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유부남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여자만나다가 여자가 유부남인거 알고 헤어지자하니 스토킹하고 위치추적하고 강제로 원격사진찍고 폭력쓰고 결국 엄청 때려 죽였는데
지금 재판중이고 도주우려없다고 회사다니고 있네요.
모텔에 데리고 들어가는 씨씨티비찍히고 6시간후에 여자가 맞아죽었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진짜 무섭고 더러운 세상이에요.
1. 혈압상승
'15.7.17 9:53 PM (218.148.xxx.133)무슨 경찰들 저렇게밖에 일을 못하나요
아우 열받아 멀쩡히 회사 다니는거 같은데
진짜 벌받으면 좋겠네요2. 정의는어디에
'15.7.17 9:56 PM (223.33.xxx.57)진짜 무섭고 끔찍해요
보면서 정말 부들부들 떨었네요3. 죽일놈들
'15.7.17 9:58 PM (1.246.xxx.212)전씨 그놈도 죽일놈이고
울산경찰도 죽일놈이네요
CCTV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없다네요
식당으로 그놈이 들어오니 겁에 질려
주저앉아 울던 모습이 너무 가슴아팠어요
누가봐도 명백한 폭력으로 인한 살인인데
영장기각이라니...
구속여부가 다시 결정난다던데
이번엔 제대로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엄마 잃은 아이들도 너무 안됐어요4. 정말
'15.7.17 9:58 PM (61.83.xxx.179)기막혀서 말이안나오네요
울산동부경찰들 정말 대단합니다.
범인인데 누가봐도 범인인데...5. ㅆㅂ
'15.7.17 9:58 PM (116.126.xxx.37)무기 맞기를 서명이라도 하고 싶네요~
저런놈 남편이라고 나서는 여자도 한심하고~
진짜 무섭고 소름 돋아요.ㅡㅡ6. ᆢ
'15.7.17 10:00 PM (112.144.xxx.54)경찰들 다 짤렸음좋겠어요
진짜 욕 나오네요
전씨란놈 본부인은 안두둘겨패는지
심히 걱정되네요7. 흠
'15.7.17 10:00 PM (116.34.xxx.96)마지막 그 울산 경찰이라고 나오는 새끼 봤죠? 이러니 경찰이나 조폭이나 종이 한장 차이라 하나 봐요.
나라면 죽여 버립니다. 그 새끼도 경찰도 둘 다. 살 필요 없는 쓰레기들이니까.8. ...
'15.7.17 10:01 PM (110.70.xxx.17)정말 명백하게 누가 봐도 폭행치사가 확실한데 영장기각이라니 기가차네요...
마지막까지 피디가 식당cctv 확인했냐는 물음에 식당내부에 cctv없다고 우기던 경찰... 화가 치미네요
도데체 sbs없으면 미제사건 해결은 누가 해줄런지...9. 천벌받기를
'15.7.17 10:02 PM (211.36.xxx.122)진짜 억울한사건이네요 보면서 분통터지네요
저런살인마새끼가 직장을다니고있다니 미친살인마 천벌받기를10. ...
'15.7.17 10:03 PM (125.186.xxx.76)경찰이 너무 신경안쓰는거 보니 더 울화가 치미네요...
월급은 왜 받는지...11. 열받아
'15.7.17 10:08 PM (110.70.xxx.243)인분교수도 그렇고 이 사이코도 그렇고 우리사회에 숨어들어 같이 살아가고 있잖아요. 얼마나 무서운가요.
내가 잘못없어도 재수없으면 같이 골로가는거에요.
병신같은 경찰. 경찰일 잘못했다고 엿먹으라고 구속영장 기각한 판사. 그 사이에서 억울한 가족은 어떻해요.
그 집이 권력있고 돈 있었으면 이렇게 됐겠나요.
한번 구속영장기각된 사건에 유죄판결 내리는게 엄청부담스러울거라고 변호사가 그러는데 혹시나 무죄나올까봐 걱정이네요.12. 대여성 범죄를 뿌리뽑겠다..
'15.7.17 10:10 PM (211.32.xxx.151)다시 태어나면 경찰되어야지....
지금은 너무 왜소한 여자라...13. ~~
'15.7.17 10:50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왜 구속 수사가 아닌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