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모살해 고3 지군이 겪었던 이야기

...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5-07-17 12:08:11

 

 

https://www.youtube.com/watch?v=btOSG9ALv5I

https://www.youtube.com/watch?v=v-xi0tqACfk

https://www.youtube.com/watch?v=dDok5rUaoCY

 

 

피플인사이드 아버지가 상황을 이야기해주는데...마음 아프네요...아빠 사실을 알더라도 자길 버리면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 어린 연한 아이였는데 ㅠ.ㅠ

 

교도소 가서도 같은 방 사용하는 사람에게 맞아서 안경이 부러지고 눈가가 찢어져도 반항한번 안하고 맞았던 아이..

평생 엄마한테 맞아서 그냥 맞는것에만 너무 익숙한 아이..

 

그런데 부모가 아이를 어떤 식으로던 학대를 하던 남에 그 아이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학대를 하면 그대로 다 받아들이는듯 해요..

 

 

IP : 49.17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12:15 PM (49.172.xxx.231)

    https://www.youtube.com/watch?v=btOSG9ALv5I



    https://www.youtube.com/watch?v=v-xi0tqACfk


    http://www.youtube.com/watch?v=dDok5rUaoCY

  • 2. ᆞᆢᆞᆢ
    '15.7.17 12:36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어제 경찰청사람들 보고 가슴이 아팠어요
    문제는 엄마에게 있는데 아이가 평생 고통속에 살게 되었네요
    죄값 치루고 새로운인생을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3.
    '15.7.17 1:48 PM (203.234.xxx.75)

    아버지가 원망스럽더군요
    자기도 무서웠다면서 어쩜 하나뿐인 아들을 그 엄마와 두고
    혼자만 나갈수가 있는건지

  • 4. 이아이
    '15.7.17 1:55 PM (124.199.xxx.248)

    그 무식하고 험한 사람들과 한방 쓰면서 온갖 상처될 말 다 들었겠군요.
    그 엄마 정신상태가 그 정도면 자살이라도 하지 애를 저렇게 만들었네요.
    엄마가 범죄형 인간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081 엄마가 성질 건드렸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한 아들,, 상책이 .. 6 어쩌나 2015/08/10 2,839
471080 더치페이 안하게 한다고 좋은 남자란 법 없어요 8 ... 2015/08/10 2,027
471079 스쿨푸드 1 ~~ 2015/08/10 659
471078 요즘 SKT 기변 조건 괜찮은거 있나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3 약정끝 2015/08/10 985
471077 집밥에서 나온 야채용 칼 같은 칼은 어디서 사나요? 7 .... 2015/08/10 1,234
471076 남편이 15,000원짜리 치약만 쓰는데 35 ㅁㅁ 2015/08/10 14,510
471075 아이를 생각하게 하면 성적이 오르더군요 4 ㅇㅇ 2015/08/10 1,676
471074 민소매 입으면 팔 들지 않으려고 애 쓰시나요? 6 여러분~~ 2015/08/10 1,862
471073 9월 중순 로마 여행가요 뭐 사올까요? 6 안녕하세요 2015/08/10 1,549
471072 어제 저녁 외식하면서 들은 말 . 2015/08/10 1,043
471071 중국, 항일 승리 기념 70주년 열병식..박근혜 초청 4 선택의기로 2015/08/10 766
471070 친정언니랑 연을 끊고사시는분 계시나요~? 11 2015/08/10 6,577
471069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문의 궁금이 2015/08/10 898
471068 더치패이 안한다 자랑하는 글이 웃기는게 6 웃김 2015/08/10 1,301
471067 저희 집은 삼수에 고3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 20 함박웃음 2015/08/10 7,416
471066 앞으로 불행해질 일만 남은거 같아요~ 2015/08/10 1,099
471065 중1딸 진짜 말안들어 때리고 있어요 11 중1딸맘 2015/08/10 2,894
471064 지르코니아 5 고민 2015/08/10 1,808
471063 이드라마 2 Mbc? 2015/08/10 512
471062 아들 둘인데 딸이 키우고 싶어요 15 자제해야겠죠.. 2015/08/10 2,021
471061 전자동 커피머신 말인데요 ㅋㅋ 4 2015/08/10 1,494
471060 여자는 바람나면 위험하다라는말 20 ㄴㄴ 2015/08/10 8,044
471059 저녁 잘자고 일어나 아침부터 토를 지금까지 해요 2 탈진 2015/08/10 756
471058 수능 파이널 강의(대치) 듣는 게 나을까요? ..... 2015/08/10 716
471057 공중화장실 이용시 치실 혐온가요?? 9 양치 2015/08/10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