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기억하나...눈독들이고 있는데
이제 잊고 있다는 확신이 서네요ㅋ
이 눈먼 돈 무얼할까요?
돈 써본 분들
대박 아이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한달전부터 기억하나...눈독들이고 있는데
이제 잊고 있다는 확신이 서네요ㅋ
이 눈먼 돈 무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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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부지간이라도 그렇게 배우자 모르게 꿀꺽 하고 싶지가 않네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상대에게 정이 떨어질 것 같구요.
진짜 기억 못한다면 치매예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기억해냅니다..그때 뱉어야함..
원글님 같으면 백만원 현금으로 찾아다 놓은거 잊어버릴리가 있어요?
잊기엔 금액이 넘커요
내 애가 내가 잊은 봉투 한달간 눈여겨 보다가 눈먼 돈이라고 챙기면 어떤 기분 이실까요 ?
차라리 한 10만원 정도면 몰라도 ㅠㅠ
당연히 말해줘야 하지 않나요 ?
똑같은 며느리 사위 보시길
도둑질한 돈 어떻게 쓸까 물어보시는거에요??
미쳤네..미쳤어...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세상엔 너무 많네.....
칼만 안 들었지 강도네...
도둑질이예요.
왜요..남편지갑에 있는것도 슬쩍 빼시죠..
그눈먼돈빼서 옷도 사시고 마사지도 받고 얼매나 좋아요..
한달에 한번 조금씩 빼다보면 큰돈일텐데...
아이들이 엄마 지갑에서 슬쩍하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같은 가족이라고 엄마도 아빠돈 쓱싹하는데 나는 왜 안돼?라고 하면?
남편도 묻기 뭐할수도 있어요.
무슨돈인데? 하면 답하기 곤란한 돈일수도.
혼자 속 끓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같음 주고 반띵해서 맘편히 쓸것 같아요.
윗님. 주고 반띵은 또 무슨 계산이래요 ....??
오만원권 백만원 찾아놨을때는 사정이 있을것같은데 직관적으로 좋은 사정은 아닐것 같은데 님이 그렇게 홀랑 쓰시면 안될것 같아요. 가장의 몹쓸 책임감 때문에 아내한테 얘기 안하고 집 담보대출등 경제 사고 치는 남자들 많으니 이거 뭐냐고 뭐에 쓸라고 찾아뒀냐고? 한달동안 지켜봤는데 모르는것 같길래 내가 먹을라다가 돌려준다고 신사임당 두장만 달라고 하세요
댓글들 맞는 말들 많지만 너무 무서운 어투예요 ㅜ.ㅜ
남편분 딴곳에서 그돈 잃어버린줄 알고 속앓이 하셨던건 아닐지,,,
댓글들 살벌 심각하네요
원글님 그런 의도 아닐듯한데..
왜 들 이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