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들이 대개는 날씬하다는 글을 읽으니 문득 영국여자들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영국은 애프터눈 티 문화가 발달한 나라인데 영드같은데 보면 홍차에 우유, 설탕 그리고
비스켓, 크림 등등 엄청 열량이 높은 건데 곁들여 먹잖아요.
아침먹고 점심먹고 애프터눈 티에 달달한 비스켓, 그리고 저녁 먹음
하루 3끼에 고열량 애프터눈티면 어마하게 먹는건데
날씬하기 힘들지 않을까 해서요~
프랑스 여자들이 대개는 날씬하다는 글을 읽으니 문득 영국여자들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영국은 애프터눈 티 문화가 발달한 나라인데 영드같은데 보면 홍차에 우유, 설탕 그리고
비스켓, 크림 등등 엄청 열량이 높은 건데 곁들여 먹잖아요.
아침먹고 점심먹고 애프터눈 티에 달달한 비스켓, 그리고 저녁 먹음
하루 3끼에 고열량 애프터눈티면 어마하게 먹는건데
날씬하기 힘들지 않을까 해서요~
기름진 음식 먹고 사는
서양 사람들은 대부분
한쪽 엉덩이가 사람 얼굴만 합니다.
정말 뚱뚱한 여자들 천국.
그런 여자들이 당당하게 미니입고 다녀요.
조만간에 전 세계여자들 어떠냐는 글 올라오겠네요.. 그만좀 하죠
어제도 올렸지만 프랑스 여자들 날씬하지 않다니까요?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여행갈때마다 다들 말하는게 어쩜 그리 한국사람들은 다들 말랐냐고 하더군요.
영국은.....말 다했죠
프랑스 파리를 걷는 여자들 중 뱃살이랑 허벅지 비만인데 미니스커트 입으면 무조건 영국사람이라고들 한답니다. 체형은 비만인데 안숨기고 배꼽티에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걸로 유명해요. 한겨울에도
뚱뚱하죠. 많이는 아니어도 뚱뚱해요.
근데 그렇게 설탕을 많이 먹지는 않고, 술을 많이 먹어요.
그리고 서른 넘으면서 식단이랑 운동 빡세게 하지 않고서는 살이 붙는 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보면 매일 매일 운동하는 친구들은 겨우 겨우 20대 몸을 40대 초반까지 유지는 되는데, 엄청 힘들어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두번 운동하는 친구들은 해가 다르게 살이 찜.
그래서 피터지게 운동 하는 사람들은 날씬하고, 먹는 것도 엄청 신경쓰죠.
케바케라고 할 수 있어요. 근데 40대부터는 다들 뚱뚱하니... 대부분 뚱뚱해보이죠~
댓글 중에 공격적인 글 좀 불쾌하네요.
제 글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들의 애프터눈 티문화와 세끼 식사를 다하면 살찌기 쉽지 않을까 궁금한 건데 참..
뚱뚱하고 물에도 석회질이 많아서 다리도 두꺼워요. 심지어 우리나라처럼 잘 꾸미지도 않음....
안되었네요.. 석회질땜에 다리가 붓는다니...여자는 다리가 생명인데.
영국 갔을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사춘기 소녀들부터 할머니들까지 여자들은 죄다 임신부들인줄 알았다니깐요.
너나 없디 죄다 배가 너무 나와서;;;;;;;;;;;;;;
가뭄에 콩나듯 모델 몸매도 있긴 하지만, 90퍼 이상은 살짝이라도 비만기가....
유럽에선 라틴계는 날씬한 편이고, 북유럽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영국이랑 독일 여자들이 뚱뚱한편이죠.
축구선수 루니랑 그 부인 스탈이 표준이라는 말도 있죠
ㅋㅋㅋ
거긴 채소를.. 짐승들 먹이로 생각하는 동네라고..
그거 사람이 왜 먹냐고;;
영국이 미국, 멕시코에 이어 비만율 3위일 걸요.
가장 마른 나라가 우리나라, 일본, 노르웨이던가.
의외로 프랑스는 상위권이 아니었던 걸로.
영국에서는 살찐 사람한테 "curvy"라는 완곡어법을 써요. 곡선미 있다, 라는. 그리고 실제로 길에 나가보면 타이어 배를 타이트한 티셔츠로 드러나게 하고 다니는 여자들이 넘 많죠.
독일은 지방에 따라 다른데 남부는 좀 뚱뚱하고 북부는 늘씬한 미녀들이 많아요.
20대초중반일때
언니가 영국에서 아기를 낳게되어
산후조리겸 언니보러 겸사겸사
영국가서 3달있다 왔는데요
키 162정도에 보통정도 몸이었던 아이가
3달만에 15키로가 쪄서 뒤뚱거리고 왔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자기는 살찐줄 몰랐대요
거기서 제일 날씬하고 말랐었대요
한국도착해서 공항에서 한국인들틈에
끼어든순간 아~~~내가 뚱뚱하구나 느꼈다네요
한번도 그리 살찐적 없던애였는데
석달만에 그리될수도 있더라구요
너무 못생겨서 날씬해봤자 못쌩이라 맘껏 먹어도 됩니다.
영국 사람들 생긴거 보면 관리해서 뭐하나 싶은 생김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