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여행이에요.
코타 검색해보니 유명 리조트가 수트라하버, 넥서스, 샹그릴라 라사리아, 샹그릴라 탄중아루 이렇게 있네요.
코타가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하더니 오히려 리조트 가격은 세부보다 더 저렴하네요.
희안하게~~
그래도 청소년 자녀들이라 방 2개 잡아야되서 샹그릴라는 패스~~ㅠ.ㅠ
프라이빗 비치 가진 넥서스가 수트라하버보다 더 싸네요.
공항에서 40분 이동해야 해서 그런지~~
수트라하버는 공항이랑 시내 10분 거리라니 맛집 찾아다니기 좋겠어요.
1.수트라하버-퍼시픽 15만원*방 2개
공항과 시내 근처, 맛집투어, 장보기 등 편하겠음.
보루네오 증기기차 투어 이용하기 쉬움.
비치가 작고 별로.
2.넥서스-패밀리룸 28만원(또는 기본룸 2개 잡아도 24만원 정도)
엄청 긴 프라이빗 비치,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분위기
조식이 별로라함.
맛집 투어 힘들겠음.
두 리조트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요?
1월은 코타 비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