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인지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딸아이 교육문제로 지금 초3이라 4학년 시작에 맞춰 이사하려고 하는데
지금 알아보니 원하는 평수에 시기맞춰 들어갈수 있는 집 딱 하나라서요 전세가가 생각하고 있던거보다 좀 높긴해서 조건이 백프로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 전세가 워낙 귀한 단지라
근데 첨엔 조금이라도 일찍 적응시킬 생각에 가려고 했던건데
또 어찌 생각함 4학년때나 5학년때나... 굳이 지금 급하게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아이가 적응하는데 4학년 5학년 차이 클까요? (분당이예요)
1. 지금 살고있는 집 일년만 연장해서 (가능할듯해요) 좀더 두고보다 5학년 새학기에 맞춰간다
2 대출을 더 받더라도 그냥 4학년 새학기 맞춰간다
골라주세요 도움 절실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전학, 이사 결정 1번 2번 찍어주세요
헬프미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5-07-16 22:40:37
IP : 218.147.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16 10:50 PM (119.18.xxx.68)근데 아이가 전학간대요???
저희도 작년(4학년때) 5학년 새학기 맞춰서 이사 생각하고 집 계약하고 아이한테 말하니 닭똥같은 눈물을....그동안 이런적 한번도 없어 당황했고 고심끝에 그집은 다시 전세놓고 했네요...
아이가 이러니 내년엔 전학은 안 시키고 이사만 할려는대도 이 동네 떠나기 싫다하고....진짜 고민되네요...
계속 고민해도 어떤게 아이 미래에 나은지...충격이 덜할지....판단이 안서요.2. 분당
'15.7.16 10:54 PM (210.205.xxx.210)들어갈 중학교를 보세요. 5학년때 전학가도 원하는 중학교를 갈 수있는지 아님 더 빨리 가야 갈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움직이시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3. ..
'15.7.16 10:57 PM (211.202.xxx.102)여자 아이들은5학년 들어가면 서서히 사춘기 시작됩니다 그때전학하면 정말 힘들어요 하루라도 어릴때 하는게 적응이 좀 쉽더군요
4. 원글
'15.7.16 11:03 PM (218.147.xxx.191)아이한테 물어보니 전학은 3학년 마치고가면 상관없다 얘기해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리고 5학년 시작때 가도 그쪽 중학교 배정은 문제없다고 하네요.5. ++
'15.7.16 11:15 PM (119.18.xxx.68)자식에 관한 고민은 끝도 없고 결정하기 정말 어렵다..
요즘 저의 생각입니다...
아이가 전학 괜찮다 하면 저라면 하루라도 빨리 전학시키겠어요.....6개월....큰 차이라 생각합니다.6. ...
'15.7.17 9:20 AM (175.121.xxx.16)뭐하러 1년을 낭비하나요.
하루라도 빨리가서 새환경에 적응하는게 낫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4505 | 밥상덮개 우산처럼 펼치는 거... 6 | 독특 | 2015/07/17 | 2,059 |
464504 | 10년된식기세척기 2 | 이사 | 2015/07/17 | 716 |
464503 | 정말 이렇게 3개월동안 하면 살이 빠지나요? 9 | 정말? | 2015/07/17 | 2,967 |
464502 |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3 | 서민 | 2015/07/17 | 3,494 |
464501 |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2 | 사기조작 | 2015/07/17 | 1,230 |
464500 | 김동완보면 예예인은 나중에라도 10 | 아이돌 | 2015/07/17 | 5,645 |
464499 | 가스식 빨래건조기 사려는데 추천 부탁요 8 | ^^ | 2015/07/17 | 3,114 |
464498 | 가족식사장소 추천좀..덕양구~ 2 | , | 2015/07/17 | 725 |
464497 | 2015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7/17 | 502 |
464496 | 통관 됐다고 어제 문자 3 | 직구 | 2015/07/17 | 887 |
464495 | '세월호 집회 주도' 혐의 박래군씨 구속 15 | 탄압 | 2015/07/17 | 1,389 |
464494 | 대선개입 사건까지 정권 눈치 본 대법원 8 | 샬랄라 | 2015/07/17 | 981 |
464493 | 급)아이가 넘어져 팔에 살이 패였어요 5 | ㅠㅠ | 2015/07/17 | 1,067 |
464492 | 그럼 하희라 연배의 가장 세련된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30 | 궁금 | 2015/07/17 | 14,334 |
464491 | 19살 가장, ‘아버지 살해범’ 혐의 벗고 석방 6 | ㅠ ㅠ | 2015/07/17 | 2,354 |
464490 | 한여름밤의 건너빌라 신음소리 41 | smiler.. | 2015/07/17 | 24,136 |
464489 | 성격미인은 어떻게 될수있는거에요? 5 | ㅡ_ㅡ | 2015/07/17 | 2,225 |
464488 | 요새는 수행도 팀으로 해요? | ㅇ | 2015/07/17 | 635 |
464487 | 세련됨도 타고나는건가요? 뭘해도 촌스러워요 24 | ..... | 2015/07/17 | 8,784 |
464486 | 해외직구 6 | 그릇 | 2015/07/17 | 1,568 |
464485 | 자살 충동이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58 | 또 다른 세.. | 2015/07/17 | 10,592 |
464484 | 멋부려도 촌스러운것보단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낫나요 ? ㅋ .. 7 | 오이시 | 2015/07/17 | 2,764 |
464483 | 1월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랑 수트라하버 중에 4 | 어디가 좋을.. | 2015/07/17 | 2,796 |
464482 | 심부름이나해주고 | ㅋㅋ | 2015/07/17 | 581 |
464481 | 오늘 한식 대첩에서 2 | 전북팀묵은김.. | 2015/07/17 | 2,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