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 조회수 : 16,911
작성일 : 2015-07-17 22:03:01

첫화면에 밍키가 괴로워했는지
산고때문에 많이 뒤척이던데요

울타리도 쳐놨고만
뭣하러 울타리안에서 그 무거운 쇠줄을 해놨는지..
아무리 짐승이지만
곧 새끼날 개에대한 배려라고는
찾아볼래야 눈꼽만큼도 없네요

밍키가 산통느낄때
그 무거운 쇠줄만 눈에 보였네요
안그래도 고통스러울텐데
안타까워서..

암튼 밍키가 무사히 새끼나서 다행이긴한데,,
새끼들 옆에있는데 지금도 굵직한 쇠줄로 목을 매놨네요..

아니 울타리있으니까
그 무거운 쇠줄좀 목에서 풀어주라구요 좀!

..라고 관계자님께 항의하고 싶어요

그리고 최지우 나오네요
뭐하러 또 나오는지..
나와서 인기얻으니까 또 나오나요?
자꾸 나오니깐 식상하고
삼시세끼 시청자로서 싫네요.

첫화면땜에 빈정이 확 상했더니
다 가식적이고 안예뻐보여요.

오늘은 tv 그만봐야겠어요..


IP : 113.61.xxx.17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7.17 10:05 PM (113.61.xxx.172)

    입장바꿔 사람이 애날라구 고통스러워하는데
    목에 쇠줄로 묶어놓으면 좋겠냐구요

  • 2. 여러
    '15.7.17 10:13 PM (124.80.xxx.28)

    사정이 있겠고 안전땜에그랬겠지만
    저도 그게 참 거슬렸어요
    얼마나힘들까 하고. ㅜㅜ

  • 3. 나피디
    '15.7.17 10:18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나피디 정말 실망이네요
    밍키한테 저렇게까지 하며 돈 벌고 싶을까요

  • 4. ...
    '15.7.17 10:22 PM (112.72.xxx.91)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울타리 해났는데 목줄은 왜해놨는지.... 보면서 엄청 짜증나요

  • 5. 원글
    '15.7.17 10:41 PM (113.61.xxx.172)

    아까는 그 모습들을 보니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사람들의 이기적인 면들을 보는 느낌..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래도
    함부로? 하지 않음 얼마나 좋을까요..

  • 6. 게시판
    '15.7.17 10:53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게시판 가보니 밍키 쇠 목줄에 대한 비난글들
    올라와 있어요
    못된 인간들이에요...출산하는 중에 그 무거운 목줄이라니ㅠ

  • 7.
    '15.7.17 10:56 PM (116.34.xxx.96)

    저도 강쥐 안키우고 강쥐 상식 없음에도 불구하고 밍키 안절부절 움직이는데 쇠줄 있는 거 보고 화나더라구요.
    어차피 큰 집 만들어줬고 밍키 거기 나올 수 없이 높은 담이든만 왜 애를 글케 목줄을 한 건지.0,0

  • 8. 원글
    '15.7.17 11:05 PM (113.61.xxx.172)

    그러게요..
    그 도사견한테나 할법한 굵직한 쇠줄을 안해놓면
    배부른 밍키가
    어디로 냅다 도망하는것도 아니구요
    배부른 밍키가 탈출해서 사람을 물까요..
    왜그렇게 생각들이 없는지,,
    그거보고나서 삼시세끼관계자들한테
    정말 실망 많이 했어요..
    매주 꼬박 챙겨보고있었거든요.

  • 9. 이 더위에 고무 개집에
    '15.7.17 11:13 PM (123.111.xxx.250)

    새끼랑 밍키랑 넣어둔것도 이해가 안돼요..
    털때문에 실내에서도 더워하는 강아지들인데, 저게 말이되나요! 지금...
    너무 화가 나네요..

  • 10. ..
    '15.7.17 11:24 PM (114.206.xxx.173)

    더위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개집이 그늘에 있고 정선기온이 한여름에도
    30도 넘지 않아 햇볕 내리쬐는데 아니면
    그 개집 덥지 않아요.
    밍키 목줄은 저도 화 많이 납니다.

  • 11. 어린나이임신ㅠ
    '15.7.17 11:30 PM (175.223.xxx.213)

    혹시.원래 저런 목줄 하나봐요?
    그래서 성폭행당한거아님???

  • 12. e4
    '15.7.17 11:48 PM (182.172.xxx.242) - 삭제된댓글

    혹시 촬영하려고 묶어논 거 아님?
    새끼 낳을 때 어디 마루 밑이나 구덩이 같은 데로 들어가 숨어버리면
    방송에 내보낼 수가 없으니끼니...

  • 13. ㅉ ㅉ
    '15.7.18 12:24 AM (175.223.xxx.159)

    밍키 표정이 너무 슬프보여요
    지들 돈벌이 소품으로 보입니다
    나피디 정떨어지네 ᆞ

  • 14. 원글
    '15.7.18 12:52 AM (113.61.xxx.172)

    아무리 사정이 있었어두요 이해 안돼요..

    울타리가 틈이 많았으면 촘촘하게 보완보수공사를 하면 되는거였고
    물까봐 그랬으면 울타리밖에서 보면 되죠
    가까운 사람만 들어가게하구요
    아님 사람들어갈때만 점시 묶어두고 풀어놓던지요
    어찌 그렇게 생각들이 없는지..괜히 눈물 흐르네요
    출산양육기간이니 그정돈 아무리 하찮은 동물이라도 배려해줘야 마땅한거같아요..
    그리고 수술은 알부러 촬영스케쥴에 의한 분량뽑아내기식의 이기적인 면으로밖에 생각 안돼요

    집문제두요.
    이왕 만들거면 좀 잘만들어서 앞이 훤히 트인곳에 배치를 해놓지 어디 구석에다 갑갑하게 쳐박아놓구선 입장좀 바꿔 짐승에게도 배려란걸 해줬으면 좋겠어요
    보는 사람은 불편하지않게 해야죠.
    적어도 보라고 만들어놓은거면요..
    그런 눈에 보이는 소소한거로 시청률이 널뛴다는걸 왜 모를까요

    밍키는 그모양으로 해놓고
    자기들끼리 밖에서 음식해 희희낙낙하는데
    많이 불편하고 사실 짜증나더라구요

    인간의 이기적인면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밍키생각하면 눈물나요..잠도 안오구요..

  • 15. 원글
    '15.7.18 1:04 AM (113.61.xxx.172)

    어릴때 엄격하시던 저희 아버지도
    개를 마당에 묶어 키웠지만
    새끼날때만큼은 일부러 풀어주셨어요..

    Pd도 이서진도 택연도 이일땜에
    많이 실망스러워요.

  • 16.
    '15.7.18 3:19 AM (74.98.xxx.157)

    울타리도 너무 좁지 않아요? 집에, 목줄에, 울타리에, 무슨 도사견 키우는 줄 알겠어요. 최대한 편하게 해줘야 할 임신 출산시기에 ㅠㅠㅠㅠ
    어린 동물로 눈길 끌려고 작정을 한 것인지, 참 맘에 안들어요.

  • 17. 완전
    '15.7.18 3:45 AM (117.111.xxx.49)

    동물농장 보는줄 알았음
    그리고 자막이 그녀의신음 ..... 이라고 쓴거보고 꼭 저렇게밖에 표현 못하나... 산고의고통을 견뎌내는 밍키.. 이렇게 할수있잖아요?
    그리고 최지우도 너무 자주봐서 별로고...

  • 18. 잔인하다
    '15.7.18 3:58 AM (80.144.xxx.53)

    그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밍키 주인이 누군지 참 개보다 못한 인간이 주인이라고 저 어린 생명을 방송에 팔아먹다니...
    저 어린 나이에 임신한 것도 안쓰러운데 목줄 묶여 카메라 돌아가는데 새끼 낳아야하는 ㅠㅠ.
    시청률에 환장한 ㅁㅊㄴ들.

  • 19. ///
    '15.7.18 4:06 AM (61.75.xxx.223)

    개나 어린 아이나 자기집에서 살아야지
    2주에 한 번씩 낯선 환경에서 저게 뭔지
    얼마전 시사고발프로에서 다룬 내용인데
    개를 빌려주는 서비스 업체가 있는데
    개를 데리고 실컷 예뻐해주다가 일정 기간 지나면 개를 돌려주는
    일종의 개 대여서비스인데
    수의사들 인커뷰를 보면 개는 주인이나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고
    이런 서비스는 동물학대라고 하던데
    삼시세끼에서 이 짓을 하고 있잖아요.
    티비 출연한다고 빙구네 집에 2주일에 한 번씩 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밍키가
    2주일마다 집이 바뀌니 스트레스 엄청 받겠죠.
    그것도 낯선 사람이 가득찬 빙구네집...
    예뻐하는 듯 하다가 이삼일이면 돌아가고 다시 원주인집으로...
    그런데 목줄에 묶여 출산까지 낯선집에서 하고....
    그냥 밍키 출연 안 시키면 안 될까요

  • 20. 밍키 학대
    '15.7.18 5:33 AM (24.16.xxx.99)

    하는게 싫어 그거 요즘 안보게 되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화가 나고 눈물이 막 나네요.
    밍키 원래 주인도 그렇고 제작진 나영석 피디라는 사람, 인간도 아니예요.

  • 21. 밍키..ㅠㅠ
    '15.7.18 5:40 AM (59.5.xxx.128)

    너무 불쌍해서..보다 말았어요.
    어린게..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ㅠㅠ
    더군다나 쇠사슬에 묶인채로 그 고통을...
    동물 이용해먹는 나피디 진심 혐오스럽네요.

    최지우도 이젠좀 그만 나왔으면..
    지겹네요..

  • 22. 행복한 집
    '15.7.18 7:47 AM (211.59.xxx.149)

    망해가는 삼시세끼에 구원타자로 최지우 나오고

    방송분 뽑아내려니
    밍키 등장해야 하는데
    목줄없인 묵어둘 방법이 없었겠지요.

    삼시세끼 이제 그만해야 되요.
    자꾸 길게 뽑으면 원성이 자자해 져서 망합니다.

  • 23. ㄴㄷ
    '15.7.18 7:59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ㅇㅇ님/사람들이 밍키 쇠목줄에 분개하는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가족처럼... 애완견 대접을해줬잖아요 그런데 이게 뭐에요
    가족같은데 쇠목줄 달아 놓는 거 보신적 있으세요
    나피디 이서진 등등은 방송을 위해 이제껏 쇼를 산겁니다
    아까 뉴스 검색해 보니 밍키 출산에 이서진 옥택연이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나오던데 소름 끼치고 역시 방송에 나오는연예인은 믿을게 못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쇠목줄을 한 채로 출산하는 장면에서 아빠 미소는 무슨 개떡같은 아빠 미소인가요
    밍키에게 영혼 없는 가증스런 미소를 보내는거고 단지 쇼일 뿐었던 겁니다

  • 24. ㄴㄷ
    '15.7.18 8:00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산-->>>한

  • 25. 우리 모두
    '15.7.18 9:27 AM (123.142.xxx.195)

    그 방송 홈피에 가서 항의글 씁시다!!

  • 26. 쇼일뿐인듯
    '15.7.18 9:28 A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밍키 불쌍함.
    개안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새끼 낳는게 그냥 소재거리로 전락함.
    최지우랑 택연 얘기하는데 (처음으로 예뻐한)밍키데리고가고싶댔나 그랬더니 최지우가 왜 밍키를 데려가냐고 새끼데려가라고..ㅠ_ㅠ
    최지우 이서진이랑 서로 막역하게 반말하는거 너무 듣기 싫었네요.
    자기가 뭘해도 이뻐할거라는 자신감이 깔린건지....

  • 27. ㄱㄱ
    '15.7.18 9:46 AM (223.33.xxx.58)

    그렇군요 밍키가 호강하는거군요 울나라 여성들은 군소리를 말아야겠네요? 아랍 여성들에 미해 호강하는거니까

    쇠사슬에 무슨 사정이 있어요? 이해심이 아주 요강을 덮네요

  • 28. 저 항의글
    '15.7.18 9:46 AM (121.178.xxx.191)

    남겼어요.게시판에 들어가서.보니까 회원가입도 저는 이미 cjone에 가입되어 있어서 별도 회원가입 절차도 필요없더만요.....저 방송 보지 않았지만..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화나서 나피디 요즘 잘나가기 보이는게 없나봐요...저런걸 떡 하나 뭘 잘했다고 방송으로 내보내요?? 미친놈..........완전 쑈 그저 밍키는 프로그램의 하나의 소품이 지나지 않는 겁니다...저 사람들한테는..

  • 29. 밍키미용
    '15.7.18 11:05 AM (223.62.xxx.35)

    저는 밍키가 다커버려서 어릴때처럼 이쁘질 않으니
    택연이 데리고 가서 미용시켜 데려와서 이쁘죠
    하는데 정말 어이없더군요
    어릴때 그 귀염귀염하던 강아지 모습이 아니라고
    델꼬가서 미용시키고 그래도 어릴때 미모가 안 나오니
    걍 묶어두고 한번씩 나오긴 했나요??
    그럴꺼면 또 새로운 새끼강아지를 데려다 촬영을
    하던가 ㅉㅉㅉ

  • 30. ...
    '15.7.18 11:26 AM (118.38.xxx.29)

    일단 느낌과 생각은 비슷함

  • 31. 밍키는 소품
    '15.7.18 1:04 PM (1.11.xxx.241)

    출연진이 아니라 방송용소품이니까...??

  • 32. ..
    '15.7.18 1:23 PM (183.90.xxx.159)

    시골개들 삶이 다 그런건 아니죠..
    더군다나 어제 밍키모습은 애견인을 떠나
    감정이있는 일반인도 보기에 좋지않은 모습이었어요

    실제 어떻더라도
    방송에 내보낼때는 시청자들의 정서까지를 포함해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하는게
    Pd의 능력이라 생각돼요
    그래서 더 실망스러워요..

  • 33. 저도
    '15.7.18 3:15 PM (59.0.xxx.217)

    애견인은 아니지만 목줄 신경 쓰이고
    답답하게 보였어요.ㅠ.ㅠ

  • 34. ......
    '15.7.18 3:48 PM (175.114.xxx.217)

    새끼 낳을 때만큼은 편하게 해줘야죠.
    목줄은 너무 했어요. 보통 시골에서 키워도 새끼 낳을 때는 어둡고 안락한 곳에 자리
    마련해 주지 않나요??? ㅠㅠㅠ

  • 35. 밍키가 사나워졌겠죠
    '15.7.18 4:59 PM (121.142.xxx.244)

    동물들은 임신 출산 전후로 예민하고 사나워지잖아요.
    지금은 개가 새끼를 낳을 때 의사의 도움도 받지만
    예전에는 개가 새끼 낳을 때면 개집을 헝겊같은 것으로 덮어서 사람들이 보지 않게 했어요.
    어린 새끼를 사람이 만지면 어미가 겁이 나서 그 새끼를 해칠 수도 있다고 해서
    함부로 새끼들을 보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밍키가 새끼 낳는 과정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으니 사나워져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묶어놨을 수도 있습니다.
    어린 새끼들을 이 사람 저 사람이 만져대는 것도 정말 나쁜 행동이예요.

    그 모든 게 촬영을 위해서죠.
    지금 하는 걸 보면 시청률을 위해서 밍키에게 일부러 임신을 시킨 것일 거라는 의혹이 지나치다고 하지 못해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들 같아요.
    예전에 찬물에 밍키를 목욕시킨 건 몰라서 그랬다 쳐도
    지금 저 말 못하는 짐승이 가장 예민한 장면을 온 세상에 중계방송하느라 스트레스를 주는 건 좋지 않아요.

    오히려 밍키가 새끼를 낳았는데
    어미와 새끼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몇 회는 밍키가 출연하지 못한다고 했다면
    시청자들이 더 기쁜 마음으로 더 설레며 밍키를 기다렸을 것이고
    삼시세끼의 이미지는 훨씬 더 좋아졌을 거예요.

  • 36. 그래서
    '15.7.18 5:12 PM (219.249.xxx.188)

    그래서 드는 생각은,꼭 밍키 출산을 카메라로 담아야했나 싶은점,
    잭슨도 출산과정 다 담긴했는데 이상한건 그때는 별 말이 없었음.그때도 묶여있었음.
    이번은 개라서 그런것 같음.
    시골의 가축들은 대체로 목줄 묶인 상태로 출산함. 인간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가혹한 점이 다분,

    제작진이 많은걸 보여주려다 보니, 이런 무리수가 나왔는데, 무리수덕에 밍키 산 건 다행이지만,
    앞으로 이런부분은 많은 숙고하에 촬영 정해야 할 듯,

    그리고 말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 입방아 찧어도
    밍키는 이 프로그램으로 많은 수혜를 받은건 사실임.

  • 37. .....
    '15.7.18 5:20 PM (109.199.xxx.80)

    알지도 못하시면서 흥분들 하시기는...
    다들 ...시골에서 개 키워보셨나...

    ...
    그리고

    우린 최지우땜에 더 재밌게 봤고만...

  • 38. ㄱㄴ
    '15.7.18 6:01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밍키가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시골개가 아니지 않습니까
    밍키때문에 이 프로 보는 사람들 많고 덕을 봤으면
    제작진은 필요할 때만 찾을게 아니라 최소한 관리를 하든
    부탁을 하든 했어야 했습니다
    밍키를 시골개 시골개 하며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쇠목줄을 단 밍키의 출산 촬영 .....제작진들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 39. ....
    '15.7.18 6:25 PM (220.76.xxx.213)

    보는눈은 다 똑같은가봐요
    저도 오늘 다운받아보면서 그 목줄 볼때마다
    제 목 조이는것같이 답답하던데
    두께도 엄청 두꺼운거 해놨더라구요

    제작진이 저렇게많고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아무도 그런생각을 못한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그리고 최지우는 택연이가 밍키 데려가 키울생각있다니까
    밍키말고 새끼를 데려가라고 ㅋㅋㅋㅋ
    똑같은것들이에요 하여간

  • 40. 219.249
    '15.7.18 6:33 PM (80.144.xxx.53)

    어따대고 반말이야?

  • 41. ...
    '15.7.18 6:47 PM (219.249.xxx.188)

    택연이가 밍키가 낳은 새끼보면서 증거가 있으니 밍키 임신시킨 수컷 찾아봐야겠다고 할때 웃겼음.
    진짜 좋아하나 보다 싶고, 아직 어린 여동생 임신시킨 꼴을 본 오빠 심정인듯,
    어쩌면 데려가서 살 지도 모르겠어요. 첫정이 큰데

    하여튼 참 씁쓸해요. 그 어린것을 임신시켜 그 고생을 하게한 수컷의 발정
    그것부터 탓해야 하지 않나 싶음.

    난산이었던게 아직 어려서 그랬던건지
    아니면 관찰카메라등 낯선환경때문인지, 하여튼 개는 풀어놓고 키워야 하는게 맞는데
    마틸다 얘네들도 좀 풀어놨으면 싶은데 제작에는 엄청 방해될거라 생각하는것 같지만
    걔들은 대체로 밭에서 떼를 지어 노는데 말이죠.

  • 42. ...
    '15.7.18 6:47 PM (219.249.xxx.188)

    여름이면 더워서 닭들이 주로 시원한 그늘찾아 무리지어 앉아있는데,
    좀 풀어놨으면 좋겠음. 의외로 작물에 피해를 안주던데,

  • 43. christina9
    '15.7.19 1:52 AM (223.62.xxx.63)

    전 이제 안보려구요. 끝물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225 어제 판교랑 잠실이랑 배틀..글 지워졌네요.. 3 ㅇㅇ 2015/07/19 2,556
465224 운전연수 3 쌍둥맘 2015/07/19 825
465223 상주 농약 음료수 용의자 '난 억울하다' 19 범인은 누굴.. 2015/07/19 5,937
465222 남성호르몬이 많은 여자들의 특징들로 뭐가 있나요? 6 호르몬 2015/07/19 7,315
465221 꼭대기층 살아보신분 있나요? 24 고민 2015/07/19 9,580
465220 82좀 특이한점 있지 않나요, 5 oo 2015/07/19 1,487
465219 대학입시 사주 잘 보는곳 13 안녕냐옹아 2015/07/19 6,355
465218 일자목에 카이로프랙틱 효과좋은가요? 4 carped.. 2015/07/19 1,963
465217 핸드폰이며 컴퓨터며 해킹하는 놈들이 개표기엔 손 안댔을까요? 6 ... 2015/07/19 1,087
465216 마카오 여름 호텔여행 어떨까요? 5 제주도비싸니.. 2015/07/19 1,623
465215 둘째 대학 들어가면 55살 5 2015/07/19 2,676
465214 은동아 .. 주진모 보면서 왜 자꾸 설운도가 생각나는건지 .. 2 헤니 2015/07/19 1,653
465213 동상이몽 미친놈을 pd는 방송을 내보내나요? 18 2015/07/19 7,264
465212 울산에 해수욕되나요? 3 울산 2015/07/19 627
465211 카드결제대금 결제일 오전에 빠져나가나요? 6 조마 2015/07/19 1,137
465210 초2 에게 보여줄 영화 추천해 주세요.. 2 땡엄마 2015/07/19 763
465209 강남 어머님들, 중3아이 공부 어케시키고계세요? ㅂㅂ 2015/07/19 811
465208 박보영 빙의전 일못하는 쭈꾸리 캐릭 완전 짜증나요 12 2015/07/19 4,830
465207 연락안된다고 5시간만에 실종신고 10 ... 2015/07/19 10,486
465206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는 역대 최고로 충격적이네요 34 심플라이프 2015/07/19 19,556
465205 오래되서 곰삭은 새우젓 4 11 2015/07/19 1,508
465204 맞선보는거 지쳐서 포기하고싶어요..ㅠㅠ 9 ㅠㅠ 2015/07/19 5,754
465203 숙대 가려면 중3인데 반에서 몇등정도 해야하는지요? 7 ㅁㅁ 2015/07/19 5,683
465202 해킹과 연예 소식 특종 아하 2015/07/19 1,041
465201 튀김 하다가 화상을 입었는데 넘 아프네요-.- 19 sos 2015/07/19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