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초3 아이들 3명이 팀을 짜서 수학과외를 하려구요.
주2회 2시간 2학기 수학 선행 쎈 교재로 4주(8월 한달)에 끝내는 걸 목표로 하구요.
대학 1학년 초년생이고, 처음하는 과외구요.
다른 아이 사촌형이고 입학하고 상경해서 1학기 동안 그 집에 기거하며
아이는 잘 잡은 거 같고, 애들도 잘 다루고, 가르치는 것도 괜찮대요.
단국대 이과계열로 알아요.
셋이서 얼마 모아주면 좋을까요?
분당에서 초3 아이들 3명이 팀을 짜서 수학과외를 하려구요.
주2회 2시간 2학기 수학 선행 쎈 교재로 4주(8월 한달)에 끝내는 걸 목표로 하구요.
대학 1학년 초년생이고, 처음하는 과외구요.
다른 아이 사촌형이고 입학하고 상경해서 1학기 동안 그 집에 기거하며
아이는 잘 잡은 거 같고, 애들도 잘 다루고, 가르치는 것도 괜찮대요.
단국대 이과계열로 알아요.
셋이서 얼마 모아주면 좋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냥 아이들 잘 다루고 시험 공부 시켜주는 학원이나 공부방이 나을듯요.
대학생 애들 그렇게 책임감이 있지도 않고요.
중간에 그만두기도 힘들고..
단국대 이과인지 학생이면 뭐 초등학생이야 당연 가르칠수 있겠지만
수능 마치고 겨우 대학생 된 입장에서 애들 가르치는 스킬이 있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방학 한 달간(총8회) 2학기 수학 선행하고 끝내기로 했어요.
3명이 50정도
총 50 맞추려면
두 명이 20씩 하고, 사촌은 10만원 내라고 하면 되겠지요?
사촌 집에서 하니까 아무래도 간식이랑 등등 신경쓰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