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각방을 쓰고싶어요

...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5-07-18 04:08:29
남편에게

나 당신싫다 꼴보기싫다 이런모습을 보여주고싶어요
상처주고 싶어요
각방쓰고 싶은데

방1개 좁아터진 거실과 주방이에요
여기서라도 제가 잘까요?
문제는 6개월 된 아기에요 아기랑 좁아터진거실과 주방에서 자는건 좀 그럴까요?

남편이 싫은이유는
시어머니포함 시댁 간섭이에요
중간에서 우리엄미만 찾지
아내는 불쌍하지도 않나봐요
IP : 118.222.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5.7.18 7:17 AM (211.59.xxx.149)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배우자는
    자신의 배우자와 자식을 외롭게합니다.

    자각할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고
    이걸 이야기하면 자신과 부모를 동일시하기에
    공격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남편은 어머니에게 드리고

    아기와 님의 행복을 위해서 독립을하시던가
    남편은 없는 존재로
    여기며 사셔야 스스로 남편을 미워하는 마음에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 2. 윗님
    '15.7.18 9:41 AM (220.118.xxx.116)

    댓글에 동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423 박정아 연기 오글거려 몰입 안되네 14 오나귀 2015/07/24 4,636
466422 구두 30만원이면 비싼건가요? 11 구두 2015/07/24 2,967
466421 이런 경우 침묵이 나은가요? ㅋㅋ 2015/07/24 613
466420 수원에 타로까페 가보신분 있나요? 1 2015/07/24 2,018
466419 서울 이사예정인데 지역 좀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15/07/24 1,550
466418 갤럭시 엣지 어떤가요? ㅇㅇ 2015/07/24 754
466417 요즘 바디워시 뭐쓰세요? (민감성) 1 고민 2015/07/24 1,075
466416 홈쇼핑 옷도 명품으로 거듭나게 5 이쁘다 2015/07/24 3,101
466415 초1) ebs 문제 도움구해요~~ 9 열매사랑 2015/07/24 969
466414 시아준수 댄스 실력 장난이 아닌가봐요 17 시아 2015/07/24 4,173
466413 냉동새우(안힉힌것) 어디서들 사시나요? 4 저요저요 2015/07/24 2,050
466412 길냥이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25 오늘도 2015/07/24 2,451
466411 탄산수제조기가 생겼는데요.. 3 하이 2015/07/24 1,418
466410 중딩1 이렇게 영어공부하는게 맞는걸까요? 4 고3모의고사.. 2015/07/24 1,605
466409 사주가 위로가 되네요. 8 sbsbk 2015/07/24 3,571
466408 선릉역 동부센트레빌 남아 학군은?? 2 직장맘 2015/07/24 2,263
466407 변비로 배가 빵빵해졌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18 변비 2015/07/24 3,860
466406 1년 반 넘게 잠수타고 연락온 친구의 더치페이 센스-_- 21 에너지도둑 2015/07/24 13,464
466405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 추천해 주셔요. 4 여름 2015/07/24 1,147
466404 JTBC 시원하고 달달하게 톡 쏘는 맛 ~ 손석희 뉴스를 봅시다.. 8 뉴스뷰 2015/07/24 1,179
466403 신촌물총축제. 재미있나요 1 물총 2015/07/24 1,324
466402 아무날도 아닌데 케이크 한통 사먹으면 18 2015/07/24 4,781
466401 공부 잘하는 중고등도 드라마 꼬박.챙겨보나요? 12 공부 2015/07/24 2,273
466400 그릇 추천좀 부탁드려요 2 dork3 2015/07/24 1,109
466399 남편이 회사사람들하고 캠핑갔는데 ㅇㅇ 2015/07/24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