세요? 10 didi 2015/09/09 3,237
480080 세 번 만난 남자가 돈을 빌려달래요.. 19 2015/09/09 5,236
480079 초3 남아 엄마인데 엄마소모임 필요한가요? 17 초3엄마 2015/09/09 2,539
480078 사주 잘 모르지만 무시할것도 아니고 믿을것도 아님 5 줄리엣타 2015/09/09 2,057
480077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공무원 39 ㄴㄴ 2015/09/09 7,697
480076 질기고 수납 잘 되는 천가방 뭐가 있을까요? 10 .. 2015/09/09 1,952
480075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부탁드립니다 6 *^^* 2015/09/09 1,527
480074 아기와 숙박할 대구 호텔 추천해주세요. 3 아 가을인가.. 2015/09/09 1,177
480073 카풀후 요금 청구 이상할까요? 34 가을 2015/09/09 4,118
480072 [사설]노조 쇠파이프 운운 김무성, 노조 가입하라는 오바마 5 세우실 2015/09/09 620
480071 구석진곳 먼지청소.. 1 ㅜㅜ 2015/09/09 974
480070 멸치볶음 레시피를 하나보는데요. 6 ㅇㅇ 2015/09/09 1,285
480069 임팩타민이나 메가트로는 약국에서만 살 수 있나요? 수엄마 2015/09/09 1,315
480068 코스트코 햄 소시지 치즈 빵 케잌 추천부탁드려요 6 코스마트 2015/09/09 2,663
480067 양치질하다가 앞니에 칫솔을 부딪혔어요ㅠㅠ ㅠㅠ 2015/09/09 650
480066 요즘 너무 건조해요. 크림 뭐쓰세요? 7 논바닥 2015/09/09 1,903
480065 6살아들 성교육...지혜를좀주세요. 3 성교육 2015/09/09 2,200
480064 비염이 있으면 코가 아픈가요 ? 7 코쟁이 2015/09/09 1,267
480063 자동차 키.. 7 .. 2015/09/09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