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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모살해 고3 지군이 겪었던 이야기

...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15-07-17 12:08:11

 

 

https://www.youtube.com/watch?v=btOSG9ALv5I

https://www.youtube.com/watch?v=v-xi0tqACfk

https://www.youtube.com/watch?v=dDok5rUaoCY

 

 

피플인사이드 아버지가 상황을 이야기해주는데...마음 아프네요...아빠 사실을 알더라도 자길 버리면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 어린 연한 아이였는데 ㅠ.ㅠ

 

교도소 가서도 같은 방 사용하는 사람에게 맞아서 안경이 부러지고 눈가가 찢어져도 반항한번 안하고 맞았던 아이..

평생 엄마한테 맞아서 그냥 맞는것에만 너무 익숙한 아이..

 

그런데 부모가 아이를 어떤 식으로던 학대를 하던 남에 그 아이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학대를 하면 그대로 다 받아들이는듯 해요..

 

 

IP : 49.17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12:15 PM (49.172.xxx.231)

    https://www.youtube.com/watch?v=btOSG9ALv5I



    https://www.youtube.com/watch?v=v-xi0tqACfk


    http://www.youtube.com/watch?v=dDok5rUaoCY

  • 2. ᆞᆢᆞᆢ
    '15.7.17 12:36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어제 경찰청사람들 보고 가슴이 아팠어요
    문제는 엄마에게 있는데 아이가 평생 고통속에 살게 되었네요
    죄값 치루고 새로운인생을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3.
    '15.7.17 1:48 PM (203.234.xxx.75)

    아버지가 원망스럽더군요
    자기도 무서웠다면서 어쩜 하나뿐인 아들을 그 엄마와 두고
    혼자만 나갈수가 있는건지

  • 4. 이아이
    '15.7.17 1:55 PM (124.199.xxx.248)

    그 무식하고 험한 사람들과 한방 쓰면서 온갖 상처될 말 다 들었겠군요.
    그 엄마 정신상태가 그 정도면 자살이라도 하지 애를 저렇게 만들었네요.
    엄마가 범죄형 인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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