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한식 대첩에서

전북팀묵은김치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5-07-17 00:37:01

제일 먹고 싶었어요

다른 비싸고 색다른 음식들도 좋았지만

전북팀 묵은김치에 풀치조림 정말 먹고 싶었어요

그냥 묵은지만 주어도 밥한그릇 뚝딱 해치울거 같았어요

 

IP : 121.154.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7 1:02 AM (211.237.xxx.35)

    음... 풀치가 갈치라서 맛은 좀 얕은 편이거든요. 갈치 살짝 말려서 묵은지찜한거나 마찬가진데
    김치맛이 좀 강한편이라서 갈치맛이 많이 드러나진 않았을듯요.
    전 전남팀의 가오리 애 찌개인가? 그거 먹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서울팀이 가져온 그 새우모양 등심? 그거 그냥 석쇠에 구운것도 먹고 싶고 ㅠㅠ

  • 2. 오잉꼬잉
    '15.7.17 6:41 AM (180.228.xxx.106)

    전 전라도 사는데요 엄마가 식당을 하세요. 바닷가 근처에서. 그런데 전라도 분이 하시는 요리 대부분 어려서 먹던 요리 드라는 ㅎㅎㅎ 근데 노랑가오리는 어려서 잘 앗먹었는데 아빠랑 엄마는 자주 드시고. .좀 냄새가 산뜻 하지는 않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039 악몽들 2 2015/08/29 614
477038 중1 여아들의 관계. 해결책이 뭘까요 3 . 2015/08/29 1,357
477037 자잘한 무늬 쉬폰이나 실크 블라우스 3 못찾겠어요 2015/08/29 1,393
477036 (펌) 알게 모르게 쓰는 일본어 6 달려라 하니.. 2015/08/29 2,919
477035 가을 겨울 무서버 12 // 2015/08/29 3,241
477034 남편이 실종되는 꿈 혹시 해몽해주실 분 계세요 2 ........ 2015/08/29 4,828
477033 뭐하고 싶게 만드는 약은 없을까요? 4 아. 2015/08/29 1,127
477032 꽃게찜처음해요! 도와주세요! 3 ........ 2015/08/29 1,663
477031 두번째 스무살 어땠나요? 10 드라마 2015/08/29 3,502
477030 아침에 있었던 현금다발 이야기요.. ㅠ(은행분 계시면 한번만 더.. 18 그러니까 그.. 2015/08/29 6,070
477029 이마트 정육코너 저녁에 가면 세일하나요? 4 올가닉골드 2015/08/29 1,486
477028 프렌즈 조이와 챈들러 기억하세요..? 13 ㅇㅇ 2015/08/29 3,384
477027 지금 서울역인데요 서울시내 차 많이 막혀요? 1 서울구경 2015/08/29 999
477026 아이폰 고장나서 교환이나 고쳐보신분 (저에겐 중요한질문ㅜ) 질문 2015/08/29 890
477025 향기가 나는 홍차를 1 자동차 2015/08/29 1,016
477024 76년생인데 어릴때 어떤 tv 만화영화 즐겨보셨어요 ? 38 콩콩 2015/08/29 2,643
477023 천웨이동 만화 삼국지 어떤가요? ... 2015/08/29 573
477022 모델링팩 비린내때문에 죽겠어요ㅠㅠ 1 ... 2015/08/29 2,706
477021 남편이 옷을 뒤집어입고 왔네요 21 참내 2015/08/29 17,162
477020 엄마, 아빠가 눈작은데 자식은 눈이 큰경우도 있나요? 7 ㅇ.ㅇ 2015/08/29 3,203
477019 이동국아들 이름 본명이 대박이에요? 9 설마요 2015/08/29 8,390
477018 도메인 등록 어디가 좋은가요? 도메인 2015/08/29 456
477017 9급공무원으로일하면서 겸업할수있나요? 7 & 2015/08/29 4,210
477016 슈돌 보고있자니 션하고 타블로 한국국적 포기해서 군면제인가요? 71 에잇 2015/08/29 18,653
477015 아들이 자꾸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주 나온다는데... 6 건강 2015/08/29 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