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ㅇㅇ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5-07-17 23:10:00

여기서 대입이 어려울거 같아서

중고딩때 유학간애들은

그래도 미국에서 대학가고 나름 잘 풀리나요?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보통은 어떻게들 풀리나요

IP : 58.1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17 11:11 PM (66.249.xxx.178)

    집에 돈이 많아 걱정이 덜하겠죠

  • 2. ....
    '15.7.17 11:13 PM (223.62.xxx.3)

    집안이 사업하는경우.. 돌아와서 사업 물려받는거 많이 봤어요
    굳이 유학안가도 차이 없었을텐데..

  • 3. 도피
    '15.7.17 11:21 PM (220.125.xxx.211)

    유학이란말을 20 ~30 년전 쓰던용어 아직도 쓰나요?
    한국교육 싫어서 아이데리고 외국에서 사는 어머님들또한
    꽤 오래되지않았나요? 한 15 년전부터 시작된거 같던데요
    강남은 아니고 경기지역인데요.
    주변분들 아이데리고 유학시킨 분들 다 잘 됬더라구요
    될 아이들은 정말 어딜가나 잘 하나봐요

  • 4. 사람나름
    '15.7.17 11:39 PM (183.96.xxx.184)

    말그대로 한국교육환경에 적응못해 도망치듯 해외유학하는 사람들은 거기서도 마찬가지예요

  • 5. ...
    '15.7.17 11:41 PM (211.186.xxx.108)

    커뮤니티컬리지가서 대부분 4년제 대학은 갑디다

  • 6. 맞아요
    '15.7.17 11:57 PM (183.98.xxx.185)

    의외로.. 가서 적성도 맞고 (한국 입시 교육 안맞는 애들이 있는 듯)
    열심히 잘해서 좋은대학 나와 좋은 회사 다니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뭐 은행이면 평타?
    좀 좋은 데는.. 제이피모건이나 매킨지...까지도

    심지어 매킨지는 중학교때까지 겁나 놀다가.. 고2때 유학-컬리지-4년재 출신이에요 ㅎㅎ

  • 7. 30년 전
    '15.7.18 12:38 AM (211.48.xxx.24)

    도피유학이란 말이 첨으로 나올 때 국내 언론과 미국교포들이 도피성 유학생들을 비난했지만
    전 돈만있다면 조기유학 보내도 괜찮다고 찬성했어요.
    세상을 보는 안목이 화악 넓어집니다. 주제파악 제대로 하고요.
    해서 공부하고 싶으면 박사학위 받을 때까지 하고, 사업하고 싶으면 학사나 석사학위만 받고
    사업 아이템 찾아서 대부분 성공하더라구요.
    여러국가 학생들과 어울리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세상이치라는 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것도 터득하구요.
    요령껏 잘들 사고있어요. 작은 일에 목숨걸지 않고요.

  • 8. ...
    '15.7.18 12:47 AM (39.121.xxx.103)

    도피유학이라 한심하게 볼 수있겠지만..
    다들 돈있는 집안이라서 거의 잘먹고 잘 살더군요.
    넓은 곳에서 보는 눈 키워서 사업아이템 잘 찾아 성공한 경우도 많이 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256 그것이 알고싶다 효성 얘기 흥미진진한데요? 18 와우 2015/09/13 18,963
481255 사주에 따라 맞는 동네가 있나요? 5 동네 2015/09/13 5,982
481254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유지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4 2015/09/13 2,695
481253 스마트폰 유심 크기가 달라도, 잘라서 넣을 수 있다고 하던데.... 5 .. 2015/09/13 1,408
481252 여름옷 언제 넣어야죠? 별걸 2015/09/12 625
481251 롯*홈쇼핑 정씨 왜저래요? 30 어머머 2015/09/12 17,353
481250 올해는 롱셔츠가 유행인가 보네요 10 가을 2015/09/12 5,976
481249 깡패 고양이 말썽부림 3 ..... 2015/09/12 1,266
481248 쿠ㅊ 전기레인지 사용 하시는 회원님 계시나요? 1 ^^* 2015/09/12 687
481247 주말낮엔 이쁜사람 없던데 주말 저녁이나 밤엔 많아요 2 ㅇㅇ 2015/09/12 1,627
481246 제 자식이 너무 멍청해서 화가나요.. 77 눈물 2015/09/12 22,946
481245 솔직히 이쁘고 잘생긴 이성이 제일 끌리잖아요 10 솔직하게 2015/09/12 4,404
481244 파파이스검색하다 오유의 글...그리고 댓글 7 ㅇㅇ 2015/09/12 1,668
481243 어떤 엄마가 돼야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전 틀린 것.. 12 ㅇㅇ 2015/09/12 4,117
481242 에니어그램 1유형이신분들 계신가요? 그럼... 2015/09/12 1,035
481241 지니어스보면 역시 공부와 머리회전은 다른가 봅니다. 24 .. 2015/09/12 7,620
481240 이거 병일까요? 2 ;;;;;;.. 2015/09/12 847
481239 남자볼때 외모가 안중요하다는 위선자분들 31 ... 2015/09/12 5,697
481238 그것이알고싶다 갑질 재미없습니다 7 2015/09/12 3,359
481237 수건 쉰내 어떻게 없애요? 21 8 2015/09/12 10,972
481236 괜히 갓동민이 아니었어요 3 홀홀홀 2015/09/12 1,868
481235 아이패드에 카톡계정을 만들었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3 발런티어 2015/09/12 864
481234 3년 안에 경제붕괴 예상 글! 7 리슨 2015/09/12 4,367
481233 청귤청이라는거 맛있나요? 3 궁금해요 2015/09/12 2,669
481232 장동민 쩌네요 2 고고 2015/09/12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