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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미야, 코 자자~ 깜깜하네. 저녁이야...코 자야지..

아 졸려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5-07-16 23:55:10

저녁이라서 바람이 찬 것이 쌩썡 부는데 너무 좋아요~ 에어컨바람보다 더 시원해요~

문제는 매미.

어떤 눈 먼놈이 바로 베란다 밖 나무에 터를 잡았나봐요.  머리가 아프도록 울어대네요.

우리집은 2층 나무는 2~3층 높이. 환장 하게 울어댑니다.

매미야, 밤엔 좀 자자...응?

아놔.

IP : 1.254.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7.16 11:58 PM (115.21.xxx.46)

    내 그 심정 알지...ㅎㅎ

  • 2. ㅇㅇ
    '15.7.17 12:00 AM (193.37.xxx.241)

    가로등 조명 때문에 걔들도 착각하고 우는게 아닐까요? 언젠가 뉴스에서 본 기억이... 아파트면 관리실에 말씀해보시거나 아니면 분무기나 물총에 물놓고 쏘는건.... 잔인할까요....ㅋ

  • 3. ...
    '15.7.17 12:05 AM (221.163.xxx.249)

    님귀여움.ㅋㅋㅋㅋ

  • 4. 차소리만 시끌...
    '15.7.17 12:17 AM (182.224.xxx.96)

    분당엔 아직 매미없는데...

  • 5. ....
    '15.7.17 12:57 AM (39.7.xxx.205)

    ㅋㅋㅋㅋ 막대기 같은 걸로 그 주변 톡톡 쳐보세요.
    멈췄다 또 그럴려나..

    이번 여름 가뭄땜에 아직 매미 없어서 조용해서 좋던데
    괴로우시겠어요 ㅠ

    매미 때찌!!

  • 6. 오늘 아침은 비가 심하게
    '15.7.17 7:30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와서 조용하네요~
    어젯밤에 걔도 무리를 했는지 늦잠자나 봐요....울 딸램 닮았나.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기....무슨애기가 11시 넘어서 억지로 재워야 자고 9시 넘어서까지 안일어나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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