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둔해 일 잘 못하는 사람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하...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5-07-16 21:24:48

밑에 일 잘 못하는 사람들 관련 글 보고요

제가 그래요 둔합니다.

일을 잘 못해요

지난번 회사에서는 그래도 제 일 알아서 잘 했는데 이번 옮긴 회사에서는 매일 제가 바보 같아요

다른분들이 일을 워낙 잘해서 그런가 봐요

저같이 일 잘 못하는 사람들은  뭘 해야 할까요

몸으로 할수 잇는 일도 몸이 좀 아파서 못해요

그냥 굶어 죽어야 할까요

사회 낙오자 같네요 오늘은 제가..

IP : 121.168.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5.7.16 9:27 PM (175.223.xxx.74)

    그 직장이 안맞아서일수도 있고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일수도 있어요. 낙오자 같다는 생각하면 정말 그런 방향으로 되니까 자신감과 의욕을 가지고 해보시길. 잘한다는건 주관적 기준이기도 해서 잘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마음에는 안들수 있어요.

  • 2. ....
    '15.7.16 10:1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일 못한다고 못살지 않고 일 잘하고 똘똘하다고 잘사는 것도 아닌 것을 주위에서 보게 되는데요ㅠ.ㅠ
    우리의 미래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인간들의 짐작으로는 알지 못해요.
    누군가 님을 도와줄 수도 있고 복권이 맞을수도 있고 땅을 보상 받은 부모한테 큰 돈을 받을 수도 있고....
    우연히 어떤 장사를 하게되고 운이 좋아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길로 하늘의 뜻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질수 있지요~

  • 3. 토닥토닥
    '15.7.16 10:20 PM (1.236.xxx.227)

    맘 아픈 일 있으셨나봐요 그냥 잊으세요 곱씹어봐야 내 맘에 상처만 됩니다. 어여 주무세요 그냥 ..

  • 4.
    '15.7.16 10:24 PM (121.140.xxx.179)

    자기를 철저히 분석해서 그나마 잘 할 수 있는 한가지를 정해서 5년이고 10년이고 파셔야죠..
    그런데 한 가지를 꾸준히 파시려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 5. 성공은 재능과 상관이 없다
    '15.7.16 11:26 PM (211.32.xxx.135)

    지능과도 상관이 없다.
    오로지 욕망,욕망,욕망에 영향을 받을 뿐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842 볶음밥 말고 야채다져서 간단한 요리있을까요? 11 ㅇㅇ 2015/07/17 2,959
464841 사전계약 하러 가야겠어요 쪼매매 2015/07/17 536
464840 외모 & 몸매... 한번 바꿔보고 싶어요. 11 수엄마 2015/07/17 4,497
464839 전기압력밥솥 내솥째로 쌀을 씻는데요 4 .. 2015/07/17 1,664
464838 KBS 나를 돌아봐 김수미씨요.. 9 Kbs 2015/07/17 4,402
464837 결혼비용, 남자건 여자건 비교가 문제입니다. 자취남 2015/07/17 780
464836 전세로 이사온 지 5개월만에 집주인이 집을 내놨대요 14 2015/07/17 4,423
464835 법 갖고 헌법 파괴한 그대, ‘수구 법비’라 불러주마 1 샬랄라 2015/07/17 320
464834 영국여자들은 날씬한가요? 14 애프터눈티 2015/07/17 3,428
464833 나댄다는 말.. 너무 싫어요. 3 .. 2015/07/17 1,156
464832 이민가기전 건강검진 어떤거받을까요 2 건강 2015/07/17 799
464831 커피원두 추천부탁드립니다~ 4 꿍이마마 2015/07/17 1,477
464830 어깨가 참 좁고 둥근데 어깨좀 이쁘게 넓힐수는 없나요? 6 운동으로 2015/07/17 1,878
464829 왜이렇게 입이 심심할까요? 1 어휴 2015/07/17 866
464828 위안부할머니 최후의 재판 후원입니다 (8150원 이상 희움팔찌 .. 3 핫게가고 싶.. 2015/07/17 665
464827 독일식 양배추절임...레시피 좀... 2 사우어크라우.. 2015/07/17 2,532
464826 난 왜 그렇게 쫄보처럼 살았을까 1 내가 싫다 2015/07/17 1,488
464825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격이 해마다 오르는 게 정상인가요? 4 궁금 2015/07/17 812
464824 대학 때 노트북이 꼭 필요한가요? 13 궁금.. 2015/07/17 3,109
464823 중등아이가 상담소에서 상담후에.. 12 상담 2015/07/17 2,913
464822 걸레 세탁기에다 그냥 빠시나요? 15 질문 2015/07/17 4,380
464821 고등학교 내신과 농어촌 특별전형.. 잘아시는 분 5 ... 2015/07/17 1,503
464820 시어머니 말 4 .. 2015/07/17 1,585
464819 소개팅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빙빙 2015/07/17 1,107
464818 고등학부모 모임 5 고등 2015/07/17 2,148