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멋부려도 촌스러운것보단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낫나요 ? ㅋ

오이시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5-07-17 01:15:02

아까 베스트 글에 하희라씨 ..촌스럽단 글 보구요 ..

 

정말 시간과 돈 ..을 들여 정성껏 치장하고 꾸몄는데 기껏 촌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면 ..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

 

물론 본인이 만족한다면 ..뭐 어쩔수 없는거지만 ..제가 요즘 고민이 집에 몇년 있었더니 ..통 감각이 떨어져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지인과 약속이라도 잡을치라면 옷입는게 보통 고민이 아니네요 ..

 

차리라 어설피 멋부려서 촌스럽단 소리 들을바엔 그냥 뭐 튀지않는 어디가도 묻히는 무난한 바지에 셔츠 차림으로 다니는게 ..

 

나을까 싶어서요

IP : 210.91.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1:21 AM (106.178.xxx.211)

    별 걱정을 ...
    촌스러운 사람은 자기가 몰라요
    멋부려도 ... 촌스런 사람은 촌스럽고
    멋 안 부려도 ... 촌스런 사람은 촌스러워요

    자기 취향이니 어쩔 수 없죠
    아무리 이쁘고 명품만 입고 코디가 따라붙어도 연옌들도 촌스런 취향은 어쩔수 없짆아요
    손예진, 김희애 가 생각나네요
    엄청 생각해서 꾸민거 같은데 늘 촌스런...

    그냥 포기하고 개성대로 입으세요. 자기 감각대로
    아니면 패션 잡지 보고 연습하거나 흉내내던가...

  • 2. ..
    '15.7.17 1:25 AM (14.48.xxx.104)

    둘다 별 관심 없어요.. 그냥 한눈에 보기에도 괜찮아보이는 사람한테 눈이 가죠~ 길거리에 그런 사람이 흔하지도 않구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꾸미는게 자기 만족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 3.
    '15.7.17 1:2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김희애코디붙여놓으면 얼마나 세련되었는데ᆢ 김희애가 촌스럽다니ᆢ 하희라 손예진 김태희 공효진은 촌스럼인정 공효진은 몸매는넘 예쁜데 이번프사보고 촌스럽단거알았어요

  • 4. .....
    '15.7.17 3:06 AM (220.95.xxx.145)

    김희애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촌스러워요
    모든 악세사리와 메이크업과 헤어를 뺀
    상하의 옷만 보면 예뻐요

  • 5. 김희애는
    '15.7.17 4:36 AM (80.144.xxx.53)

    정말 눈물나게 촌스러워요. 웃음밖에 안나요.

  • 6. ㅋㅋㅋ
    '15.7.17 6:00 AM (183.98.xxx.33)

    취향이 이리 갈리네요
    공효진이 촌스럽다니 김희애가 세련이라니!

  • 7. 김희애
    '15.7.17 6:04 AM (110.14.xxx.40)

    촌스럽죠.
    그나마 정윤기씨가 입혀주는대로 나오고
    세련된 '척'은 좀 말아야...
    그 '척'으로 다 말아먹음.

  • 8. 행복한 집
    '15.7.17 7:20 AM (211.59.xxx.149)

    완전 포기하지마시고
    자신이 편하고 감당할수있는 최대치까지 멋을 내보세요.

    자꾸 도전하다보면
    나에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화장과 머리를 할때가
    자신감이 생기는지 아는 날이 오실껍니다.


    멋의 요소중에 하나가 자신감이니
    너무 위축되시지 마시고

    날때부터 빵하고 세련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답니다.

  • 9.
    '15.7.17 1:1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네 전 정윤기가입혀주는대로 입고나온 김희애를보고 한말입니다~^^정윤기그사람 옷을 넘 잘입히더라구요 딴배우들도ᆢ스타일링안해줬을땐 잘 모르겠구요 프사에서 공효진 촌스럽지않던가요?저만 그리느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697 고등학부모 모임 5 고등 2015/07/17 2,168
464696 죽고 싶을뿐. . 7 그저 2015/07/17 1,981
464695 스케일링 과정 무서운데 안전한거죠? 6 2015/07/17 2,647
464694 주말부부인데 답답해서 여쭤봐요 3 초보집사 2015/07/17 1,923
464693 반영구 아이라인 안전하게 하려면 어디로 가아하나요? 5 2015/07/17 1,772
464692 팔꿈치, 무릎도 늙는다는 거 아셨어요? 26 흠.... 2015/07/17 9,624
464691 40대 통통 아줌마 어떤 수영복 어울릴까요 5 수엄마 2015/07/17 2,282
464690 나이 많은 싱글인데 어느 지역에 정착해야 할까요. 7 고민 2015/07/17 2,359
464689 물 많이 마시니까 피부 좋아지네요 5 주름이 펴져.. 2015/07/17 2,674
464688 7살 남자아이 피아노. 9 고민중 2015/07/17 1,515
464687 한달에 50만원 더 버는게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16 ... 2015/07/17 3,789
464686 집과 예단 8 ss 2015/07/17 2,659
464685 경제 보는 눈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5/07/17 1,816
464684 제 다이어트는 성공하질 못하네요. 11 ... 2015/07/17 2,813
464683 이거 왜 이슈가 안되죠? 1 PD 폭행 2015/07/17 1,198
464682 산모 면회시 필요한 물건이나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4 이모된당 2015/07/17 1,501
464681 중학 수학문제 부탁드립니다. 7 베아뜨리체 2015/07/17 837
464680 종가집 김치도 맛이 왔다갔다 5 무지개 2015/07/17 1,480
464679 지혜를 주세요 2 외동맘 2015/07/17 939
464678 주식시장이란게..결국 개사기 아닌가요? 17 투기 2015/07/17 4,898
464677 지인이 신문정기구독 할당 떨어져서, 남편이 구독신청했다네요~~ㅠ.. 5 신문강매 2015/07/17 994
464676 인공심박기 대해 경험하시거나 아시는분 2 심장 2015/07/17 1,226
464675 설화수 트윈케이크 써보신 분? 4 ... 2015/07/17 3,338
464674 라마다서울호텔과 리베라부페..비비큐가보신분 2 부페 2015/07/17 567
464673 전기압력밥솥 몇년 쓰세요? 9 sss 2015/07/1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