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5-07-17 21:12:40
아직 미취학 아이인데..활발하고 활동적이고 친구들 주도도 잘 하고 잘 놀아요. 누구를 일부로 빼고 그런 성격은 절대 아닌데..
제아이가 a친구랑 놀면 다른 친구가 자기랑은 안놀아 준다고 삐지고.. 그친구는 엄마에게 자기랑 안논다고 울며 말하고
옆에서 엄마들이 보는데도 제딸아이가 여러 친구들에게 저기로 우리 달려가자 그러면 우르르 다른친구들이 좋아 하며 달려가요 근데 유독 한명이 안달려가면 그 친구는 또 제 딸이 자기만 빼놓고 놀았다라고 속상해하고.... 제딸아이가 주도적이니 자기를 모두 챙겨주길 원하는데 제딸도 여기저기 놀기바쁘고 같이 놀자 해도 삐져서 오지도 않고... 그아이도 속상하고 제 아이도 속상해하구요 그엄마는 저에데 은연중에 자기 딸이 힘들어 한다 그러니 제가 자꾸 아이만 탓하고...
옆에서 보면 다같이 놀자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조금만 여러명 아이들과 놀다가 다른 친구들에게 삐진것도 집에 가서는 또 제 딸아이가 그런걸로 탓하는데 ..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도 아니고... 주장도 강하고 제가 봤을때 강한 아이인데... 제 딸이 모든걸 챙기며 제일 옆에서 같이 놀아주길 원하는거 같은데 그러지 않으니 삐진거 같구요. 제딸은 큰 생각없이 이아리 저아이 옆에 있는 아이과 그냥 깔깔대며 노는데...
IP : 211.213.xxx.2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82 어제 올라왔던 글중에 종아리, 목선 팁이라고 올라왔던 글 둥둥 2015/07/23 2,856
    465881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 2 ... 2015/07/23 1,226
    465880 가슴이 작아서 좋은 점/나쁜 점 뭐가 있으세요? 33 ㅡㅡ 2015/07/23 5,427
    465879 그래도 버스전용차선 생긴 건 참 좋지 않나요.... 2 교통 2015/07/23 693
    465878 연예인 임신 소식 들을때마다 넘 부러워요. 15 2015/07/23 4,666
    465877 개독 선생, 초2 어린이에게 악마가 씌웠다며 교회 가라고... 1 아... 2015/07/23 1,069
    465876 휴가기간중 친구 강아지 돌보기 3 강아지돌보기.. 2015/07/23 1,416
    465875 오이무침 할 때 식초 넣는 게 더 맛있나요? 8 오이 2015/07/23 1,339
    465874 2015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23 527
    465873 인간극장 저 여자분은 교포같아요 5 인간극장 2015/07/23 3,867
    465872 8월에 울릉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zzz 2015/07/23 1,046
    465871 인터넷 안되고 카톡만 되는 폰 있나요? 7 미즈박 2015/07/23 11,733
    465870 아가사크리스티 추리소설 사고 싶어요. 4 크리스티 2015/07/23 1,241
    465869 대구 교통이 개편되더니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7 참맛 2015/07/23 1,681
    465868 고소하려는데 이것 좀 봐주세요 21 2015/07/23 3,909
    465867 왕따 문제 관련 공익광고를 찾아요 ㅠ 7 싱고니움 2015/07/23 568
    465866 사춘기임에도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계신가요? 5 사춘기 2015/07/23 1,767
    465865 충격, 국정원직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6 집배원 2015/07/23 6,750
    465864 배낭여행 와있습니다 8 유럽 2015/07/23 2,256
    465863 고양이 ㅋㅋ 44 2015/07/23 5,289
    465862 화장 순서 4 화장 순서 2015/07/23 1,903
    465861 저만 덥나요 5 손님 2015/07/23 1,544
    465860 인생이 자기가 한대로 한 만큼일까요? 아님 ...그냥 운명적?.. 9 궁금 2015/07/23 2,922
    465859 9월 미국 금리 인상 확실하네요 29 대출 2015/07/23 14,402
    465858 부모님 생신에 친척들 부르시나요? 6 생신 2015/07/23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