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내신과 농어촌 특별전형.. 잘아시는 분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5-07-17 16:07:13

지금 사는 지역이 읍지역이라 농어촌 특별전형 되는 곳이라 하네요.

학급수는 10개반쯤 되니 시골이라 하기도 좀 그래요.

고등학교는 큰도시에서 다닐 지, 이지역에서 그냥 다닐 지 고민인데요, 아이가 어느 정도 해야 고등학교 내신이나 농특의 혜택을 보는건가요?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 혜택보는 건 아니겠지요? 

저 앞에 글보니 내신도 최상위권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다하더라구요. 

큰도시로 가는 건 그냥 살기 편한 곳으로 가는 거구요. 아이 학업과는 큰 관계없고요.

지금 사는 지역도 학원 이런 건 크게 아쉬운거 없긴해요.

질문의 요지는, 시골지역 학교 내신의 유리함과 농특의 혜택은 전교 몇등 정도까지 크게 의미가 있는지 입니다.

IP : 14.3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따운맘
    '15.7.17 4:09 PM (124.56.xxx.39)

    농어촌전형이.. 농어촌에 살아도 부모가 농어촌 관련 종사자여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 2. 6년
    '15.7.17 4:20 PM (119.199.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학생인가요?
    농어촌전형이 되려면 2016학년부터는 학생 .학부모 모두 해당지역에서 6년(단 하루주소이전도 안됩니다)거주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갈수록 조건년수가 늘어나는추세입니다.각학교 입학전형 살펴보시고 농어촌으로 뽑는 인원이 얼마나되는지 알아보세요.수만휘에서 농어촌도 한번 살펴보시구요.예전 자게글도 검색해보세요.
    제생각에는 수능준비만 잘하면 최상위아니고 상위권만되어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3. ............
    '15.7.17 4:30 PM (14.35.xxx.129)

    예 거주 요건은 6년인데 그건 가능합니다. 현재 중학생이고 몇년전부터 살고 있어요. 부모가 농어촌 종사자 아니라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4. ㅇㅇㅇ
    '15.7.17 5:40 PM (211.237.xxx.35)

    정원외 농어촌 전형이 있긴 한데
    갈수 있음 가면 좋죠. 나중에 입시 끝나고 보면 대략 한두등급 더 아래로 합격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일반은 1등급이 합격권이면 농어촌은 2등급정도도 합격하고..

  • 5. 답글을
    '15.7.18 4:45 PM (125.142.xxx.121)

    좀 늦게 단 것 같기는 합니다만,
    결론만 말해서,
    농어촌 전형이 상위권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중위권이나 하위권도, 한두 등급 위에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80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874
465979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579
465978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909
465977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은동이 볼까요 말까요? 9 스타박수 2015/07/17 1,781
465976 내마음대로 은동이 예상결말 12 은동 2015/07/17 3,208
465975 지금 남편분이나 남친이 처음엔 맘에 안드셨던 분 있으세요? 5 ~.~ 2015/07/17 1,927
465974 베스트에 자살 충동에 대하여 쓴 원글입니다 18 또 다른 세.. 2015/07/17 5,935
465973 이런 할아버지 정말?? 2015/07/17 701
465972 홈플러스에서 스테이크 막세트같은거라고해야될까요? 베라퀸 2015/07/17 540
465971 [전문]해킹 프로그램 논란 관련 국정원 입장 2 세우실 2015/07/17 906
465970 캐리어사이즈 문의 4 고민아줌마 2015/07/17 1,429
465969 세월호45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7 602
465968 놀러왔는데 발목을 접질렀어요 8 도와주세요 2015/07/17 1,322
465967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37 .. 2015/07/17 17,036
465966 길고양이도 자주보면 정드나봐요.... 4 초콜렛 2015/07/17 1,299
465965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930
465964 규현 인성수준.jpg (링크有) 7 북북 2015/07/17 7,128
465963 좀 제발 아무넘들이나 사귀지좀마세요! 28 한심해서 2015/07/17 13,576
465962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12 열받아 2015/07/17 6,385
465961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27 2015/07/17 5,229
465960 헐 라일이를 주라고 하면 은동이는 어쩌나요? 9 은동아 폐인.. 2015/07/17 1,846
465959 악!!!!은동일 왜봤을까요 5 나나 2015/07/17 1,951
465958 회사 사람들이 저를 빼고 밥을 먹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요... 12 빈정 2015/07/17 5,222
465957 현실적으로 학원 안다니고는 상위권 어렵다고들 하는데 왜 그런건가.. 13 중3 학부모.. 2015/07/17 4,306
465956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2015/07/17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