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동상이몽 아빠 미친넘 아닌가요~?

조회수 : 6,348
작성일 : 2015-07-18 21:27:11
사춘기 고등학생딸을 입에 뽀뽀못하게 한다고
방송에 나올 생각을 하는 저 아빠의 멘탈은 뭔가요~?

딸 친구들 있는데서 따라다니며 뽀뽀질 하는거 보니
진짜 짜증이 확~~
자고있는데 옆에누워 껄떡대고 에효~~~
진짜 저 미친아빠 뭐하쟈는건지~!!!
IP : 116.120.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7.18 9:33 PM (182.222.xxx.17)

    보고 있는데 소름끼치네요. 저도모르게 육성으로 욕이 나올 지경이에요. 저건 폭력이자 억압이네요.

  • 2. 저 아저씨
    '15.7.18 9:41 PM (223.62.xxx.12)

    딸을 딸로 안보는게 확실하네요

  • 3. 왜 그럴까??
    '15.7.18 9:41 PM (112.148.xxx.80)

    진짜 징그러울 정도로 미친것 같아요..

  • 4. ...
    '15.7.18 9:44 PM (116.123.xxx.237)

    딸이든 아들이든 나이불문 상대가 싫다는건 안해야죠

  • 5. 완전
    '15.7.18 9:47 PM (180.65.xxx.29)

    소름 돋아서 채널 돌렸어요. 엄마가 때려 패서라도 말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미친것 같아요

  • 6. 거의
    '15.7.18 9:54 PM (124.49.xxx.27)

    저정도면

    그냥자연스런 스킨쉽이 아니고
    집착에 가깝던데 저 엄마란사람
    뭐하고 있는건가요?

    애가 울정도면 그만큼의 기분불쾌한 느낌도
    있었다는건데..

    진짜 이상한 애비들 너무많아요
    대체
    싫다는데 왜저러는거에요?
    싫다는데??

  • 7. 나같음
    '15.7.18 9:55 PM (124.49.xxx.27)

    내남편이 저러면 아주 내쫓을것같아요

    애가 학교에서도
    같은반 친구들과 스킨쉽도 못할정도래요

  • 8. ..
    '15.7.18 10:22 PM (182.221.xxx.211)

    글만 봐도 미친x같네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가하는 거죠

    제가 막내라 아버지가 이뻐하셨고 저도 아버지를 많이 따랐어요.
    근데 5학년쯤 술마시고 오시면 항상 아기 얼르듯이 웃으며 입에
    아기한테 하듯 뽀뽀를 하셨는데~~
    점점 싫은 느낌이 들어서 정색하며 뽀뽀하지마 라고 했지요.ㅡㅡ
    그뒤론 일체 뽀뽀 안했어요
    아버지도 딸이 컸다는걸 아신 듯~~

    미친 아버님~~제발 그만 두세요..

  • 9. ...
    '15.7.18 10:35 PM (180.229.xxx.175)

    딸을 연인으로 착각하는
    또 그걸 너무 아끼는 행위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보통 아내와의 사이 별로인 사람들 저래요~

  • 10. 으이구 진짜
    '15.7.18 11:29 PM (121.130.xxx.134)

    방송에 나오려고 신청한 거도 저 애비 짓이예요?
    참나 부끄러움이라곤 눈꼽만큼도 모르는 놈이
    아주 전국적으로 딸 망신 시키네요.

  • 11. 짜증나네요
    '15.7.19 1:04 AM (61.255.xxx.213)

    방송보고나서 계속 기분이 드럽네요

  • 12. ...
    '15.7.19 1:56 AM (114.205.xxx.64)

    보면서 저 아빠 미친거 아니야 하면서 봤네요
    정말 이상해요
    저걸 방송이라고 내보내는 사람들도 이상하고

    거의 성추행에 가깝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250 아주버님 난리났네요 75 ... 2015/07/28 31,900
467249 300kw좀 넘게 쓴다 생각하고,에어컨틀면 괜찮을까요. 숨막혀... 16 노래요 2015/07/28 2,565
467248 이런 스타일의 옷은 어디서 1 팔아요? 2015/07/28 798
467247 지방 돌잔치 8 러블리자넷 2015/07/28 828
467246 시네마클럽이라는 옷상표 아시나요? 모르는 2015/07/28 275
467245 초6학년 아이들 영어사전용으로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1 전자사전 2015/07/28 1,763
467244 아이없는 부부 당일치기 서울 근교 나들이 추천부탁해요~ 5 .. 2015/07/28 2,066
467243 어제 하룻동안 사고친 것들.....ㅠㅠ 8 나미쳐 2015/07/28 3,907
467242 중딩 영어, 수학 공부시간 어느 정도 비율로 해야할까요? ........ 2015/07/28 550
467241 일산에 애견호텔 추천해주세요 2 eee 2015/07/28 1,160
467240 필라테스 4개월, 약간 아픈 것 맞나요? 근육통 있는게 좋은지.. 3 필라테스 2015/07/28 3,883
467239 세월호 특조위는 진보진영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6 길벗1 2015/07/28 732
467238 이런 날씨에 빨래 어떻게 말리세요? 22 살림왕 2015/07/28 4,245
467237 요즘 예물 다이아 1캐럿반지.. 얼마나 하나요? 21 후후 2015/07/28 12,548
467236 렌틸콩으로 밥하면 꾸리한 치즈 냄새 나는 거, 맞지요? 6 이상한 2015/07/28 3,245
467235 유시민씨가 정리한 공부 잘 하는 아이를 만드는 법 41 *** 2015/07/28 8,446
467234 미드 대본을 인쇄하려는데 ..어떻게 삭제를 하나요??ㅠㅠㅠ 9 rrr 2015/07/28 623
467233 수박먹고 자면 왜 속이 안좋을까요? 7 궁금 2015/07/28 3,490
467232 배용준은 아무매력이없어서 26 화이트스카이.. 2015/07/28 5,024
467231 말 좀 잘 받아치고 싶어요 15 ~~ 2015/07/28 3,330
467230 샤워 언제하세요 외출전? 외출후? 25 조용한아침 2015/07/28 5,224
467229 코보면 강용석이 정력가는 정력가인듯... 6 아들셋 2015/07/28 4,512
467228 워터파크 비치백 뭐살까요? 준비물 2015/07/28 679
467227 강용석사건은 3모자사건과 비슷하네요 14 이상해 2015/07/28 4,357
467226 급) 강아지 아로니아베리 먹어도 되나요?? 2 ㅠㅠ 2015/07/28 6,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