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ㅇㅇ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5-07-17 23:10:00

여기서 대입이 어려울거 같아서

중고딩때 유학간애들은

그래도 미국에서 대학가고 나름 잘 풀리나요?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보통은 어떻게들 풀리나요

IP : 58.1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17 11:11 PM (66.249.xxx.178)

    집에 돈이 많아 걱정이 덜하겠죠

  • 2. ....
    '15.7.17 11:13 PM (223.62.xxx.3)

    집안이 사업하는경우.. 돌아와서 사업 물려받는거 많이 봤어요
    굳이 유학안가도 차이 없었을텐데..

  • 3. 도피
    '15.7.17 11:21 PM (220.125.xxx.211)

    유학이란말을 20 ~30 년전 쓰던용어 아직도 쓰나요?
    한국교육 싫어서 아이데리고 외국에서 사는 어머님들또한
    꽤 오래되지않았나요? 한 15 년전부터 시작된거 같던데요
    강남은 아니고 경기지역인데요.
    주변분들 아이데리고 유학시킨 분들 다 잘 됬더라구요
    될 아이들은 정말 어딜가나 잘 하나봐요

  • 4. 사람나름
    '15.7.17 11:39 PM (183.96.xxx.184)

    말그대로 한국교육환경에 적응못해 도망치듯 해외유학하는 사람들은 거기서도 마찬가지예요

  • 5. ...
    '15.7.17 11:41 PM (211.186.xxx.108)

    커뮤니티컬리지가서 대부분 4년제 대학은 갑디다

  • 6. 맞아요
    '15.7.17 11:57 PM (183.98.xxx.185)

    의외로.. 가서 적성도 맞고 (한국 입시 교육 안맞는 애들이 있는 듯)
    열심히 잘해서 좋은대학 나와 좋은 회사 다니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뭐 은행이면 평타?
    좀 좋은 데는.. 제이피모건이나 매킨지...까지도

    심지어 매킨지는 중학교때까지 겁나 놀다가.. 고2때 유학-컬리지-4년재 출신이에요 ㅎㅎ

  • 7. 30년 전
    '15.7.18 12:38 AM (211.48.xxx.24)

    도피유학이란 말이 첨으로 나올 때 국내 언론과 미국교포들이 도피성 유학생들을 비난했지만
    전 돈만있다면 조기유학 보내도 괜찮다고 찬성했어요.
    세상을 보는 안목이 화악 넓어집니다. 주제파악 제대로 하고요.
    해서 공부하고 싶으면 박사학위 받을 때까지 하고, 사업하고 싶으면 학사나 석사학위만 받고
    사업 아이템 찾아서 대부분 성공하더라구요.
    여러국가 학생들과 어울리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세상이치라는 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것도 터득하구요.
    요령껏 잘들 사고있어요. 작은 일에 목숨걸지 않고요.

  • 8. ...
    '15.7.18 12:47 AM (39.121.xxx.103)

    도피유학이라 한심하게 볼 수있겠지만..
    다들 돈있는 집안이라서 거의 잘먹고 잘 살더군요.
    넓은 곳에서 보는 눈 키워서 사업아이템 잘 찾아 성공한 경우도 많이 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10 소고기 불고기감이 조금 있는데 5 많지 않아서.. 2015/07/22 1,026
466609 가을에 폭등한다는 원글은 어딘가요? 2 가을 2015/07/22 2,287
466608 지치고 두려워요 6 희망 2015/07/22 1,403
466607 아침에 밥 비벼서 점심 12시쯤 먹으면 괜찮을까요? 3 플로라 2015/07/22 1,211
466606 책 읽는 남편이 짜증나네요.. 14 어휴 2015/07/22 5,044
466605 영화 암살 재미있네요. 스포 무 5 탕탕 2015/07/22 2,489
466604 대한항공 땅콩 소포장 어디서사나요? 5 먹고싶어요 2015/07/22 3,184
466603 애티튜드나 처세술 매너등을배우는곳은없나요? 1 꼬슈몽뜨 2015/07/22 1,130
466602 밤에 술먹자고 남편 불러내는 아주버님 2 열나 2015/07/22 1,249
466601 이과생 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5 과학 2015/07/22 1,981
466600 니신 컵라면..괜히 봤어요.. 2 으헝 2015/07/22 2,079
466599 집주인이 집을 팔거라는데 집을 안보여줘도 되죠. 23 호롱 2015/07/22 5,421
466598 내 아이 심리, 재능 찾아주는 MT다원재능 검사 써니지니맘 2015/07/22 1,471
466597 세월호46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9 bluebe.. 2015/07/22 598
466596 이연복 셰프님 칠리새우 7 칠리새요 2015/07/22 3,935
466595 길고양이한테 먹을것좀 안줬으면 좋겠어요 62 .... 2015/07/22 6,011
466594 인생이라는 거요.. 뭐 별거 있던가요..? 18 ... 2015/07/22 5,165
466593 코스트코에서파는 생연어요 6 연어 2015/07/22 2,814
466592 너무 미운 사업주 밥값아껴주기 싫은데 어떻게 할까요? 2 고민중 2015/07/22 992
466591 루이뷔통 페이보릿MM 10 ... 2015/07/22 3,022
466590 이명박이 깨끗하대요 시아버님이 헐.... 9 환장하겠어요.. 2015/07/22 1,652
466589 초2아들...자기는 왕따라고 합니다 16 불안한엄마 2015/07/22 4,437
466588 길고양이에게 음식 주는거.. 13 동글 2015/07/22 1,761
466587 김수현 아버지 새로 꾸린 가정에서 낳은 딸이면, 이복동생 서류상.. 30 아닌가 2015/07/22 83,022
466586 물고기 이름이 뭘까요 6 ... 2015/07/22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