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대입이 어려울거 같아서
중고딩때 유학간애들은
그래도 미국에서 대학가고 나름 잘 풀리나요?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보통은 어떻게들 풀리나요
여기서 대입이 어려울거 같아서
중고딩때 유학간애들은
그래도 미국에서 대학가고 나름 잘 풀리나요?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보통은 어떻게들 풀리나요
집에 돈이 많아 걱정이 덜하겠죠
집안이 사업하는경우.. 돌아와서 사업 물려받는거 많이 봤어요
굳이 유학안가도 차이 없었을텐데..
유학이란말을 20 ~30 년전 쓰던용어 아직도 쓰나요?
한국교육 싫어서 아이데리고 외국에서 사는 어머님들또한
꽤 오래되지않았나요? 한 15 년전부터 시작된거 같던데요
강남은 아니고 경기지역인데요.
주변분들 아이데리고 유학시킨 분들 다 잘 됬더라구요
될 아이들은 정말 어딜가나 잘 하나봐요
말그대로 한국교육환경에 적응못해 도망치듯 해외유학하는 사람들은 거기서도 마찬가지예요
커뮤니티컬리지가서 대부분 4년제 대학은 갑디다
의외로.. 가서 적성도 맞고 (한국 입시 교육 안맞는 애들이 있는 듯)
열심히 잘해서 좋은대학 나와 좋은 회사 다니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뭐 은행이면 평타?
좀 좋은 데는.. 제이피모건이나 매킨지...까지도
심지어 매킨지는 중학교때까지 겁나 놀다가.. 고2때 유학-컬리지-4년재 출신이에요 ㅎㅎ
도피유학이란 말이 첨으로 나올 때 국내 언론과 미국교포들이 도피성 유학생들을 비난했지만
전 돈만있다면 조기유학 보내도 괜찮다고 찬성했어요.
세상을 보는 안목이 화악 넓어집니다. 주제파악 제대로 하고요.
해서 공부하고 싶으면 박사학위 받을 때까지 하고, 사업하고 싶으면 학사나 석사학위만 받고
사업 아이템 찾아서 대부분 성공하더라구요.
여러국가 학생들과 어울리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세상이치라는 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것도 터득하구요.
요령껏 잘들 사고있어요. 작은 일에 목숨걸지 않고요.
도피유학이라 한심하게 볼 수있겠지만..
다들 돈있는 집안이라서 거의 잘먹고 잘 살더군요.
넓은 곳에서 보는 눈 키워서 사업아이템 잘 찾아 성공한 경우도 많이 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