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트판 읽다가 이런신랑과 시집도 있네요

그냥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5-07-18 11:24:16

네이트판 읽다가 열받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펴오는것 첨이라 안되는거면 지울게요

 

 

 

 

 

http://pann.nate.com/talk/327701097

 

http://pann.nate.com/b327706622

IP : 14.32.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트 판은
    '15.7.18 11:42 AM (110.70.xxx.13)

    판춘문예 소준이라

  • 2. ㅋㅋ
    '15.7.18 11:56 AM (110.14.xxx.81)

    판춘문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독 판에 엽기글이 많이 올라와서 판에 주기적으로 엽기글 써올리는 담당직원이 있는거 아닌가 의심될 정도예요.ㅋㅋ

  • 3. 우와
    '15.7.18 1:41 PM (175.197.xxx.225)

    원글, 외동인 거 티나게 행동하네요. 앞뒤 안 재보고 겁도 없이 지르고 그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첫째,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본인 집에 오라고 들인 거. 아무리 시누가, 남편이, 오라고 해도 내 집인데 밖에서 얼굴도 한 번 안 본 여자를 집에 오라고 하는 건.....좀 불편하네요. 좀 친해지면 안면트면 집에 오라고 해도 될 걸. 순전히 시누 말만 믿고 집에 들이고 그렇게 퍼먹이고 재워주고 한 거 잖아요.

    둘째 그러더니 남편이랑 7-8년전에 썸탔다고 남편 쫓아내고 시누한테 지롤하고....누가 그렇게 퍼주라고 했나요? 혼자 오바 육바 하더니 그 화풀이를 주변사람들에게 합니다.

    남이랑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대뜸 집안에 들이고 밥만 먹여 보낸 것도 아니고 잠까지 재워 보내고 또 동생이네 뭐네 온갖 미사여구 다 붙여 찬사하던 애를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욕하는데도 한번 되짚어 보지도 않고 내다지르고.

    제가 님 주변 사람이면 님을 경박하다고 봤을 듯.



    원글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니까 시모도 자기 자식들 감싸느라 그 애 흉을 안 본거지요. 원글이 남편, 시모, 시누한테 아무런 감싸고 어쩌고할 여지를 안 남기고 바로 싹 다 싸잡아서 욕하네요. 물론 남편이 젤 잘못했죠. 도망갈 구멍, 사과할 구멍, 남겨주고 족쳤어야지, 앞뒤 재지도 않하고 내치는 건 두번다시 안 보겠다는 의미임.

    그럼 저 원글은 이혼밖에 없지 싶어요. 저러고 어떻게 살아요? 집을 아무리 친정에서 해주면 뭐해요. 신랑이랑 갈라지게 생겼는데.

  • 4. .........
    '15.7.18 3:05 PM (182.221.xxx.57)

    저는 생각이 다르네요.
    저 신랑 하는 짓이 어린애네요.
    게다 그 시댁도 마찬가지고...
    만약 시누이가 전화해서 뭐라 했더라도 시댁어른 한분이라도 아들 ,딸내미 생각이 모자랐다고 자기자식들 한테 꾸중만 했어도 그냥 넘어갈 일 아닌가요? 신랑이하 시댁 사람들이 남의집 딸내미를 자신들 며느리보다 더 귀한척 하는 바람에 저런 사다이 난거죠.
    저게 외동이랑 뭔 상관인가요??
    제일 나쁜건 저 남편이란 어리숙한 사람이구요.

  • 5. 입장바꿔
    '15.7.18 7:45 PM (115.140.xxx.134)

    생각하면 답나올듯~ 반대상황이면 남편은 가만 있었을까요?? 솔직히 얼마나 새언니이자 와이프를 무시했으면 저런 행동을 하나요?? 걸리지나 말던지 걸렸으면 사과를 하던지~ 남편 정말 못난 사람이고 시누이고 시어머니고 배려가 부족하네요 게다가 그 친구는 생각이라고는 안하고 사는 부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45 수능 파이널 강의(대치) 듣는 게 나을까요? ..... 2015/08/10 776
471744 공중화장실 이용시 치실 혐온가요?? 9 양치 2015/08/10 1,798
471743 운동 싫어하는 부모는 자녀 운동 안시킬거 같아요.... 8 dnsehd.. 2015/08/10 1,122
471742 뒤늦게 암살 13 스포유 2015/08/10 2,179
471741 향수 한번 개봉하면... 3 향수 2015/08/10 1,228
471740 사진 블로그 1 파란하 2015/08/10 672
471739 책읽는 자세 어떠세요?? 5 2015/08/10 946
471738 발가락 감각이 이상해요 2 . 2015/08/10 2,824
471737 北, DMZ 지뢰 도발 - DMZ 또 구멍.. 최소 북한군 2명.. 참맛 2015/08/10 654
471736 교사 10명 중 7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2 반대 2015/08/10 590
471735 아우디 자동주차 6 .. 2015/08/10 2,072
471734 강원도 영월 근처에 숙박할 만한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수엄마 2015/08/10 1,805
471733 ˝술김에…˝ 봐주는 문화, 폭력 범죄 부추긴다 1 세우실 2015/08/10 503
471732 차를 산뒤 운전 연습 하는게 좋을까요? 7 .. 2015/08/10 1,449
471731 12월 유럽 여행 조언해주세요 2 여행 2015/08/10 2,433
471730 밥먹은후 바로... 아님 밥먹다가도... 5 민감한 장... 2015/08/10 1,699
471729 비행기 탈 때 궁금한 점 몇가지 있어요. 47 .. 2015/08/10 15,598
471728 왜 이렇게 비슷하게 느껴지죠? 3 이건 2015/08/10 807
471727 82탐정님!!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피리사랑 2015/08/10 650
471726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건축 멋진건축 2015/08/10 1,566
471725 아이 둘에 직장맘이신 분요~ 5 행복이란 2015/08/10 1,036
471724 아기 곧 태어나는데 전세집 계약 만료 ㅠ 분당지역 추천 좀.... 1 오마이갓 2015/08/10 760
471723 초6이 텝스800 받는경우 5 sg 2015/08/10 1,740
471722 더치관련 화나는건 이런거죠 19 ㅇㅇ 2015/08/10 3,813
471721 미국 총기소지 바뀔까요? 만약 우리나라에서 총기 소지 허가하면.. 4 총기사고 2015/08/10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