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 말고 야채다져서 간단한 요리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5-07-17 17:08:06
애들이 야채를 안먹어서요
잘게 다져서 볶음밥하면 잘 먹긴하는데
너무 자주하면 또 싫어해서
카레나 짜장밥말고
야채다져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 있으면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그런데 간단해야 합니다. 제가 워킹맘이여서 ㅠ
IP : 114.200.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5:09 PM (110.70.xxx.68)

    계란말이나 오믈렛이요~

  • 2. 집에 믹서기 있으면
    '15.7.17 5:11 PM (110.8.xxx.83)

    거기에 두부 반모 정도 손으로 부셔서 첨가하고 소금 약간 넣어서 드르륵 가신후
    계란 깨서 잘 풀어서 숟가락으로 똑똑 떨어뜨려서 부쳐서 드세요
    거기에 새송이도 전체 분량 반정도 되게 같이 갈아도 좋구요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러운 부침개가 됩니다 익히기 편하기도 해서 더 좋아요
    육식 좋아하는 애들 같으면 고기 볶아 첨가하면 좋은데 바쁘시다니 참치라도 같이 넣으시던지요

  • 3. ...
    '15.7.17 5:12 PM (220.122.xxx.182)

    카레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 4. 미나리2
    '15.7.17 5:21 PM (112.148.xxx.144)

    전 두부쌈장 만들어먹었는데 인기좋았어요~ ^^ 상추도 같이 비벼서 줄수있구요. 들기름으로 하니까 좋더라구요. 요리도 아니에요..너무 간단해서요. 네이버 블로그에 보면 레시피 몇개 나오는데 다 비슷해요.

  • 5. 저는
    '15.7.17 5:24 PM (122.34.xxx.138)

    야채를 먼저 볶다가
    계란을 넣어 야채와 스크램블하듯 막 휘저어 볶은 것을
    김자반(견과류나 멸치가 들어있는)과 섞어서 밥 위에 얹어줍니다.
    그냥 먹기도 하고 간을 약하게 해서 케찹이나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기도 하구요.

    밥 위에 수북히 얹어주면 아이가 한 숟가락씩 비벼서 먹는데
    그렇게 비벼먹는 게 재밌나봐요.
    잘 먹어요. ^^

  • 6. ㅋㅋㅋ
    '15.7.17 5:47 PM (91.183.xxx.63)

    카레나 짜장은 됐다는데 카레가 괜찮다는 댓글은 대체 무엇..??
    굴소스랑 계란 넣어서 볶음밥 하면 색다르고 맛있더라고요

  • 7. ㅇㅇ
    '15.7.17 5:56 PM (114.200.xxx.216)

    추천들 감사합니다 ~~~!! 사랑해욯ㅎ

  • 8. 있지요
    '15.7.17 5:58 PM (175.121.xxx.16)

    오므라이스.
    쓰고보니 볶음밥 범주인가요.

  • 9. ..
    '15.7.17 6:04 PM (218.155.xxx.207)

    동그랑땡, 햄버거 스테이크
    자주하니 쉬워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 10. ᆞᆞ
    '15.7.17 6:06 PM (223.62.xxx.4)

    계란찜에 넣구요

    만두피사다가 고기좀 넣고 야채만두

    라이스페이퍼에 넣고 말아서 튀겨주고요

    감자삶아 으깨서 야채넣고 치즈올려서 그라탕

    고구마나 감자 단호박 삶아 으깨서 야채 계란넣고 전도 좋아요

  • 11. ㅇㅇ
    '15.7.17 10:13 PM (211.36.xxx.122)

    두부랑 계란 야채다져서 지져놓음 잘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767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701
464766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746
464765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727
464764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773
464763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454
464762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791
464761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은동이 볼까요 말까요? 9 스타박수 2015/07/17 1,689
464760 내마음대로 은동이 예상결말 12 은동 2015/07/17 3,088
464759 지금 남편분이나 남친이 처음엔 맘에 안드셨던 분 있으세요? 5 ~.~ 2015/07/17 1,816
464758 베스트에 자살 충동에 대하여 쓴 원글입니다 18 또 다른 세.. 2015/07/17 5,811
464757 이런 할아버지 정말?? 2015/07/17 608
464756 홈플러스에서 스테이크 막세트같은거라고해야될까요? 베라퀸 2015/07/17 445
464755 [전문]해킹 프로그램 논란 관련 국정원 입장 2 세우실 2015/07/17 823
464754 캐리어사이즈 문의 4 고민아줌마 2015/07/17 1,298
464753 세월호45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7 455
464752 놀러왔는데 발목을 접질렀어요 8 도와주세요 2015/07/17 1,233
464751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37 .. 2015/07/17 16,927
464750 길고양이도 자주보면 정드나봐요.... 4 초콜렛 2015/07/17 1,117
464749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823
464748 규현 인성수준.jpg (링크有) 7 북북 2015/07/17 7,007
464747 좀 제발 아무넘들이나 사귀지좀마세요! 28 한심해서 2015/07/17 13,430
464746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12 열받아 2015/07/17 6,295
464745 강한성격의 아이...커가면서 좀 나아질까요? 왕따되나요? 14 고민 2015/07/17 2,708
464744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27 2015/07/17 5,155
464743 헐 라일이를 주라고 하면 은동이는 어쩌나요? 9 은동아 폐인.. 2015/07/1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