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동상이몽 아빠 미친넘 아닌가요~?

조회수 : 6,362
작성일 : 2015-07-18 21:27:11
사춘기 고등학생딸을 입에 뽀뽀못하게 한다고
방송에 나올 생각을 하는 저 아빠의 멘탈은 뭔가요~?

딸 친구들 있는데서 따라다니며 뽀뽀질 하는거 보니
진짜 짜증이 확~~
자고있는데 옆에누워 껄떡대고 에효~~~
진짜 저 미친아빠 뭐하쟈는건지~!!!
IP : 116.120.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7.18 9:33 PM (182.222.xxx.17)

    보고 있는데 소름끼치네요. 저도모르게 육성으로 욕이 나올 지경이에요. 저건 폭력이자 억압이네요.

  • 2. 저 아저씨
    '15.7.18 9:41 PM (223.62.xxx.12)

    딸을 딸로 안보는게 확실하네요

  • 3. 왜 그럴까??
    '15.7.18 9:41 PM (112.148.xxx.80)

    진짜 징그러울 정도로 미친것 같아요..

  • 4. ...
    '15.7.18 9:44 PM (116.123.xxx.237)

    딸이든 아들이든 나이불문 상대가 싫다는건 안해야죠

  • 5. 완전
    '15.7.18 9:47 PM (180.65.xxx.29)

    소름 돋아서 채널 돌렸어요. 엄마가 때려 패서라도 말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미친것 같아요

  • 6. 거의
    '15.7.18 9:54 PM (124.49.xxx.27)

    저정도면

    그냥자연스런 스킨쉽이 아니고
    집착에 가깝던데 저 엄마란사람
    뭐하고 있는건가요?

    애가 울정도면 그만큼의 기분불쾌한 느낌도
    있었다는건데..

    진짜 이상한 애비들 너무많아요
    대체
    싫다는데 왜저러는거에요?
    싫다는데??

  • 7. 나같음
    '15.7.18 9:55 PM (124.49.xxx.27)

    내남편이 저러면 아주 내쫓을것같아요

    애가 학교에서도
    같은반 친구들과 스킨쉽도 못할정도래요

  • 8. ..
    '15.7.18 10:22 PM (182.221.xxx.211)

    글만 봐도 미친x같네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가하는 거죠

    제가 막내라 아버지가 이뻐하셨고 저도 아버지를 많이 따랐어요.
    근데 5학년쯤 술마시고 오시면 항상 아기 얼르듯이 웃으며 입에
    아기한테 하듯 뽀뽀를 하셨는데~~
    점점 싫은 느낌이 들어서 정색하며 뽀뽀하지마 라고 했지요.ㅡㅡ
    그뒤론 일체 뽀뽀 안했어요
    아버지도 딸이 컸다는걸 아신 듯~~

    미친 아버님~~제발 그만 두세요..

  • 9. ...
    '15.7.18 10:35 PM (180.229.xxx.175)

    딸을 연인으로 착각하는
    또 그걸 너무 아끼는 행위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보통 아내와의 사이 별로인 사람들 저래요~

  • 10. 으이구 진짜
    '15.7.18 11:29 PM (121.130.xxx.134)

    방송에 나오려고 신청한 거도 저 애비 짓이예요?
    참나 부끄러움이라곤 눈꼽만큼도 모르는 놈이
    아주 전국적으로 딸 망신 시키네요.

  • 11. 짜증나네요
    '15.7.19 1:04 AM (61.255.xxx.213)

    방송보고나서 계속 기분이 드럽네요

  • 12. ...
    '15.7.19 1:56 AM (114.205.xxx.64)

    보면서 저 아빠 미친거 아니야 하면서 봤네요
    정말 이상해요
    저걸 방송이라고 내보내는 사람들도 이상하고

    거의 성추행에 가깝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14 햇빛을 포기한 집 얼마면... 21 이정도 2015/09/07 4,127
479313 전자랜지 제일 작은 거 써보신 분... 2 혹시 2015/09/07 901
479312 우쿨렐레 배워보신 분께 질문 드려요~ 4 아기엄마 2015/09/07 1,309
479311 50대 초반 남편 스파크 사자네요.어쩔까요? 14 0 2015/09/07 4,289
479310 초등여아 옷 추천부탁해요 1 175 2015/09/07 1,179
479309 증권회사에서 무슨일을 하면 그렇게 돈을 많이 주나요? 10 우히히 2015/09/07 3,721
479308 감자 싹난거요 2 감자싹 2015/09/07 1,033
479307 층간 소음이 너무 심한데 어떡하죠.T.T 10 ajimae.. 2015/09/07 2,439
479306 윤은혜 의상표절 뻔뻔해요 24 손님 2015/09/07 17,301
479305 삼십대중반 기혼여성 - 직종 바꾸고싶어요.. 미래걱정 2015/09/07 859
479304 밤샌 설사로 체력이 바닥입니다. 4 ... 2015/09/07 1,186
479303 밑에집에서 올라왔어요.. 12 설득 2015/09/07 4,778
479302 아기키워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6 초보엄마 2015/09/07 1,056
479301 드럼세탁기 세제투입구 아래에 세제가 찐득하게 남아요 .. 2015/09/07 1,459
479300 핸드폰 고장..위약금 지원 없는거죠? 4 ... 2015/09/07 976
479299 97 년 에... 3 ㅡ.ㅡ 2015/09/07 1,079
479298 결혼 할 사람 조카가 지체아라면,,? 4 ,,, 2015/09/07 3,088
479297 강용석 이혼 전문 변호사 되는건가요? 6 WW 2015/09/07 4,321
479296 체르니30번중반, 피아노 계속 보내야되나 고민이네요. 14 알듯모를듯 .. 2015/09/07 5,641
479295 서울대 성추행 교수 글 보고 8 밑에 2015/09/07 2,068
479294 위증 도도맘 - 카드, 수영장 사진 강용석이 맞다. 3 차기대통령 2015/09/07 5,529
479293 고혈압 약 식후에? 공복에? 9 몰라서 2015/09/07 3,298
479292 미각에 이상이 생겼는데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2 ... 2015/09/07 1,207
479291 고양이가 모래 이용하지 않고 옆에다 변을 봐요.. 3 오줌싸개 2015/09/07 1,066
479290 2015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7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