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분들은
아파트 임대수익, 상가임대수익등
다들 골치 아파 하시면서도, 그렇게 대비들을 하세요. 노후대비로 말이예요.
저는
그럴만한 돈도 없지만,
뭐하나 돈을 굴려볼 능력도 없고, 머리도 돌아가지 못해요.
새마을 금고같은 제2금융권에 그나마 이율이 나으니
거기 예금해 두려 합니다.
하면서도 왜이렇게
바보 같고, 암담하기만 한지...
섣불리 했다가 원금까지 말아 먹는거 아니까,
이러고는 있지만, 답답.. 그져 답답해요
주변분들은
아파트 임대수익, 상가임대수익등
다들 골치 아파 하시면서도, 그렇게 대비들을 하세요. 노후대비로 말이예요.
저는
그럴만한 돈도 없지만,
뭐하나 돈을 굴려볼 능력도 없고, 머리도 돌아가지 못해요.
새마을 금고같은 제2금융권에 그나마 이율이 나으니
거기 예금해 두려 합니다.
하면서도 왜이렇게
바보 같고, 암담하기만 한지...
섣불리 했다가 원금까지 말아 먹는거 아니까,
이러고는 있지만, 답답.. 그져 답답해요
저도 그래요~
있으면 쓸까봐 연금 보험에 넣고 은행 적금 예금..
저도 그래요 남편이나 저나 저축만 해요 근데 잔고 늘어나는 재미로 돈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지나고보니 이것저것 재테크한 사람과 별차이없는거 같구요 오히려 그이상인거 같아요
나이먹음 돈잘가지고있는것도 노후대비래요
투자했다 낭패보는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릇이작으니..적게먹고 적게쓰고 살아야겠죠ㅋㅋㅋ간댕이작은 제이야기입니다
되니 이제 본격적으로 현실이 보여요
너무 무서워요
공모주 잘 고르면 돈 됩니다
이율 낮아서 공모주 하는데 괜찮아 요
저도그래요
여기서 쪼금만 더 나은방법 없나요?
예금만 알차게 수천이상가지고 있으니 만기마다 직원들이 이것저것 권해요
전ᆢ 곧 쓸돈 이랍니다 하고 말지만
이율1프로대라 바보짓아닌가 싶구
그냥 제가 깜량이 못되서 이러구 있어요
펀드도 설명 하나도 못알아듣겄더라구요
어디서 본 글인데 '예금 금리 5%짜리 찾았어요' 이런 비슷한 낚시글이었어요. 내용은 어차피 금리는 포기하고 100만원짜리 적금을 타서 예금으로 전환할 때 100만원에 5만원을 보태 105만원을 재예치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5만원이지만 5% 플러스긴하죠. 저도 이렇게 하려구요.
재밌는 아이디어네요ㅎ
예전에 잠깐 보험영업을 하면서 사람들 재무상황 봐준답시고 여럿 봤었는데요.
(연령대는 미혼~40대)
주식하는 사람, 재테크 한다고 이것저것 만지는 사람 등등 많았지만
가장 알차게 돈 모은 사람들은 적금 착실히 부으면서 천천히 돈 불린 사람들이 그나마 제일 많이 모았더라구요.
원글님 나이도 저랑 비슷하시고..
어떤 불안감인줄 알아요.
전 몇일전에 1억 내려간 부동산 처분했어요.
말이 쉬워 1억이지... 전재산대비 10프로가 넘는 금액입니다.
주식도 버는 사람 많다지만... 돌아보지 않으려고요.
여기에 글올리면 공부하라시는데... 전 뭘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카페를 가입해도 도움되는 소리는 별로 없고요.
이번에 아파트팔고 남은 돈 그냥 1프로로 묶고 있네요.
정기예금, 주식, 부동산 중에서 정기예금이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있대요. 수십년 놓고 봤을 때 말이죠.
그냥 계속 저금ㆍ저금ㆍ딱히 뭘 하긴 겁나요ㆍ
집에두고 잃어버리는 것 보단 낫다ㆍㆍㆍ요러고 있어요ㆍ
주식으로 가장노릇하는 절친이 부럽긴한데 어쩌겠어요 ㆍ
노후로 쓰신다면 연금이 최고입니다.
나중에 달달이 나오고 젤 간단하죠.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재테크는
내 돈을 불리는것보다 내 돈을 지키는겁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다 예금에 정착한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자랑삼아 한 말에 혹하시는 것같은데 그렇게 불안하면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파셔야죠 그저 막연히 답답해만 마시구요
근데 뭘 하든 다 자기하고 맞아야돼요
보험상품에 넣는게 가장 어리석은 일인듯~~
넘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