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련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

조회수 : 8,688
작성일 : 2015-07-17 09:14:46
뭐라 생각하시나요?
아래 여러님들이 언급하신 세련된 여배우들만 보더라도
어떤 옷을 입어도 멋스럽게 소화해낼 수 있는
늘씬한 체형이 기본인 것 같네요..
IP : 211.201.xxx.1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보면
    '15.7.17 9:20 AM (116.34.xxx.155)

    하희라가 체형에 비해 두상이 큰 편인가요..

  • 2. 제생각엔
    '15.7.17 9:21 AM (118.131.xxx.183)

    머리, 얼굴 크기와 형태..
    몸매 비율 같은것에서 결정되는거 같아요.

  • 3. 하희라
    '15.7.17 9:21 AM (125.178.xxx.133)

    체형은 안습.
    키도 작지만 팔이 너무 짧아요.
    아마 그래서 뭘 입어도 테가 나질 않을거에요.

  • 4. 꼿꼿한
    '15.7.17 9:21 AM (183.100.xxx.232)

    자세랑 당당함인것 같아요
    아무리 멋진 옷을 입고 몸매가 좋아도 자세 구부정에 자신감과 당당함이 없으면 세련되고 멋진 느낌은 안나더군요

  • 5. .....
    '15.7.17 9:24 AM (223.62.xxx.58)

    색감, 옷감, 디자인이요..

    조화롭게 입기가 힘들어요..
    조금만 과하면 촌스러워 보이잖아요.

  • 6.
    '15.7.17 9:27 AM (116.120.xxx.2)

    머리스타일~

  • 7. ....
    '15.7.17 9:28 AM (121.180.xxx.215)

    얼굴이죠, 얼굴


    아무리 추레한 트레이닝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있어도
    얼굴이 기본이 된 이목구비라면

    사람 자체가 세련된 느낌 납니다

  • 8. ....
    '15.7.17 9:30 AM (121.180.xxx.215)

    단체여행 갔을 때 일행 들 보면

    아침에 부스스한 헤어, 잠옷바람 비슷한 트레이닝 입고 슬리퍼 끌고 숙소에서
    나와도

    얼굴이 기본 형상이 갖춰진 사람은

    풍기는 느낌이 다릅니다.


    고로 얼굴....이 세련과 부박함을 결정짓는 요소죠

  • 9. ..
    '15.7.17 9:33 AM (211.201.xxx.154)

    종합적인 요소가 있지 않을까요?
    늘씬한체형인데도 피부가 까맣고 얼굴이.빈티나니
    차려입어도 영 동남아아지매 느낌나고 그렇던데요

  • 10. 얼굴 몸매
    '15.7.17 9:37 AM (14.42.xxx.42)

    많겠지만 늘씬해도 목 짧고 얼굴크면 좀 그렇죠
    김현정이나 현영도 몸은 날씬하잖아요

  • 11. ...
    '15.7.17 9:38 AM (175.121.xxx.16)

    얼굴. 몸매. 비율. 80
    스타일 20

  • 12. ..
    '15.7.17 9:40 AM (211.212.xxx.111)

    몸매요!
    옷은 세련된 색상의 자기와 어울리는 옷으로..
    그리고 단정함 이런거요..

  • 13. 음...
    '15.7.17 9:47 AM (121.145.xxx.72)

    이목구비보다는 장두형 단두형의 머리 형태인거같아요
    두상의 둘레는 작지않은데 얼굴은 작아보이는 그런 얼굴형태..
    옆으로 퍼지지않고 둘레가 넒은 앞뒤로 볼록한 얼굴형을 가지면
    좀 세련돼보이긴 하더군요.
    일단 얼굴이 납작하면 이목구비 이뻐도 촌스러움을 잘 못벗어나요.....

  • 14. ㅋㅋㅋ
    '15.7.17 9:56 AM (126.254.xxx.66)

    세련이랑 날씬한거랑 혼동해서
    자랑글 올리는 분들 뭔지...

    얼굴이 넙데데하든 뜡뚱하든
    세련된 사람은 죽을때까지 세련된거고

    삐쩍 말랐든 황홀한 미모이건 간에
    촌스런 사람은 촌스러워요

    마르고 엄청 이쁜데 촌스런 사람이 젤 불쌍하던데
    본인들은 몸매로 이긴다고 생각함

  • 15. 몸매
    '15.7.17 9:57 AM (183.109.xxx.150)

    몸매랑 비율되면 어떤옷이든 어떤 머리스타일이든
    대충 멋져보이죠
    몸매랑 비율 안되면 명품도 싸구려로 전락

  • 16.
    '15.7.17 9:59 AM (115.137.xxx.110)

    목짧고얼굴사각으로 큰 저 촌스러워서 늘 의기소침한대 오늘또상처받습니다

  • 17. 123
    '15.7.17 10:03 AM (182.209.xxx.196)

    헤어스타일이요
    뚱뚱하거나 목짧아도 머리 이쁘게 하면
    이쁘진 않더래도 촌스러워 보이지는 않아요

  • 18. 근데
    '15.7.17 10:05 AM (74.68.xxx.234)

    이건 너무 건설적이지 않지 않나요? 뭔가 바꿀 수 있는 걸 보고 촌 스럽네 쎄렸되었네 해야지... 그렇게 타고 난 걸 어쩌라고요? 이제 머리 뼈 까지 깍는 성형이 나올 듯...

    여튼, 제가 본 쎄련 된 사람들은 향기가 좋았고요. 촌스러운 사람들은 유행 따라 가는 사람들 같아요,

  • 19.
    '15.7.17 10:18 AM (175.125.xxx.48)

    여성성!!!!! 진짜 정답같아요. ㅎㅎ
    피부 하얗고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인데... 뭘 입어도 은근히 촌스러워요.
    몸매 날씬하고 이쁜데도요.
    남의 옷 입은거마냥 어딘가 좀 그렇더라구요.
    여성성... 진짜 맞는듯!!! ㅎㅎ

  • 20. o.o
    '15.7.17 10:27 A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타고난 예술적 센스에 유연하면서 바른 체형요.
    키 작고 비율 안맞고, 얼굴 못생겨도, 타고난 센스로 디테일에 강하고 바른 체형만 있으면 세련돼 보이는 것 같아요.
    거기에 개인만의 고유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면 진짜 세련돼 보이는거죠. 긍정적으로 자아가 강한 사람들 중에 세련된 사람이 많겠죠.
    세련미는 정말 한끝 차인데, 외모, 몸매,경제력 돼서 명품으로 치장을 해서 처음에 보면 굉장히 세련되고 예뻐 보여도 몇 번 보다보면 그 사람이 세련된 사람인지 아닌지가 갈려요. 여기서 중요한거죠. 연예인들 키 되고 몸매 되고 코디가 스타일링을 해줘도 자기가 소화할 센스가 없으면 그래도 촌스러운 사람은 계속 쭉 촌스러운 느낌이 나요.

  • 21. 세련 촌스러움이
    '15.7.17 10:27 AM (124.199.xxx.248)

    외형적인 조건이 작용하지만 하희라 같은 경우 생각이나 말투 특히 그 몸짓이 촌스러운거라 머리속이 촌스러운게 겉으로 드러나는거죠ㅛ.

  • 22. ..
    '16.3.24 4:23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

    세련된~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315 여수 돌산 갓김치 맛있나요...? 5 어디가 맛있.. 2015/08/30 2,732
477314 파우치가방 좀 찾아주세요 제발 2015/08/30 482
477313 좁은 부엌 넓게 쓰시는 비법 있나요? 15 ... 2015/08/30 7,052
477312 아이들 학원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1 깜박쟁이 2015/08/30 740
477311 조정석 좋아하는 분들 없나요~~^^ 23 이클립스 2015/08/30 3,237
477310 과일 식전과 식후 언제 드세요?? 11 과일 2015/08/30 4,704
477309 치과위생상태 2 손님 2015/08/30 1,494
477308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8 음... 2015/08/30 1,727
477307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304
477306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221
477305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136
477304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104
477303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631
477302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917
477301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010
477300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485
477299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324
477298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2,838
477297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2,908
477296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720
477295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047
477294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757
477293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134
477292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3,993
477291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