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서민 조회수 : 3,456
작성일 : 2015-07-17 08:28:56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라는거 나이 들수록 인정 인정!
근데 옷 신발 가방은 한 번 사면 버릴 때까지
내 손에 있는데
머리는 특히 커트는 한 달에 한 번 씩은 미장원 들러줘야하고 파마 염색 매니큐어까정 내가 원하는 단계까지 관리하려면 돈과 시간의 엄청난 투자의 압박...

셀프 염색에 커트만 치다
오십 들어가니 이제 머리도 돈 달라고 하네요.

아이고~깔끔하게 나이 들기 벅차네요.ㅎㅎ
IP : 14.52.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용사왈
    '15.7.17 8:54 AM (121.160.xxx.196)

    머리에 투자하는게 제일 저렴하답니다.
    옷은 정말 많이 입어야 일년에 몇 번, 가방도 시간으로 따지면 남에게 노출되는 것 몇 분

    그러나 머리는 1년 12달 31일 16시간 나를 나타내 주기 때문에 시간당 단가로 따지면
    제일 저렴하대요.

  • 2. 헤어가
    '15.7.17 9:58 AM (175.223.xxx.83)

    맞는거 같아요.. 풍성하고 윤기좌르르~
    이것만해도 사람이 달라보여요ᆞ그 다음 피부~

  • 3. ㅇㅇ
    '15.7.17 10:47 AM (211.36.xxx.196)

    헤어스타일이 중요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325 고2 아들이 말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11 2015/07/22 3,358
466324 국정원 사고차량..cctv차량과 번호판 달라 5 ... 2015/07/22 1,797
466323 안철수 의원이 국정원에 요구한 자료 1 참맛 2015/07/22 855
466322 정말 긴급질문 살려주세요 - 페북에서 예전직장 3 으악 2015/07/22 1,256
466321 결혼할때 여러가지중 그중에서 상대방 성격,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 5 !!!!!!.. 2015/07/22 3,020
466320 사과잼을 했는데 구제방법 있으까요? 1 2015/07/22 780
466319 서울. 30평대 아파트 4억 중반 12 sd 2015/07/22 5,376
466318 페트병 껴안고 잡니다 11 ㅇㅇ 2015/07/22 5,475
466317 가을 부터 집값 폭등할거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22 질문 2015/07/22 7,762
466316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857
466315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709
466314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7,982
466313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666
466312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373
466311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767
466310 결혼이란 어떤 걸까요... 7 결혼이란 2015/07/22 2,567
466309 주택 화재보험 계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건가요? 5 ㅎㅎ 2015/07/22 1,348
466308 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5 몰라서 2015/07/22 1,351
466307 상주 왜 그 할머니가 모함받는 느낌이 들까요? 72 그것이 알고.. 2015/07/22 19,393
466306 아이들방에 에어컨 있나요? 선생님 오실땐 어쩌나요? 냉풍기나 이.. 5 2015/07/22 2,470
466305 초2 남자아이가 한학기동안 수학 숙제를 거의 안해갔네요...ㅠㅠ.. 5 초2맘 2015/07/22 1,468
466304 천안에서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8 엠버 2015/07/21 2,877
466303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ㅎㅎ 2015/07/21 1,412
466302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2015/07/21 6,335
466301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2015/07/2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